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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 진선아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부터는 책을 고르는 것이 더이상 엄마의 몫이 아니더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제가 골라온 책들을 잘 읽던 아이가 이제는 자기 스스로 책을 찾고 보고 싶은 책들도 확 달라지는 걸 느끼네요.
그림도 참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귀엽고 깜찍하게 잘 그려졌어요.
"툴툴 마녀의 우정에 대한 깨달음" 둘보다는 여럿이 좋다는 걸 왜 진작 깨닫지 못했을까?
작은 박스로 나오는 논리적인 이야기가 아이의 생각을 많이 깊게 해줄것 같아요. 이 책은 한번 보고 책장에 두지 말고 여러번 읽게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자주 접해주면 논술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으니의 독후활동.
으니는 툴툴마녀가 마법세계에서 인간세계로 왔다는 것이 눈에 들어왔나봐요. 마법~은 부리지 않지만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소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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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큰 고깔모자를 쓴 툴툴마녀가 치뤄야 할 성인식은 바로 인간 세계에서 얼마 동안 지내고 오는 것이라서 마법 세계의 필수코스랍니다. 가기 싫다고 우는 툴툴마녀에게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훌륭한 어른이 되어 돌아오라는 마왕의 배웅을 받으며 친구 샤샤와 함께 인간 세계로 가게 되지요. 인간 세계에서 툴툴마녀가 어떻게 지내게 될지 궁금했는데 툴툴 마녀의 생활은 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로 담아져 있더군요. 삐딱한 성격은 외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빳빳하고 검은 긴 머리, 찢어진 두 눈, 짧은 코에 삐죽한 입술~ 툴툴마녀의 얼굴만 봐도 심술부리고 학교 친구들을 괴롭힐 것 같은데 툴툴마녀가 학교 생활을 잘 해 낼 수 있을 지 걱정스러웠는데 친구 샤샤가 툴툴 마녀가 인간세계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게 조언을 해 주는 모습이 흐뭇해졌답니다. 툴툴마녀의 생각을 엿보면서 툴툴마녀의 생각에 공감하면서도 틀린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데 마치 우리 아이들이 일상 생활속에 잘못을 했을 때 엄마가 늘 잔소리처럼 이야기하는 내용들이라 아이들이 보면서 툴툴마녀가 나랑 많이 닮았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친구의 겉모습을 보고서 툴툴거리다가도 다른 친구들도 나랑 비슷하네? 하면서도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장단점을 찾아 보고, 자신의 생각이 틀린 생각인지 옳은 생각인지도 정확하게 꼬집어서 말해 주는 툴툴마녀!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친구들과 끈끈한 우정을 간직하게 되면서 툴툴마녀는 점점 어른이 되어 가고 있답니다. 툴툴마녀 자신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친구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면서 생각의 깊이를 높여 가게 되지요. 친구들과의 약속도 왜 지켜야 하는지, 거짓말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해주는 툴툴마녀. 금방 싫증을 내고, 자주 짜증을 내고, 엄마에게 혼 날까봐 거짓말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는 개구쟁이들이 툴툴마녀의 이야기를 읽으면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될 것 같네요. 학교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툴툴마녀가 고쳐야 했던 수많은 나쁜 생활습관들은 우리 아이들이 고쳐야할 나쁜 습관을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툴툴마녀의 생각을 이야기 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랍니다.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를 읽고 우리 아이도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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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얼마나 (배려)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존경심도 높아진다.
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엔 점점 배려하는 사람보다 자기 자신만 알고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떤 부모들은 '착하게 살아봐야 아무 소용 없다. 배려심 없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자기껏 다 챙기고 사는게 최고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이 배려심있는 아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배려심을 좀 길러야지." "배려하는 사람이 돼야한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남을 배려하는 만큼 나도 배려를 받게 돼." 등등..
일단은 오빠는 동생을 배려하고 아빠와 엄마는 서로를 배려하고 또 아이들을 배려하고 오빠는 동생을 배려하고 동생은 오빠를 배려하고 부모님들을 배려한다. 요즘은 아이들 배려하지 않는 부모라던지 부모를 배려하지 않는 자식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그렇기에 아동학대나 방임, 독거노인등의 문제가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배려는 일단 가장 가까운 작은 집단에서부터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시작한 배려는 나아가 자신이 속한 조직(학교, 직장, 모임등)이루어져야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이나 가축등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도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배려를 하기 위해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이 마음대로 했다고 불만을 가지거나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내 마음대로 그 상대에 대해 판단하여 베풀어주는 행동은 배려라고 할 수 없다. 나 자신이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거나 자세히 관찰하여 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진정한 배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에서는 사실 툴툴마녀만 배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배려가 필요한 사람은 이응와 이응 아빠 일 것이다. 이응이는 아빠에 대한 배려, 강아지 포동에 대한 배려, 학급 친구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이응 아빠는 아들에 대한 배려, 상황과 장소에 대한 배려, 운전에 대한 배려등이 필요해 보였다. 결국 이응이는 학급친구가 없음으로 인해 외로운 마음에 내기를 하고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을 하고 이응 아빠는 운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다고 하더라도 이해될 수 있는 일은 아닌것이다. 결국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반성함으로 타인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행동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인간관계가 회복되어야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에서는 여러가지 배려의 유형과 상황에 따른 배려방법 등이 나와있으며 논술 독서책에 걸맞게 나 자신과 책 속의 주인공에 비추어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많이 마련되어있다. 그중 인상적인것은 '가짜 배려와 진짜 배려'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짜 배려는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거나 너무 상대방만을 배려한다고 오버해서 행동하거나, 그사람이 원하지 않는 배려를 하거나 도를 지나쳐서 원래의 의도와는 상관 없는 배려를 한다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불쌍히 여기는 것 등이 해당된다. 이런 배려들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를 읽고 참된 배려에 대해서 배우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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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정교과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툴툴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이 책을 받자마자 초등학교1학년인 저희 아이는 " 나는 수학을 좋아해!" 라고 바로 말을 바꾸더라구요. 아직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이기에 조금 더 재미있게 수학공부를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는 툴툴마녀를 선택했지요.
매사 삐딱하고 툴툴대기 좋아하는 툴툴마녀는 마왕의 제1마법을 전수받기 위해 기본문제의 해답을 찾으려고 인간 세상에 내려옵니다. 수학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툴툴마녀는 샤샤와 함께 인간세상에 내려와 수학을 정말 잘하는 민준이를 만나서 수학의 기초인 덧셈, 뺄셈은 물론 분수와 서술형 문제까지 배워서 민준이처럼 수학을 아주 잘 풀게 됩니다. 그렇다면 툴툴마녀는 마왕의 제1마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 툴툴마녀가 민준이처럼 수학을 잘 할 수 있을때까지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푸는 방법들을 재미있게 배워보면서 수학에 자신감도 얻고 수학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이야기네요.
수학을 좋아한다던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도 수학익힘책이 제일 재미있다고 했는데, 어제 책을 받자마자 밤에 아빠와 나란히 엎드려 책을 펼쳤습니다. 기본적은 연산은 잘 하지만 스토리텔링의 문제들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툴툴마녀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배워볼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민준이가 알려주는 수학의 개념과 방법들이 조금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어려운 느낌도 들지만, 엄마 아빠가 옆에서 풀어서 설명을 해주면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하지만, 초등1학년이다보니 기본적인 덧셈,뺄셈 문제는 잘 하는데 큰 수의 곱셈은 조금 어려워해서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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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자주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이젠 수학도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수학은 처음 접하는 지라 어떤식의 구성인지 궁금했다.
그 안에 수와 연산, 자릿값과 받아올림, 가우스의 원리, 받아내림, 덧셈과 뺄셈, 곱셈, 곱셈과 부등호, 나눗셈, 나눗셈과 나머지, 각도와 도형, 시간과 시각, 길이, 무게, 들이, 분수, 분수의 크기 비교, 소수, 막대 그래표와 그림그래프, 예상과 확인으로 문제 해결하기, 추리 문제 해결하기 등 수학의 영역들을 다루고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마녀 위니>가 생각이 났다.
제1마범을 전수받기 위해 수학을 배우러 인간세계에 온 툴툴마녀와 사샤를 통해 수학은 전 영역을 접해 볼 수 있다.
10년쯤 전에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는 문장제 문제를 접하는 것도 아이들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연산위주로 학습이 이루어졌기에 숫자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문제를 푸는 게 주가 되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문장제보다 더 수준 높게 수학동화다.
통합교육이 되면서 그림에서도 수학을 찾고, 음악에서도 수학을 찾을 수 있다고 들었다.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맞게 가는 교육이 통합교육이고 스토리텔링 수업이 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부모 입장에서 우리 배울 때와 확인히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에 맞춰 엄마도 공부하는 수 밖에... 그래도 단답식으로 문제만 푸는 것보다는 스토리텔링이 더 반갑다. '툴툴마녀'를 만나면서 아이들은 마법세계ㅏ는 판타지도 만날 수 있고, 마법세계를 궁금해 하며 자기들만의 마법세계를 만들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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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세계에서 살고 있던 툴툴 마녀가 인간세계에 내려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일기입니다, 툴툴마녀는 맨날 툴툴 되고 불평이 많은 마녀라는생각이들어요 이름이 툴툴 마녀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세계에 내려오기 싫지만 인간세계에서 얼마간지내는것이 마법세계의 필수 코스이기 때문에 어쩔수 가 없었던 거에요 친구인 고양이 샤샤가 동행해 주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 툴툴마녀는 마법의 밧자루를 타고 인가 세계로 오게 됩니다, 툴툴마녀는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만나요 툴툴마녀의 생김새가 일반 인간세상의 아이들의모습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환영을 받지는 못했어요, 우리아이들이 자신과 다른 모습의 타인을 만났을때의 생각의 느낌을 정리할수 있는 부분이에요 툴툴마녀는 자신의 생각은 노트에 정리도 해요 정리된 노트를 들여다 보면은 이야기가 한눈에 정리되어 하루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는 장점이있어요 우리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툴툴마녀는 혼자서 만 놀고 있는 까망콩이라는 아이를 만나요 까만콩은 엄마가 다른나라에서 온아이라서 생김새가 조금은 남달라요 우리아이들에게 요즘 흔히 볼수 있는다문화아이죠, 아이들은 까만콩을 더럽다고 싫어하고 피하려고 해요, 하지만 툴툴마녀는 까만콩의 장점을 찾아내요 인간세계에서 살면서 툴툴 마녀는 타인과 조화 롭게 사는 것이 어떤것인가에 대해서 배워나가요 우리아이들도 점점 세상과 접하면서 타인의 존재와 나의 존재의 조화로움을 배워나가길 기대할때 좋은 조언과도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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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툴마녀가 인간세상에 내려와 아이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제목만 들으면 툴툴마녀는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아무래도 사고뭉치가 아닐까 싶었죠.
책을 읽으면서 툴툴마녀를 통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아직은 서툴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출발하는 내용에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네요. 서툰 학교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여러 상황들속에서 하나둘씩 배워가는 툴툴마녀~ 시행착오를 거치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툴툴마녀에서 점점 내가 아닌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진정한 친구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엿볼수 있네요.
툴툴마녀는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한심한 모습이었지만, 점점 생각을 깊이하고 나 아닌 주위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배워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네요.
친구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들, 학교생활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모두 들어있네요. 정직, 신뢰,진정한 우정, 배려와 같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길러야 할 소양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학교생활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왕따이야기, 시험이야기,게임중독에 관한 이야기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툴툴마녀가 배우가며 성숙해져 가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어요.
재미와 흥미를 주면서 다양한 교훈까지 얻을수 있어 매우 알찬 책이네요. 논리적인 사고를 이끄는 논술동화! 이야기 속에서 툴툴마녀는 상황들을 겪으면서 여러 생각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옳고 그른것을 알게되고, 좀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깨달아가는 것을 알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때, 쉽게 포기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책을 다 읽고 덮고 나서보니 툴툴마녀가 한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들여다 본 것 같기 때문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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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생각해낼 때 정말 기특하면서도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될 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엔 상상력과 창의력외에도 유치부때부터 논술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논술이라고하면 어떤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으로 독서로는 사고력을 키우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글쓰기연습을 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른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이런 논리적 사고를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인 것 같아요.
만날 툴툴대기를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 ‘툴툴마녀’는 마법세계의 일종의 성인식인 마법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내려가 얼마 동안 지내고 와야 해요. 마왕은 툴툴마녀에게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훌륭한 어른이 되어 돌아오라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인간세계로 내려간 툴툴마녀가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져요.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총24편의 상황으로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툴툴마녀의 생각도 읽어보고 한편으로는 논리적인 사고가 소개되어 있어서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고력이 길러지는 기분이에요. 툴툴마녀의 학교생활을 통해서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답니다.
책제목에서는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라고 했지만 상황 한편 한편마다 툴툴마녀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는반면, 논리적사고 페이지에서는 올바른 설명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여섯 살인 우리 아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이 책만큼은 꼭 읽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툴툴마녀의 원래생각도 재미있지만 툴툴마녀의 논리적사고력을 통해서 좋은 생각과 생활습관을 배울수 있어서 더없이즐거웠던 책이랍니다. 처음의 툴툴마녀와 같은 아이들이 읽는다면 책을 덮은 후엔 정말 툴툴마녀처럼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등 마음도 성장하고 논리적인 사고력도 많이 성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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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진선아이] 올바른 학교생활습관,인성 논리동화로도 굿!
참 학교들어갈일이 며칠 안남았다니 보니, 참 아이 키우면서 이래 저래 고민되는 게 한둘이 아니지요. 크면서 집과 원에서와는 다르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집에서와는 다른 아이 고민에 휩싸이게 되기 마련이랍니다.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요즘 아이들은 참 생각 깊이나, 남을 배려하고, 내 생활 습관, 친구와의 문제도 하나둘 생겨나게 마련인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보는 논리 논술동화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진선아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 학교 생활 문제점이나, 아이 마음을 읽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읽기동화그림책을 만났답니다.
검은 고깔모자를 쓴 마법세계의 툴툴마녀, 필수 코수로 밟아야하는 성인식을 치르기 위해, 마왕이 보내어진 인간세계.
마법사 같은 툴툴마녀에겐 달갑지 않은 인간세계지만, 하나둘 배워가고 서로 성장해나가는 성장동화라해도 어울릴만큼 너무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있어요.
툴툴마녀가 학교에 가고, 인간세계의 아이들과 하나둘 자신과 다른 점을 발견하지만,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소통하고, 자신만의 삶에서 툴툴거리고 살았던 툴툴마녀도 친구들에게 하나둘 배워나가는 모습이 아주 재미나게 그려져 있어요. 엄마도 아이의 물음에 어떻게 논리정연한 말로 아이를 올바르게 이끌어주기 위해 꼭필요한 에티켓과 친구와의 배려, 약속, 생활규칙등을 아주 쏙쏙 보아야할 문화에티켓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자신과는 다른 삶, 다른 모습, 다른 사람을 바라볼때의 차이점, 그리고 늦잠 자기 좋아해 가장 기본 에티켓인 씻기의 이유부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기 보단 친구의 장점을 찾아 생각 칭찬해보기, 게임에 빠진 툴툴마녀를 위한 올바른 게임 에티켓, 친구가 생각하는 작은일에도 칭찬하기, 올바른 교통 생활 수칙,
남을 바라보는 편견없애기 등, 아이에게 자주 일어날법하면서도 올바른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논리적인 이야기로 툴툴마녀같은 우리 아이를 위해 맞춤 단편동화였답니다.
부담스럽게도 읽기 어려운 6살 우리아이에게도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니, 아이와 함께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아침이면 으레 침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밥 먹을때도 툴툴, 씻는것도 귀찮아서, 눈꼽만 떼고 물만 얼굴에 바르는일이 많았던 툴툴아이였는데, 왜 씻어야하는지의 중요성, 깨끗한 아이가 나에겐 청결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고 불쾌감을 안주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니 끄덕 끄덕 하네요^^*
아이에게 믿음을 주는 말, 논리정연한 말로, 아이의 올바른 성장동화로 이끈 툴툴마녀 이야기와 그려진 삽화가 아이 눈에 쏙쏙 들어올만큼 재미나면서, 논리정현한 에티켓을 툴툴마녀의 생각과 함께 비교노트라던가, 다짐이나, 극복방법등을 마지막에 제시해줌으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올바른 생각과, 바른 생활로 이끌어주는 툴툴마녀 이야기, 마지막장까지 함께하면서 툴툴마녀가 마법세계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인간세계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는 바가 컸던 생활동화라는 점에 맘에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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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학책들이 나온다. 그 중 하나가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이야기하듯 동화 같은 스토리와 수학 개념이 묘하게 어우러져 수학개념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잠깐 이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면 덧샘, 뺄샘, 도형, 분수 등 초등학교 때 배우는 수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개념에 대한 이해다 보니까 연산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지만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수학
개념을 동화처럼 읽으면서 이해시킬 수 있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인 툴툴마녀는 마법나라의
제1전수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계산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툴툴마녀는 걱정이 앞서지만 고민 끝에 인간세상으로 내려가서 수학을 배우기로 결심을 한다. 우연찮게
만난 흰둥이를 통해 수학을 잘하는 민준이를 알게 되면서 수학을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민준이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툴툴마녀는 까칠한 민준이에게 수학 개념과 문제풀이를 쉽지 않게 배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들도 수학개념을 알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락이 끝나는 부분에 연산방법을 정리하여 놓았다.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여러 종류의 스토리텔링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 읽었던 스토리텔링 책들도 괜찮았지만 이 책은 구성이 마음에 든다. 내용이 너무 길지도 않아서
오랜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에 삽입된 그림 역시 밝은
색상과 재미있는 표정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리라 본다. 어른인 내가 보는 책과 아이들의
시선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그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 딸을 봐서는 충분히 좋아하리라 생각된다. 물론
내 딸은 아직 글자가 많은 책들을 거부하여 읽기가 쉽지 않지만 말이다. 그래도 시간을 두고 가까이 한다면
수학을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내가 배울 때 이런 교과가
있었다면 수학에 대한 인식이나 배움 정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저 넋두리처럼 풀어놓는 이야기지만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우리나라 교육 현장 곳곳에
스며들어 배움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며 재미를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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