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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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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라고 한다. 어찌되었건 빈익빈 부익부는 우리가 사는 사회의 대세 아닌 대세다. 가난한 자는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작가가 책을 통해서 말하는 내용들을 듣고 있노라면 웬지 부아가 치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나는 지금 대학생이다.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의 미래는 사실상 막막하기만 한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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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라고 한다. 어찌되었건 빈익빈 부익부는

우리가 사는 사회의 대세 아닌 대세다. 가난한 자는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작가가 책을 통해서 말하는 내용들을 듣고 있노라면

웬지 부아가 치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나는 지금 대학생이다.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의 미래는 사실상 막막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그렇다고? 물론 누구나 그러하리라.

작가가 독자층에 대해 상당한 수준으로 '회사원'만을 상정했기에

나도 한번 그렇게 생각해보도록 했다. 그러고보면 회사원이 무난하긴 하다.

난 내 미래를 막연하게 생각해봤다. 나도 결혼을 하고 직장을 갖겠지.

언제 짤릴지 모르는 무한경쟁 속에서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불안을 갖는것도 모자라서 업무는 나를 갉아먹을 것이다.

뭐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저렇게 직장 다닌다는게 쉬운 일이겠는가?

그러고도 주말에 내 시간도 갖지 못하고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한다.

물론 나도 내 자식이 생기면 작가가 말하는대로 놀게 해줘서 창의력도

길러주고 뭐 좋다는건 다 해주고 싶겠지. 근데 그게 말처럼 되나?

 

결국 말하고싶은건 이거다. 놀이고 뭐고 일단 돈과 생존의 문제라는 거다.

비정규직이 늘어만 가는 요즈음, 내가 비정규직으로 일하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내가 능력을 키우면 된다고? 옳은 말이다.

근데 그건 내 사정일 뿐이고. 나는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게 될 수 있다고 치자.

우리 나라에 사는 모두가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이 책은 다분히, 지극히도 다분히 사회 상층에 위치하는 사람들만을

겨냥해서 쓰여진 책이다. 세상에, 성공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라고?

참 그럴싸하지만 참 불편부당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는 말이다.

 

더군다나, 그렇게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게 될 자식들과 잘 놀아서

그 애들이 창의력이 쑥쑥 커지게 된 뒤 그걸 가지고 또 돈을 번다!

정말 장난같지도 않은 도식이지만, 이게 빈익빈 부익부의 메카니즘 아니던가.

방향이 과외에서 놀이로 바뀌었을 뿐이다.

 

이 부분은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가 어쩌란 말이냐! 자기가 잘나야지

뭐 이런 반박도 있을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고 이 책이 더욱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저자가 불쾌하리만치 거만하다는 것이다.

 

보자. 여기 예스 24의 저자소개에도 이런 소개가 실려있다. 한줄만 발췌해보자.

 

13년 동안 학위 따기 어렵다는 독일의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문화심리학을 공부

 

오호. 그래, 그렇게 어렵다는 공부 열심히 하셨구나.

정말 잘나신 분이라서 그렇게 '안노는' 사람들밖에 안보였겠지.

'못노는'사람들은 사람취급 해주기도 싫었던가, 아니면 몰라서 그랬을거다.

용서해주도록 하자. 그렇게 학위 딴다고 고생하느라 '몰랐는데'.

모르는게 죄던가? 글쎄. 죄인것 같기도 한데, 뭐 아무렴 어쩌겠는가.

 

정말 책 내용내용마다 '나 잘났지? 나 잘났지?' 하는 소리가 도배가 되어있는데,

어디서 끌어왔는지 여기저기서 끌어다가 단편적으로 참 '그런가보다'싶은 소리만

그것도 두서없이 늘어놓는 주제에, 즉 책 내용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는 주제에

작가 자신이 책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자기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책 내용을 봐서 작가가 자기 말만큼은 유능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야하나,

아니면 아직 우리 사회에 한줄기 따뜻한 신용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이 작가의 자기 자랑을 받아들여 '햐 이렇게 대단한 사람도 있군'이라고 생각해야하나?

 

말하고 싶은 요지는 다 전달 됐을 것이다.

이 책은 상당히 형편없다.

 

개인으로서의 이 책을 쓴 작가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렇게 모르겠는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간다고나 할까)

이 책을 쓴, 한 책의 작가로서의 김정운씨는 참 그릇이 작구나 싶다.

 

하지만 내용 평가를 별 두개를 주는 이유는

분명히 수긍할만한 내용들도 있기 때문이다.

분명 '논다'는 행위에 대한 옹호, 그 주제 자체는 상당히

받아들임직한 주장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된다.

k****5 2007.07.21. 신고 공감 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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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참 별로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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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정보학'이라는 것에 천착하여 연구를 많이 한 것 같고, all work no play makes Jack dull 이라는 진리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풀어내려고 애쓴 것 같긴 하다. 메시지는 너무 간단명료하고 설명은 장황하다. 게다가 270페이지 이후로 잘못 만들어졌는지 페이지가 엉망으로 뒤죽박죽 얽혀버려서 확 기분이 별로가 돼버렸다. 서점가서 바꾸고 싶어지지도 않고. 저자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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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정보학'이라는 것에 천착하여 연구를 많이 한 것 같고, all work no play makes Jack dull 이라는 진리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풀어내려고 애쓴 것 같긴 하다. 메시지는 너무 간단명료하고 설명은 장황하다. 게다가 270페이지 이후로 잘못 만들어졌는지 페이지가 엉망으로 뒤죽박죽 얽혀버려서 확 기분이 별로가 돼버렸다. 서점가서 바꾸고 싶어지지도 않고. 저자의 너무 자기본위적이고 까대는 듯한 말투도 거슬린다.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경험이나 견해에 대해 반론을 제시하는 것은 좋지만 어투가 참 불손해보였다.
YES마니아 : 골드 l****o 2005.11.11.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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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놀고 있다--- [사회-노는 만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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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디오 시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 작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신선했다. 논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게 했는데, 기회가 닿으면 이 책을 읽어 봐야지 했던 것을 읽게 된 것.   막상 책을 다 읽고 나니 처음 기대했던 것만큼 울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 면에서 나는 이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부분을 이미 상당히 실천하고 있는 듯했다.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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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디오 시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 작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신선했다. 논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게 했는데, 기회가 닿으면 이 책을 읽어 봐야지 했던 것을 읽게 된 것.

 

막상 책을 다 읽고 나니 처음 기대했던 것만큼 울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 면에서 나는 이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부분을 이미 상당히 실천하고 있는 듯했다. 한 마디로 나는 지금도 잘 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잘 놀 것이고, 놀 준비를 하는 데도 늘 열심인 사람이니 무엇이 아쉬우랴.

 

나는 어쩌다가 언제부터 혼자 잘 놀게 되었을까. 혼자서 영화도 보고, 혼자서 식당에도 가고, 혼자 구경도 다니고, 혼자 차 안에서 음악도 들을 줄 알고, 그러다가 혼자 잘 줄도 알고, 혼자서 시내를 돌아다닐 줄도 알고,... 정말 아쉬운 게 없다. 남편이 섭섭해 할 정도로.

 

가끔 주위에 보면 혼자서는 무언가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혼자서는 식당에 못 가서 굶는다거나, 혼자서는 쇼핑도 할 수 없다거나, 혼자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해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혼자서 공부도 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작가가 혼자 놀 줄 모르고,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공감했다. 특히 놀 줄 모르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들볶고 있다는 내용, 요즘 아이들은 노는 방법을 모른다는 내용, 우리나라 어른들은 놀 줄도 모르고 논다는 것에 대해 너무 무식하다(? 나의 표현임)는 내용들. 나는 내 아이들이 잘 놀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나는 혼자 좀 있어 봤으면 좋겠다. 만 24시간만이라도.  

YES마니아 : 로얄 j***6 2009.10.01.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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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놈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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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와 Life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것인가? 놀 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재미는 놀이와 거의 동의어 라고 할 수 있고 이는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도 유사한 말이다. 세상이 원하는 창의 적인 인재는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의 정보와 지식들을 재창조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사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 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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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와 Life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것인가? 놀 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재미는 놀이와 거의 동의어 라고 할 수 있고 이는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도 유사한 말이다. 세상이 원하는 창의 적인 인재는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의 정보와 지식들을 재창조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사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 인데 이를 위 해서는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재미는 놀이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일과 놀이 를 함께 생각할 수 있다면 이는 매우 창의적인 것이 된다. 사는 것이 재미있다면 행복 해질 수 있다. 1부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chapter 1 일의 반대말은 여가가 아니라 나태 chapter 2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chapter 3 놀이는 최고의 의사소통 훈련 2부 삶을 축제로 만들자 chapter 4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chapter 5 밸런스 경영_일과 삶의 조화 '논다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의 틀을 많은 부분 깰 수 있었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는 얘기는 여러번 들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것은 잘 느껴지지 않았고 나 또한 놀때 일생각하고 일할 때 놀 생각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가 장 큰 변화가 있다면 창의적인 생각을 해 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 에는 진정 새로운 것은 없다. 기존의 새롭지 않은 것들에서 재창조를 거쳐 새로운 것 을 탄생해내는 것이다. 바로 오늘 부터 그러한 창조의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고 한 번 노는 놈이 되어보겠다.

[인상깊은구절]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 재미는 동의어다. 아름답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정서적 경험을 반복하려는 것은 창조적 작업을 가능케 하는 '동기 motivation'가 된다. 정보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낯설게 하기'를 아인슈타인은 '조합놀이'라고 불렀다. 제발 멍하니 창 밖을 쳐다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라.
p***u 2005.07.2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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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길 두려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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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먹고 잘살고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려 열심히 일 하면 서도, 막상 행복을 눈 앞에 두고 머뭇거린다. '어? 정말 내가 행복해도 될까? 이렇게 마음 편히 놀고 즐겁게 지내다가 나중에 후회라도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앞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도, 웃고 있고 행복해 하는 표정을 찾기
"우리는 행복하길 두려워 한다." 내용보기
모두들 잘 먹고 잘살고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려 열심히 일 하면 서도, 막상 행복을 눈 앞에 두고 머뭇거린다. '어? 정말 내가 행복해도 될까? 이렇게 마음 편히 놀고 즐겁게 지내다가 나중에 후회라도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앞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도, 웃고 있고 행복해 하는 표정을 찾기 힘들다. 한결같이 '오늘하루는 정말 고달프고 힘들었으니 제발 집에가서 몸좀 누이고 싶다 내가 힘든 것좀 알아달라' 하는 표정이다. 틀렸다. 이런 식으로는 한참 틀렸다. 21C에서는 항상 즐거운 사람, 살아 있는 것이 행복 한 사람이 성공한다. '재미'는 '창의력'과 동의어이고, 창의력이야 말로 21C가 원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 떄문이다. 저자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국민성을 우리의 역사에서 찾고있다. 386세대가 겪었던 군사독재시절, 우리에게 자신의 행복보다는 만인의 자유, 자신의 여유 보다는 투쟁이 앞선 가치 였기 때문이란다. 이 책을 읽어보자. 우리는 놀 줄 아는가? 우리는 행복 할줄 아는가? 폭탄주와 노래방, 러브호텔로 대번되는 우리사회 외국인에게 우리의 놀이문화를 소개시켜줄 수 있는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같이 웃으며 놀아줄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어떻게 노는 것인가? 어떻게 놀것 인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다. 일을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다 그 모든것이 행복하기 위해 하는 행동 아닌가? 일이 즐겁지 않다면, 쉬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면, 무엇인가 내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 다고 느낀다면, 이 책에서 그 정답을 역사적인 면과 논리적인 면의 설명을 통해 자기 나름대로 답을 구해볼 당위성이 있다. p.s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행복하자 모두들.

[인상깊은구절]
작심삼일이 되는 새해계획은 ~해야한다 라고 시작되는데에 있다. 일년이 있다면 휴가계획 부터 짜자, 한달이 있다면 공연표 부터 보자, 일주일이 있다면 주말에 무엇을 하고 놀지 부터 정하자 그래야 어렵고 힘든 일들을 견딜 의미가 있다. 사람은 놀기위해 태어났다. 즐기기위해 존재한다.
YES마니아 : 골드 1***3 2005.10.1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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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 즐기는 것.. 참 별거 아닌데 별거다...
"노는 것.. 즐기는 것.. 참 별거 아닌데 별거다..." 내용보기
노는게 즐기는게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 대소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내 자신에 대해... 이 정도까지 문제가 심각할 줄은... 즐겁고 여유있게 살기위해 즐거움과 한가로운 개인 생활은 포기해야 하는 요즘 현실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일과 개인생활간에 얼마나 균형을 잡을 수 있나 ? 이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난 참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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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 즐기는게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 대소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내 자신에 대해... 이 정도까지 문제가 심각할 줄은...

즐겁고 여유있게 살기위해 즐거움과 한가로운 개인 생활은 포기해야 하는
요즘 현실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일과 개인생활간에 얼마나 균형을 잡을 수 있나 ?
이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난 참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겠지 ?
근데,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뭔지 그걸 모르고 있다.. 우습다...

이책을 통해서 얻은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해보려고 노력했다...
허사였다...
"그래.. 그거 좋치..", "암 그래야지... 필요하지 !...", "나도 그러고 싶어..."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것 아냐 ?!"
어느 누구도 깊이있게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무감각하다...

그만큼... 깨기 어려운 벽이 아닌가 싶다..
특히, 한참 일을 해야만 하는 우리 세대들에게는...

참... 별것 아닌데, 참 별거다... 참...
r******e 2005.09.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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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여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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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만큼 성공한다. 읽은 기간 (2005/09/16 - 2005/09/20) 5일간 작가 김정운 한국사회의 노는 문화를 꼬집은 여가학자의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사는 세상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단어 성공.. 요사이 내가 읽는 책들도 대부분 돈과 성공등 경제경영서이고 보면 얼마나 성공하기위해 또 돈을 벌기 위해 우리시대의 사람들이 놀지않고 일 중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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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만큼 성공한다. 읽은 기간 (2005/09/16 - 2005/09/20) 5일간 작가 김정운 한국사회의 노는 문화를 꼬집은 여가학자의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사는 세상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단어 성공.. 요사이 내가 읽는 책들도 대부분 돈과 성공등 경제경영서이고 보면 얼마나 성공하기위해 또 돈을 벌기 위해 우리시대의 사람들이 놀지않고 일 중독에 빠져있는가를 실감하게 된다. 여가가 길어지면 사람들은 투잡족이 늘어나고 일을 어떻게 더 할까를 생각한다. 그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양.. 물론 나도 일중독자 처럼 일을 한다. (책에 나오는 번아웃 테스트에서 4.47 이 나왔다. ㅡㅡ;) 그리고 노는 사람들을 못 마땅히 여기고 있다. 이책을 읽고 반성하고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 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고 생각은 해보지만 감히 과거형으로 그런사람이었다고 하지 못 하겠다. 내마음 깊숙히 익숙해져온 일중독 증상은 이성으로도 제어못할 습관처럼 배어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은 고쳐보려 노력하려고 이책을 읽고 맘을 고처먹었다. 노는만큼 성공한다. 글쎄 나의 고리타분함으로 아직 적응이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책은 연휴내내 읽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전철에서 읽으면서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할 말 다하는 책이다. 아~~ 그래 맞구나...이거구나... 내가 이렇구나...이런것보다 이게 더 좋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늘어나는 여가 즐길줄 아는 여유 행복해지려하는 몸부림...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성공에 관한 서적들이 일을 다른사람에게 위임하고 좀더 중요한(?)일을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위임된 일들은 누가 할 것인가? 진정 성공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 남을 성공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은 아닐까? 이런 느낌으로 처세술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다면 이책은 어느면에선 win-win을 강조한 책인듯 보여진다. 진짜 중요한 인생의 행복한 축제처럼 즐기는 삶. 소소한 행복들을 무시하며 큰행복을 나중에 바라기 보다는 이순간 이행복 이작은 행복이 이시간이 아님 가질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을 심어주었다. 언젠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습관처럼 그리고 즐기는 것이 어느날 산에 진미 보다 더 맛난 음식일 것이다. 소소한 행복을 무시한채 살다가 어느날 커단란 행복앞에서도 감동보다 허탈함에 무너질 지도 모른다. 20대의 행복 30대의 행복...차곡차곡 오늘의 행복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 길가다 10원을 주워 웃음이 번지면 웃고 맘이 울쩍하면 울며 일할때 일하고 놀때놀며 여가와 행복을 이룩한 성공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마음에도 몸에도 여가가 필요하단 생각이 심어졌다.
k*********9 2005.09.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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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씽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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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부질없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을 가리켜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의 놀렌-획스마(Nolen-Hoeksema) 교수는 '오버씽킹 :over-thinking' 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오버씽킹이란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현상을 뜻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이미 내뱉은 말에 대한 후회, 다른 사람에 대한 근거없는 의심,  지나가면서 던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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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부질없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을 가리켜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의 놀렌-획스마(Nolen-Hoeksema) 교수는
 '오버씽킹 :over-thinking' 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오버씽킹이란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현상을 뜻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이미 내뱉은 말에 대한 후회, 다른 사람에 대한 근거없는 의심,
 지나가면서 던진 동료의 한 마디에 도무지 끝이 나질 않는 추축 등.. 

 (중략)

 자신이 불행하다는 오버씽킹에 빠져 있는 사람일 수록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목숨을 건다.
 다른 사람이 120만원을 받고, 내가 100만원을 받는 경우보다,
 내가 80만원을 받고, 다른 사람이 60만원을 받는 경우를
 더 선호한다는 심리학 연구결과가 있다.

 오버씽킹은 이렇게 합리적 사고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왜곡시킨다.

                                  김정운
[노는만큼 성공한다.]
중 
=================================================
 '맞아, 맞아, 이런 사람 꼭 있어~' 라는 케이스가 있지요.
 꼭 보면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조차 잘못 내뱉은 말에 대해서 이틀 정도는 후회하는 편입니다.
 '아~ 차라리 그냥 그런 말을 하지 말걸' 이라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무엇을 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에 대한 근거없는 의심. 동료에 대한 시기.
 누군가 자신의 삶을 알차게 보내며 만들어 갈 때
 그렇게 그렇게 내 시간은 흘러가 버립니다.

 저자는 어떻게 해야 오버씽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자기가 정말 중요한 일에 몰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일이란 바로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내가 행복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평생
 주어진 의무를 다하며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견디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서요.

 자신이 스스로 재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남들의 행복에 나의 불행을 끼워 넣고 잣대질 할 바보같은 시간이 없습니다.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바쁘고 할 일이 많으니깐요.

 어떠십니까?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찾아 하실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오버씽킹으로 남과 비교하는 삶으로 힘들어 하고 계실 건가요?

 
b***y 2009.06.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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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책읽는 주말/북켄드] 4월 - 노는 만큼 성공한다
"[2011 책읽는 주말/북켄드] 4월 -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내용보기
나는 그를 베짱이 교수님이라고 부른다. 몇몇 강의를 매체를 통해 들으며 "놀아라..놀아라..."라는 교수님의 강의 주제가 꼭 베짱이양성을 위해 태어난 분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21c에 이르러 '개미와 베짱이'라는 동화가 주는 교훈은 그 빛이 퇴색되기에 이르렀다. 인기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윤아조차 베짱이 선호감을 선언하지 않았던가. 놀기대장이던
"[2011 책읽는 주말/북켄드] 4월 -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내용보기

나는 그를 베짱이 교수님이라고 부른다. 몇몇 강의를 매체를 통해 들으며 "놀아라..놀아라..."라는 교수님의 강의 주제가 꼭 베짱이양성을 위해 태어난 분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21c에 이르러 '개미와 베짱이'라는 동화가 주는 교훈은 그 빛이 퇴색되기에 이르렀다. 인기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윤아조차 베짱이 선호감을 선언하지 않았던가.

놀기대장이던 과거 베짱이에 대한 인식은 현재에 이르러 잘 노는 베짱이가 스타가 되고 행복한 미래를 움켜쥔다는 쪽으로 재해석되어 우리에게 그 나쁜 어감을 떨치게 만들고 있다. 그 선두에 선 이가 바로 김정운 교수였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읽기에 앞서 표지에서부터 놀라게 만드는데, 통통하고 베토벤식의 부스스한 파마머리에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매주 토요일 밤, 본방 사수하게 만들던 [명작 스캔들]의 김정운 교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옆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짧은 머리에 검은 색 윗옷을 입은 평범한 모습의 날씬한 교수님이 웃으며 독자를 맞이하고 있다. 앗, 이분 외모에서부터 웃음을 주고 계시는구나, 요즘엔....싶어졌다!!

항상 "나 많이 배운 사람인데~"라며 살짝씩 귀여운 자랑을 하시는 교수님의 입담을 들으면서도 믿어지지 않았던 그의 지식력을 책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이제사.

세상에 있다는 세 종류의 교수는 어려운 이야기를 무척 어렵게 하는 교수,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주는 교수, 정말 쉬운 이야기를 아무도 못 알아듣게 설명하는 교수라는데, 그 중 그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교수로 이 책의 이야기는 인문,문화, 사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지만 결코 어렵거나 저해되는 요소가 없는 책이다. 토론을 위한 토론 책도 아니고 교훈을 위한 인문서도 아닌 사회 전반을 살피며 자신이 왜 휴식해야하는지 깨닫게 만드는 마법의 책이기도 하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는 그의 발상은 재미있다 못해 창의적이기까지 했고 놀면 불안해지는 병을 나도 앓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게도 만들었다. 특히 서구 각국은 노동자 주도하에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햇고 일본은 기업이 주도했으나 한국은 정부의 주도로 제도가 갖추어졌다는 것 또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짚어보게 만든다.

언제부터였을까. 일해서 얻은 것으로 살아가지만 또한 쉬면서 얻은 것으로 일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잃어버린 순간은. 슬픈 일은 어쩌면 처음부터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온 나머지 그 간단한 진리를 모른 채 살아오지 않았나 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다.

자유,민주,평등은 수단적 가치이지만 행복과 재미는 궁극적 가치 라는 개념을 머릿속 깊이 박아넣으면서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면서 행복추구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고 있다. 재미가 전공인 사람이 21세기의 주인이라는 표현에 공감하면서.



i*****i 2011.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책...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책..." 내용보기
제목만을 보고 요즘 그렇고 그런 성공에 관한 책으로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방송에서 보던 김정운 교수의 생각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쁘게 살다 보면 순간순간에 충실해 지지만 전체적인 내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은 돌아보기가 쉽지 않죠. 신년초에나 이렇게 살아야 겠다 마음 먹는 것이 전부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첫장 부터 마지막장 까지 내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책..." 내용보기
제목만을 보고 요즘 그렇고 그런 성공에 관한 책으로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방송에서 보던 김정운 교수의 생각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쁘게 살다 보면 순간순간에 충실해 지지만 전체적인 내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은 돌아보기가 쉽지 않죠. 신년초에나 이렇게 살아야 겠다 마음 먹는 것이 전부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첫장 부터 마지막장 까지 내 생활과 비교해 가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데 지금 현재에 와 있는 걸까요!!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 그 가치가 있다고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이 태도를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던 책 이었습니다. 논다는 평범한 단어가 똑 같은 인생이라는 범위내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지침을 주고 있다는 것이 감동스럽기까지 하네요. 성공이라는 단어때문에 책을 집으셨다면 논다라는 단어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정확한 구절은 아니지만... 무엇을 하면 또는 어디에 가면 재미있게 놀 수 있나요 하고 물어 보는 사람에게, 당신은 무엇을 할 때 가장 재미있습니까? 노는 것이 꼭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으면 된다.
j***g 2006.01.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