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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 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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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나무 : 짱구네 집 이 책은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꿋꿋하게 살아 가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고, 배울 길도 쉽지 않지만, 줏대 있게 오늘을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이지요.   해와나무 : 짱구네 집 책 표지만 봐도 지금 우리세대와 우리아이들 세대가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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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나무 : 짱구네 집


이 책은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꿋꿋하게 살아 가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고, 배울 길도 쉽지 않지만, 줏대 있게 오늘을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이지요.


 



해와나무 : 짱구네 집


책 표지만 봐도 지금 우리세대와 우리아이들 세대가 이해하기는 어려울 내용이며,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이야기들입니다.

전쟁과 가난으로 인해 굶주린 삶을 살았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그 시대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엿볼 수있는 책입니다.

 



전쟁이 일어난 뒤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의 짱구네집 이야기를 보면,
짱구는 가난하여 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아옵니다.
하지만 아파 누워계신 어머니와 어린 동생이 먹고 나면 짱구는 먹을 것이 없어요.
이 책에서 짱구도 어린나이지만 가족들의 먹을 거리를 찾아 나섭니다.
아픈 어머니를 대신하여 어린동생을 돌보는 것도 그렇고,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했을
텐데 그런것 보다 동생을 보살피려는 마음이 강한 짱구를 보며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짱구네집 이외의 6가지 이야기 멸치 한마리, 까치집, 하얀 나비,큰 차, 언년이 할아버지, 늙은 기관사 이야기에도 짱구네 집과 같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몇십년전에는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런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음에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동화였습니다.


요즘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관객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감동없이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시대에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이기에

더욱더 사람들이 보고, 눈물흘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짱구네 집' 이야기를 기억하며,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b******7 2015.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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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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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강정규님의 동화집 짱구네 집은 가난하고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일곱편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짧지만 긴 여운과 따뜻한 감동이 전해져 오네요. 짱구네 집 전쟁뒤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정직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짱구네 가족이야기. 짱구는 동생을 업고 낚시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식품가게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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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강정규님의 동화집 짱구네 집은 가난하고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일곱편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짧지만 긴 여운과 따뜻한 감동이 전해져 오네요.

짱구네 집

전쟁뒤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정직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짱구네 가족이야기.
짱구는 동생을 업고 낚시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식품가게 앞에 떨어진 빵봉지를 줍게 되고 동생에게는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데 하지만 고물을 주워 팔아서 빵을 샀다는 짱구의 말을 믿지 않게 되고 빵봉지에 대한 출처를 알게 되고 그 가게로 빵을 돌려주기 위해 짱구를 데리고 아픈몸을 이끌고 두 무릎과 손바닥으로 기어서 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게 다가오네요.
가난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갈려고 하는 모습과 큰형은아픈 엄마를 살리기위해 엄마를 업고 칠십리길을 걸어 군이동 외과병원에서 엄마를 치료할 수 있게 된 사연등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져 가진건 없지만 더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부족한것 없이 풍족하게 살아가는 요즘 세대 아이들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멸치한마리
평생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있다 퇴직해 아파트 수위로 계시는 할아버지가 얻어오신 멸치를 보고 옛 추억에 잠기듯 멸치에 얼킨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미국에서 보내온 옥수수 가루로 죽을 만들어 먹던 시절 고물일을 동생과 같이하게 되는데 엿장수들이 먹다 남긴 멸치를 동생이 입에 넣다 형에게 걸리게 되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슬프게 느껴지네요.
지난 시절 시간이 흘러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버렸지만 삶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해주네요. 이외에도 각각의 이야기가 따듯한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l*******7 2014.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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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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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물질이 풍족한 시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커서 그런지 아껴야 하는 것도 모르고 부모와 자삭의 끈끈한 정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봤던 육남매라는 드라마를 보면 보기만 해도 괜히 가슴 찡한 감동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걸 잘 모르네요. 다 부족하고 없던 시절에 서로 위해주고 아껴줬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힘든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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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물질이 풍족한 시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커서 그런지 아껴야 하는 것도 모르고 부모와 자삭의 끈끈한 정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봤던 육남매라는 드라마를 보면 보기만 해도 괜히 가슴 찡한 감동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걸 잘 모르네요. 다 부족하고 없던 시절에 서로 위해주고 아껴줬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힘든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바르게 커 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싶어서 보여준 책입니다.

큰 아이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책은 짧은 이야기 일곱편이 들어 있습니다. 책 속에는 아이들이 모를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아래부분에 뜻을 따로 적어주고 있어서 좋네요.

우선은 그림이 참 섬세하고 서정적인데 글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그림과 함께 글을 읽다보면 감동이 더 커지고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 가슴 아프다면서 저한테 이런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물어보네요. 책의 내용을 같이 읽어보니 읽으면서 그 시대의 아픔과 어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에게 할머니가 어렸을 적 이런 일들이 있었고 그때는 다들 어렵고 지금처럼 복지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 힘들었다고 하니 아이는 그런 어려운 시기에 만약 내가 거기에 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고 합니다. 너무 막막한데 책 속의 친구들은 먹을 것도 없고 학교 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씩씩하게 행동하고 나름 한 사람의 몫을 다 하는 것 같아 너무 존경스러웠다고 합니다.

제가 항상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 비해 얼마나 행복한지 아냐고 물었을때 쉽게 공감이 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을 통해 얼마나 힘든 시기였는지 알게 되었다면서 지금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h******6 2014.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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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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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굶어야 하고, 힘들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아이가 몇명이나 있을까 싶다. 형제가 쓰던 물건을 물려 입기도 하고,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쉽게 살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아이들은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겪은 어려움을 자식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기에 원하는대로 들어주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건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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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굶어야 하고, 힘들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아이가 몇명이나 있을까 싶다. 형제가 쓰던 물건을 물려 입기도 하고,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쉽게 살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아이들은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겪은 어려움을 자식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기에 원하는대로 들어주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건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도 부족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짱구네 집'은 일곱 편의 단편 동화가 담겨 있다. 전쟁을 겪고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보내는 가족도 있고, 배우는 것도,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사람들도 등장한다. 희망 없이 생계를 위해서 애쓰며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어려운 시절이라고 해서 마냥 포기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먹을 것도 부족하고, 공부하고 싶어도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지만 절망해서는 안 된다. 더 씩씩하게 공부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가야 세상은 좀더 따뜻해진다.

애니메이션 짱구가 떠올라서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읽으면서 시대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희망을 보았다. 그런 씩씩한 아이들이 만들어낸 미래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짧지만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들이었다. 아이는 쉽게 공감하지 못하고, 전쟁을 겪지 않은 나도 다 이해는 못하지만 그런 시대가 있었음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용기를 잃지 않는 씩씩함이 필요하다.

 

p*******0 2014.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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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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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짱구네 집 책안에는 7편의 길고 짧은 글이 담겨져 있습니다. 7편모두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답니다. 첫번째 이야기, 짱구네 집 짱구네 집엔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누워계신 엄마가 계십니다. 길거리에서 주운 식빵을 어머니는 돌려줘야 한다면서, 걷지도 못하시고 비오는 길을 기어서 짱구와 함께 가는 장면은 안타까움이 많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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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짱구네 집 책안에는 7편의 길고 짧은 글이

담겨져 있습니다.

7편모두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답니다.


첫번째 이야기, 짱구네 집

짱구네 집엔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누워계신 엄마가

계십니다. 길거리에서 주운 식빵을 어머니는 돌려줘야 한다면서,

걷지도 못하시고 비오는 길을 기어서 짱구와 함께 가는

장면은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 수술을 위해 더운날씨에도 어머니를 등에 업고

9시간을 걸어서 수술을 받게 한 짱구형 '오두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슴에 와닿아 뭉클했습니다.


멸치 한마리, 까치집, 하얀 나비,큰 차

언년이 할아버지, 늙은 기관사 이야기에도

짱구네 집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차>에서 할아버지께서 기차표를 사고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 적어봅니다.


"일규야, 생각 끝에 한 가지를 택했걸랑 곁눈질허덜 말고는

한 우물을 파야 혀. 공연히 이 눈치 저 눈치 보믄서 이리저리

가볍게 왔다 갔다 허다가는 저녁때 남는 건 빈 바구니뿐인겨..."


d*********8 2014.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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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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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옛날 그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책들은 우리에게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지금 아이들에게는 그 시절의 어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책 표지를 보면 동생을 업고 빗속을 걸어가는 소년의 낡은 옷과 손에 들고 있는 그릇으로 보아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배고프던 그 시절의 모습이 떠오르게 만든다.   이 책에는 일곱 편의 짤막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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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옛날 그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책들은 우리에게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지금 아이들에게는 그 시절의 어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책 표지를 보면 동생을 업고 빗속을 걸어가는 소년의 낡은 옷과 손에 들고 있는 그릇으로

보아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배고프던 그 시절의 모습이 떠오르게 만든다.

 

이 책에는 일곱 편의 짤막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어려운 시절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이네요.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던 때라 남을 탓하지도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고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찾아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네요.

 

<짱구네 집>은 가난한 삶 속에서의 정직함을 가르쳐 주시려는 어머니와 아픈 어머리를

등에 업고 칠십 리 길을 걸은 큰형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멸치 한 마리>는 국에서 상에 골라 놓은 멸치를 먹은 동생과 자존심 문제로 다툰 형제

이야기, <까치밥>은 한창 새마을 운동으로 길을 넓히고자 하는 동네 사람들과 쇠똥배미

논은 내놓을 수 없다는 할아버지와  까치집이 있는 미루나무를 베지 못하게 막는

소년이야기. <하얀 나비>는 곡마단에서 줄을 타는 소녀를 좋아하는 소년의 이야기.

<큰 차>는 이 눈치  저 눈치 보지말고 한 우물만 열심히 파라.

<언년이 할아버지>나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늙은 기관사>

철도 박물관에 전시된 증기 기관차를 보며 옛날 기관사 시절의 추억을 아련히

떠올리는 기관사 할아버지 이야기.

 

이 일곱 편의 짤막한 동화는 내게 재미나 흥미 보다 나를 행복하게 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추운 겨울을 이 책 한 권으로도 버틸수 있을것 같네요.

 

h*******n 2014.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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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짱구네 집 - 시대의 아픔과 슬픔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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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업은 아이의 뒤로  판자촌의 집들이 보이죠? 배경은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에요.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귀하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그럼에도 올곧고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 때 그 시절!! 제일 먼저 만난 이야기 짱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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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업은 아이의 뒤로  판자촌의 집들이 보이죠?

배경은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에요.

강정규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해 온 동화 일곱 편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귀하고, 일자리도 배울 길도 없어 막막하던 시절,

그럼에도 올곧고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 때 그 시절!!

제일 먼저 만난 이야기 짱구네 집.

엄마는 만성 맹장이라 얼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고 병원에서 입원을 시켜 주지 않았기에 늘 누워 계셔야 했어요.

짱구는 고물을 팔아 빵을 사왔다며 어머니에게 빵을 내밀었어요.

둘째 형에게도 빵을 권하자 이미 눈치를 챈 형이 묻습니다.

"네가 고물을 주워 팔았다면 빵을 사지는 않았을 거야  그렇지?"

맞아요.   빵 한 봉지면 45원, 그 돈이면 쌀을 한 되나 살 수 있을 정도였거든요.

차라리 한 번에 먹어버리는 빵보다 쌀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걸

아무도 모르지 않았던거죠.

엄마도 마찬가지셨어요.

엄마는 짱구를 보더니 아무 말도 없으시고 자리에서 몸을 일으시켰어요.

그리고 짱구더러 앞장서라고 하셨죠.

"어머니, 잘못했어요.   가게 앞에 떨어져 있길래..."

"하나님이 계시다, 이 자식아......"

소나기로 질척해진 신작로를 엄마는 두 무릎과 손바닥으로

기어가고 짱구는 그 옆에서 혀를 깨물고 있었지요.

어둠이 내려 덮이는 장터를 기어가는 엄마와

땀을 뻘뻘 흘리며 걷는 아들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았어요.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걸을수조차 없는 몸이었지만,

아무리 없이 산다 하지만 아들을 바르게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었죠.

짱구는 더욱 굳건해 질 것이에요.

가난하고 힘겨운 순간순간 비굴하지 않기는 무척이나 힘이 드는 일이에요.

그럼에도 자존심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감동스러움이 책 읽는 내내 쭉 ~~ 함께 했어요.

전쟁 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올곧은 마음으로 사람들,

<짱구네 집> 이 야기를 비롯하여 나머지 여섯 편의 이야기도

우리의 지난 시대 모습을 감동있게 표현했어요.

시대의 아픔과 슬픔을 공감할 수 있었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p*******8 2014.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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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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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은 강정규 동화작가의 7편의 동화를 모은 책이랍니다. 전반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죠. 그래서 동화를 읽으며 마음이 아프답니다. 하지만, 아픔에서 그치지 않고, 희망을 갖게 하고, 마음 한편이 따스해지는 동화들이랍니다. 힘겨운 삶의 자리에서 피어오르는 꽃 한 송이를 느끼게 하는 동화라고 할까요.   첫 이야기 <짱구네 집>은 가난과 궁핍한 삶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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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은 강정규 동화작가의 7편의 동화를 모은 책이랍니다. 전반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죠. 그래서 동화를 읽으며 마음이 아프답니다. 하지만, 아픔에서 그치지 않고, 희망을 갖게 하고, 마음 한편이 따스해지는 동화들이랍니다. 힘겨운 삶의 자리에서 피어오르는 꽃 한 송이를 느끼게 하는 동화라고 할까요.

 

첫 이야기 <짱구네 집>은 가난과 궁핍한 삶 속에서도 정직함을 붙들고 살아가던 우리네 선조들의 모습을 느끼게 하고, 그런 궁핍함 가운데서도 서로를 돌보는 정을 느끼게 하는 동화랍니다. 뭉클한 감동에 눈물짓게 하는 동화랍니다.

 

<멸치 한 마리> 역시 <짱구네 집>과 비슷한 느낌을 갖게 되는 동화랍니다. 요즘은 국물을 낼 때, 아예 처음부터 다른 주머니 안에 넣어 국물을 내지만, 예전에는 커다란 멸치를 함께 넣어 국물을 냈죠. 그래서 김칫국 등을 먹을 때엔 이 불어터진 멸치를 골라내곤 했는데, 바로 그 멸치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하는 동화가 <멸치 한 마리>랍니다. 그런 멸치마저 탐을 내야할 만큼 궁핍한 삶, 그 삶에서 오늘과 같은 풍요로움을 일궈낸 우리 아버지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그런 동화네요.

 

이 외에도 모든 동화들이 한 결 같이 감동을 주는 동화들이랍니다. <까치집>에서는 옹고집 할아버지의 참 마음을 알게 되어 살며시 미소 짓게 되며, <하얀 나비>는 추운 날씨를 녹일만한 따스한 온정을 느끼게 해 주네요. <큰 차>에서는 이리저리 쏠리는 가벼운 오늘날을 반성케 되고요. <언년이 할아버지>는 나무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고요. <늙은 기관사>는 왠지 옛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하네요. 이젠 ktx로 편해지긴 했지만, 예전의 정은 사라져버렸으니까요. 예전의 비둘기호를 지금 아이들은 알기나 할까요?

 

이 동화집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감동이 사라진 이면에는 어쩌면 너무나 흔해진 풍요로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비교해보면 오늘 우리는 너무나도 잘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예전보다 더 못 살겠다는 말이 많아졌답니다. 왜 그럴까요? 풍요로움이 우리 안의 자족하는 마음을 빼앗고, 정을 빼앗고, 감동을 빼앗은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고 다시 궁핍하던 시간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겠죠. 바라기는 이처럼 좋은 글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다시 따스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h***r 2014.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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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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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뭐든 풍족해서 더 문제가 많다고 혀를 차십니다. 태어날때부터 따뜻한 집이 있고 차가 있고 장난감이 넘쳐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옛적 배곪고 공부할 연필 한자루가 아쉬웠던 시절을 이해할 턱이 없지요. 아이 엄마인 저 역시 도시에서 자라 도시에서 컸으니 부족함이 없이 자라서 힘든 시절의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살았는지 잘 알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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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뭐든 풍족해서 더 문제가 많다고 혀를 차십니다.

태어날때부터 따뜻한 집이 있고 차가 있고 장난감이 넘쳐나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옛적 배곪고 공부할 연필 한자루가 아쉬웠던 시절을 이해할 턱이 없지요. 아이 엄마인 저 역시 도시에서 자라 도시에서 컸으니 부족함이 없이 자라서 힘든 시절의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살았는지 잘 알지 못한답니다.

 

해와나무 / 짱구네 집은 어려운 시절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나오는 책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사는 시대라 남을 탓하지도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고 지금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나름 열심히 사는 내용이지요.

책 속에는 짱구네 집, 멸치 한마리, 까치집, 하얀나비, 큰 차, 언년이 할아버지, 늙은 기관사 이렇게 총 여섯편의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이중에 짱구네 집은 책 표지에 나와있는 동생을 업고있는 소년의 이야기랍니다.

비가오는 길을 낚시대로 잡은 붕어 세마리를 들고 동생을 업은채로 걷던 짱구는 장터에서 비를 피해 물건들을 거둬들인 식품가게 앞에서 식빵 세 조각이 들어있는 빵봉지를 발견한답니다.

분명히 가게에서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알고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얼른 주어다가 동생에게 빵조각을 건네는 짱구.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짱구를 보자 저도 깜짝 놀랐어요.

집이 아니라 도착한곳은 토굴이였고, 둘째형은 주인이 캐고 남은 감자 줄기에 붙은 작은 감자를 껍질도 까지못해 통채로 삶고 있는 중이였으니 이 집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있는지 짐작할수 있었으니까요.

만성맹장인 어머니는 병원비가 없어서 늘 아파하고  있는 상태인데 짱구가 길에서 주어온 빵조각을 들고왔다는 사실을 아시자 비에 젖은 길을 손과 무릎으로 기다시피 걸어가 그 가게에 잘못을 고하러 가네요.

그 장면을 책에서는

어둠이 내려 덮이는 장터를 짐승처럼 기어가는 엄마와 땀을 뻘뻘 흘리며 걷는 아들을 길 가는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라고 묘사하고 있어요. 많이 아프고 또 아픈 대목이였습니다.


말못하는 소녀가 일하던 서커스단 이야기도 조금 찡했지요. 마음을 주고 받을세도 없이 멀어진것이 못내 아쉬운 소년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런 책을 읽으면 글쎄..얼마나 당시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환경은 달라도 어려움을 푸념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깨닫는게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한편 한편 오랜시간을 들여서 완성한 이야기라 더 깊은 감동이 남는 책이였습니다.

n****o 2014.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와나무 [짱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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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10 짱구네 집 줏대 있고 씩씩한 아이들의 하루하루     <짱구네 집>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 안에 총 일곱 편인 짤막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하루에 한 번씩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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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10


짱구네 집

줏대 있고 씩씩한 아이들의 하루하루


 

  <짱구네 집>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 안에 총 일곱 편인 짤막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하루에 한 번씩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책을 읽으면 책을 덮은 후 이야기가 마음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고, 배울 길도 쉽지 않지만

줏대 있게 오늘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책 속의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모든 내용들이 깊은 감명을 저에게 주었지만

그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화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책 속 두번째 동화로 자리잡고 있는

<멸치 한 마리>라는 제목을 가진 동화인데요.

멸치 한 마리도 먹을 수 없던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풍족한 음식, 옷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짧고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그 동화들이

우리에게 아주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7편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 있는 <짱구네 집>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r****8 2014.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