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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라호 7권 ''어지 오버킬'' 입니다.
약 5, 6권의 간격으로 장편 스토리가 나오고 있는 듯 하네요. 원판도 15편 즘이 장편 스토리 인 듯 하니. 여하간 오랜만에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마부라호 특유의 ''코믹성''과 ''러브''에서 벗어나서 1편 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진지하게 진행합니다. 이제는 진짜 메인 스토리가 되어버린 단편들(..)과는 사뭇 다른 표현과 폭력성이 난무합니다. 완전히 다른 소설---- 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간간히 보여주는 마부라호 특유의 코믹과 러브는 역시 떼어내지 못하는 것 같군요.
전체적으로 비를 내리자면 4 : 6 정도 입니다. 초반에는 역시나 메인 히로인 세명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카즈키를 중심으로 린은 얼굴을 붉히고, 유우나는 화를 내며, 쿠리코는 매달립니다. 그리고 분위기 좋게 슬슬 넘어가는 듯 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진지한 분위기로 넘어가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제나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진행시키는 것도 마부라호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상태. 제가 요즘 사고 있는 책의 대반수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본 사이트에서 구매한 마부라호 7권. 상태는 최상급이었습니다. 역시나 보관상태를 ''믿을 수 있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정도. 우선은 비닐로 덮어져 있는데, 그럴 때 비닐이 작거나 크거나 해서 전체적인 책의 구김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표지의 길이가 따로 구매한 것들과는 사뭇 다르게 밸런스가 딱딱 맞았구요. 페이지 자체도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새하-얗고, 읽는데에 즐거움이 두배는 될 정도였네요.
그럼 제 첫번째 리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공주가 기사를 간호한 그 동굴에서 그의 광기가 사그라졌을 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