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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 얼마나 더 바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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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어떻게 체득할 수 있는지 사토마나부의 신념이 잘 담겨있다.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으로서의 '수업'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가 잘 정리돼 있다. 수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이 아니라 교실이라는 공간안에서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이 만나 더불어 함께 배움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말. 교육과 관련해서 항상 하게 되는 말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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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어떻게 체득할 수 있는지 사토마나부의 신념이 잘 담겨있다.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으로서의 '수업'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가 잘 정리돼 있다. 수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이 아니라 교실이라는 공간안에서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이 만나 더불어 함께 배움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말. 교육과 관련해서 항상 하게 되는 말인 것 같지만, 초등학교에서는 그래도 많은 혁신이 이루어졌고, 다양한 수업 방식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수능과 가까운 나이가 될수록 깔대기처럼 입시교육으로 모든 교육이 귀결된다. 


어쨌든, 사토마나부는 타인으로부터의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교사가 학생에게 가르치는 배움뿐 아니라 타자로부터 배우는 힘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의 교육이 개인주의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이건 어느 시대에서나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동의할 수 있는 점은 개인주의적인 접근 방법으로 점수나 진로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배워야 할 필요도 흥미도 갖지 못하는 모습을 학생들이 보인다는 것. '지독한 허무주의'라고 표현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지 못해 허무함에 굴복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배움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

s********8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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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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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바뀌기 위해서는 3년이 필요하다. 1년째는 학교 내의 모든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는 교내연수체제를 구축하는 데 보낸다. 2년째는 연구회의 내용을 높이는 일과 학교 내부의 조직이나 기구를 수업만들기와 연수를 중심으로 재조직하는 일로 보낸다. 그리고 3년째가 되면 아이도 교사도 눈으로 변화를 나타내며 수업 만들기와 교육과정 만들기를 본격화하게 된다. 3년의 연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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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바뀌기 위해서는 3년이 필요하다. 1년째는 학교 내의 모든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는 교내연수체제를 구축하는 데 보낸다. 2년째는 연구회의 내용을 높이는 일과 학교 내부의 조직이나 기구를 수업만들기와 연수를 중심으로 재조직하는 일로 보낸다. 그리고 3년째가 되면 아이도 교사도 눈으로 변화를 나타내며 수업 만들기와 교육과정 만들기를 본격화하게 된다. 3년의 연수를 거쳐 학교다운 학교가 되는 것이다.

s*******i 2017.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