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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숙제로 읽은 책인데.. 여러가지 소설이 복합적으로 되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또한, 지저분하게 정리 된게 아닌
작가별로 정리가 되있어서 보기가 좋았구요 ㅎㅎ
어려운 단어들도 뒤에 정리가 되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치숙이란게 너무 어려워서 인터넷에 처봐서 읽었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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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봄봄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20세기 한국소설 05 채만식, 김유정 지음 창비
▶ <첫 번째 고개> 일제 강점기 이해하기 1.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주요 사건 ------------------------ 년도 사건 ======================== 1905년 을사늑약 1906년 통감부 설치 1907년 국채보상운동, 고종퇴위, 대한제국군대 해산 1909년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1912년 토지조사 사업 1917년 러시아 혁명 1919년 3·1운동 1923년 물산장려운동 1929년 세계 대공황, 광주학생운동 1932년 이봉창, 윤봉길 의거 1938년 채만식,「치숙」 발표 1940년 조선어학회 사건 1941년 태평양 전쟁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광복 ------------------------- 2. 일제강점기를 정책 변화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무단 통치에서 문화 통치로 변한 이유는 3·1운동 같은 반발 때문이고, 문화 통치에서 민족 말살 통치로 변한 이유는 세계 대공황으로 경제가 나빠지자, 수탈로 돈을 벌기 위함이다. ▶ <두 번째 고개> 등장인물 이해하기 1. 이 소설을 읽으며 등장인물 중에서 주인공과 아저씨가 한심해 보였다. 2. 「치숙」에는 화자인 나와 아저씨, 그리고 아주머니가 등장한다. 인물들의 관계도는
3. 이 소설의 제목인 치숙(痴叔)은 '부끄러운 삼촌'?이라는 뜻이다. 작가가 이렇게 제목을 붙인 이유는 무능력·사회주의 운동을 고집하는 한심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함이다. 4. 아주머니는 아저씨가 자신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저씨를 돌보는데,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서 약간 의미없지만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 아저씨는 이에 대해서 사랑해서 만난 사람이 아니라서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 ▶ <세 번째 고개> 아저씨 VS. 나 1. 아저씨와 '나'는 어떤 점에서 의견이 다른가? 아저씨는 하던 일을 하겠다 VS. 나는 한심하고 어리석다. 그만둘 때도 되었다. 2. 작가인 채만식은 두 사람 중에서 누구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을까? 채만식은 아저씨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저씨가 자기 일에 진지함을 가진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는 아저씨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판단한다. 3. 두 사람 중에서 아저씨가 더 마음에 든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 소설에서의 '나'는 조국에 대해 부정적인 것 같고, 간접적으로 친일에 대한 긍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에 비해서 아저씨는 친일파같지도 않고, 소신이라도 있는 것 같아서이다. ▶ <네 번째 고개> 글쓰기 워크샵 1. 왜 글을 쓰는 것일가? 글을 쓰면 말로 하기 힘든 깊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소통할 수 있다. 2. 평소 글을 쓸 때 어떤 어려움을 느끼는가? 내가 하고싶은 멋진 표현이 잘 나오지 않는다. 말의 앞뒤가 잘 안맞는다. 서론(시작하기)와 결론(마무리 짓기)이 어렵다. 3.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자료조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2015.2.11.(수)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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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학교 숙제 때문에 억지로 태평천하를 읽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억지로 읽기 시작했던 작품이었지만 결국 나중엔 그의 작품 모두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런 와중 그가 친일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굉장히 싫어졌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그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썼던 소설 '민족의 죄인'을 시작으로 그의 모든 작품들을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채만식의 친일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지만, 최소한, 그 사회적인 분위기 속의, 목에 칼날이 들어오는 그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은 하여 평가를 해야한다, 라고.. 물론 그런 시대분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항일운동을 펼치며 자신의 목소리를 냈던, 훌륭한 정신의 작가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만식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새벽에 그의 작품을 다시 하나하나 꺼내봤다. 비오는 날엔 유난히 채만식의 작품이 생각난다. 그리고 여전히 느낀다. 내 생각에, 그저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가 죽은지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국 문학계엔 그보다 단편을 더 잘 쓰는 사람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