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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부족해서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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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이 괭이 갈매기 기대 많이 했습니다. 일단 일본의 로맨스 소설은 처음이고 북해의 이국적인 도시 하코다테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여주인공이 러시아 피를 받은 혼혈 미인이라는 이야기에 신비롭거나, 몽환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보니까 좀 깨더라구요. 문장력도 그렇고 시점이 이리저리 변하니까 집중이 안되고 무엇보다도 로맨스적인 면이 좀 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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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이 괭이 갈매기 기대 많이 했습니다. 일단 일본의 로맨스 소설은 처음이고 북해의 이국적인 도시 하코다테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여주인공이 러시아 피를 받은 혼혈 미인이라는 이야기에 신비롭거나, 몽환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보니까 좀 깨더라구요. 문장력도 그렇고 시점이 이리저리 변하니까 집중이 안되고 무엇보다도 로맨스적인 면이 좀 약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정리가 안된 건 좀 흠입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개언성 없는 성격들, 가오루의 상대들인 두 형제와의 사랑이야기와 갈등관계에 초점을 맞추면 좋았을 건데, 시아버지 시어머니에, 가끔 출현하는 엑스트라들 까지 시선을 빼앗으니까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오루의 딸들인 미키와 미야의 이야기보다는 차라리 그녀의 엄마인 다미와 그녀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더 부각시켰으면 더 잘 와닿았을 겁니다. 차라리 여주인공 가오루의 1인칭 시점이었다면 더 마음에 와닿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o*****e 2006.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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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사랑에 빠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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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마리코란 작가가 색향이 느껴지는 소설이라 추천하는 것에 혹해서 읽게 되었다. 이 작가가 인정했다면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확신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읽은 소감은 좀 얼떨떨하달까..... 사회의 냉정한 시각으로 보았을때 이 소설에 등장하는 3대에이르는 여인들의 사랑은 그닥 환영받을만한 것이 아니다. 외국인과의 사랑의도피, 형제와의 패륜적인 사랑, 그리고 삼촌을 짝
"형제와 사랑에 빠진 여인...." 내용보기

고이케마리코란 작가가 색향이 느껴지는 소설이라 추천하는 것에 혹해서 읽게 되었다. 이 작가가 인정했다면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확신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읽은 소감은 좀 얼떨떨하달까..... 사회의 냉정한 시각으로 보았을때 이 소설에 등장하는 3대에이르는 여인들의 사랑은 그닥 환영받을만한 것이 아니다. 외국인과의 사랑의도피, 형제와의 패륜적인 사랑, 그리고 삼촌을 짝사랑하다 자살시도까지...... 대충 이정도의 언급만으로 사실 조금 넌더리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런 내용을 시종 담담한 어조와 안정된 시점으로 풀어나간다. 캐릭터를 극찬하기보다는 명료하게 표현하는듯 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상상하게하는 것이 시종 주인공에대한 묘한 아우라를 창조해내는듯 했다. 좀더 시간이 흘러야 이 작품을 읽은 감상이 숙성될듯 하다. 우선은 이정도로만 언급하기로 한다.


  부연해서 이작품을 원작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는데, 기회가되면 챙겨볼 생각이다. 나의 부족한 상상력이 채우지못한 부분을 영화가 상당부분 채워주리라 기대해보며 이정도로 줄일까 한다.

b***i 200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