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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거북이 마음이다>를 보자마자 토끼와 거북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이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느림보의 미학'이라고 해서 천천히 느긋하게 완벽히 차근차근 하는 차분한 성격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은 빨리빨리 뭐든지 해야하는 빠른 처리를 원하고 또한 해야한다고 강요합니다. 이 도서의 내용을 보았을 때 완전한 이성적인 사회보다는 절름발이 d-모드 사회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싶었습니다. 이 저자의 마음처럼 느긋하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가는 사회 속으로 스트레스를 들 받는 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주의 깊게 읽었답니다. 먼저 이 도서 <거북이 마음이다>는 d-모드 사회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d-모드란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질문을 검초하는 일보다는 해답과 해결책을, 관찰보다는 설명을 좋아하며, 명료함, 긴급함, 초조함, 정교함을 좋아하는 특성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d-모드에 정반대의 개념으로 "느린 앎의 방식"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서서히 스며드는 방법을 좋아함으로 지식이 아닌 노하우를 익히게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기를 함으로 학습을 하게 됨에 따라 이론가가 아닌 실천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이러하다보면 생각하기보다는 실천을 통해서 직관과 창의성이 덩달아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삶의 방식대로 살게 되면 심층적으로 모든 면에서 d-모드에 있는 토끼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모든 일의 능률 면에서 앞설 수있음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 있어서 어떠한 모습을 앞으로 지향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거북이 마음이다>를 읽기 전에는 다들 알다시피 느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거북이가 약삭빠른 토끼를 이겼다고만 생각했는데 현대는 약삭빠른 토끼가 성공하는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빨리빨리 뭐든지 빨리 처리를 해야한다고 강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긋하고 천천히 성공을 향해가는 생활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꼭 읽으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평생 학습시대에 꼭 필요한 조화로운 심층 마음과 느린 앎, 창의력이라는 삶으로 지향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이 도서 <거북이 마음이다>를 읽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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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중 저는 어느 쪽에 가까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빨리 빨리 처리하고 깡총깡총 뛰며 호들갑을 떠는 쪽이라 저는 거북이 보다는 토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토끼가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딱 맞는 '거북이 마음이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평소의 저라면 이 책을 받은 날 즉시 두세시간 몰입하여 다 읽었을 것이지만 이 책은 그렇게 읽기가 싫었습니다.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책 내용을 새기며서 읽고 싶었습니다. 책을 천천히 읽기 시작하던 지난 주에 때마침 존경하던 박경철 작가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후 한 독자가 작가님께 "이틀에 한 권의 책을 읽으신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무슨 책을 읽고 계신지 궁금합니다."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그러자 작가님께서는 "이틀에 한 권, 아니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책을 꼭꼭 씹어 느리게 느리게 읽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지금 논어를 다섯번째 읽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때 평소에 책 한권을 후딱 읽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느리게 느리게 꼭꼭 씹어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보려면 느리게 생각하라"는 말처럼 그냥 쉽게 두리뭉실 느림을 표현한 책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작가 가이 클랙스턴으 옥스포드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학습과학 및 마음에 대한 저술과 강의로 유명하신 분 답게 뇌과학과 교육까지 폭넓고 깊이있게 저술해 놓았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의 과정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속도로 이루어진다. 처째는 생각보다 더 빠르다. 어떤 상황은 자의식없이 순간적인 반응을요구한다. 이렇듯 빠르게 작동하는 육체적 지성의 종류가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우리는 '위트'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생각이 있다. 상황을 파악하고 찬반의 이유를 헤아려보고 주장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일을 하는 종류의 지성이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지성을 '지력'이라고 부른다. 아이디어를 더욱 정밀하게 다듬는 것으로서 이 책에서는 이것을 'd모드'라고 부른다. 이런 종류의 문제 풀이에 능숙한 사람을 두고 우리는 '명석한', 또는 '영리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아래로 이보다 더욱 느리게 진행되는 또 다른 정신적 영역이 있다. 그것은 보통 덜 목적지향적이고 덜 뚜렷하다. 장난스럽고 느릿한, 어렴풋한 과정이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사태를 곰곰이 되새기고 거듭 되짚어본다. 명상적인 사색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런 느리게 생각하기는 인지 분야의 여러 설비 중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부품이라고 작가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긴 뭐가 그렇게 바빠서 하루에도 몇번씩 '빨리 빨리'를 외치고 늘 마감이라는 기한에 맞추기 위하여 발버둥치며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 것을 보고 무슨 그런 대회가 있느냐고 비웃었는데 그렇게 멍때리고 가만히 있는 듯 명상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빠른 사고에서 느린 사고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골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자신이 더 온전하고 더 균형 잡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않았고 어떤 통찰이나 답변에 이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변한 것처럼, 마치 치유력을 가진 중요한 무언가가 드러나지는 않았어도 가까워진 것만 같다는 작가의 말에 동감합니다. 느긋한 명상이 저에게도 필요할 듯 합니다. 좋은 학습과 관련하여 회복탄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던 내용이었지만 이 책에서 읽으니 더 깊게 와 닿습니다.교사가 학습 능력의 유동적인 본성을 이해하고 이런 관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느리게 보기 방식이 네가지로 다루어집니다. 탐정 노릇, 내면에 초점 맞추기, 시적 감수성, 지금 여기에 주목하기 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지금 여기에 주목하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통증이나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내용을 확대재생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만 해도 이미 통증과 우울증이 완화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내가 느끼는 주관적인 나의 선입견이나 감정을 섞어 보는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더 지혜롭고 속도는 느리더라도 서서히 스며드는 배움으로 조금 더 창의적이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명상과 수행도 느리게 느리게 해 나가야되겠습니다. 저의 심층마음을 여유롭게 돌아보며 교육과 지혜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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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거북이 마음이다>를 보자마자 토끼와 거북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이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느림보의 미학'이라고 해서 천천히 느긋하게 완벽히 차근차근 하는 차분한 성격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은 빨리빨리 뭐든지 해야하는 빠른 처리를 원하고 또한 해야한다고 강요합니다. 이 도서의 내용을 보았을 때 완전한 이성적인 사회보다는 절름발이 d-모드 사회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싶었습니다. 이 저자의 마음처럼 느긋하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가는 사회 속으로 스트레스를 들 받는 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주의 깊게 읽었답니다. 먼저 이 도서 <거북이 마음이다>는 d-모드 사회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d-모드란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질문을 검초하는 일보다는 해답과 해결책을, 관찰보다는 설명을 좋아하며, 명료함, 긴급함, 초조함, 정교함을 좋아하는 특성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d-모드에 정반대의 개념으로 "느린 앎의 방식"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서서히 스며드는 방법을 좋아함으로 지식이 아닌 노하우를 익히게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기를 함으로 학습을 하게 됨에 따라 이론가가 아닌 실천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이러하다보면 생각하기보다는 실천을 통해서 직관과 창의성이 덩달아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삶의 방식대로 살게 되면 심층적으로 모든 면에서 d-모드에 있는 토끼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모든 일의 능률 면에서 앞설 수있음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 있어서 어떠한 모습을 앞으로 지향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거북이 마음이다>를 읽기 전에는 다들 알다시피 느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거북이가 약삭빠른 토끼를 이겼다고만 생각했는데 현대는 약삭빠른 토끼가 성공하는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빨리빨리 뭐든지 빨리 처리를 해야한다고 강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긋하고 천천히 성공을 향해가는 생활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꼭 읽으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평생 학습시대에 꼭 필요한 조화로운 심층 마음과 느린 앎, 창의력이라는 삶으로 지향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이 도서 <거북이 마음이다>를 읽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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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빠름만 믿고 자만하던 토끼는 노력하는 대신 낮잠을 즐기고, 거북이는 쉬지 않고 노력한 끝에 토끼에게 달리기 경주에서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토끼와 거북이’는 이솝우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기회만 엿보는 토끼가 아니라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는 ‘거북이형 인간’이 결국엔 성공하게 된다. 우리 속담에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세상의 일이라는 게 서둘러서 좋을 것이 별로 없다는 소리다. 하지만 현대인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바빠’다. 가까운 친구끼리나, 아내가 직장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 때도 가장 흔히 하는 말이 “지금 바빠?”이고, 그때면 돌아오는 말이 “응, 바빠” 아니면 “몰라서 물어”다. 이 책은 영국 윈체스터대학교에서 현실 세계 학습센터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습과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영국의 심리학자 가이 클랙스턴은 우리 뇌가 세상을 자각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분석해 느린 생각과 판단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게 보려면 느리게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 뇌가 세상을 자각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분석해 ‘느린 생각’과 ‘느린 판단’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들려준다. 서구적 사고방식인 ‘빠른 판단’과 ‘분명한 생각’보다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 자리한 이른바 ‘심층 마음’을 통해 생각하기를 멈출 때 오히려 더 창의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우리는 토끼가 거북에게 승리할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통념이 뒤집히고 있단다. 토끼처럼 빠른 두뇌가 수행하는 또렷하고 분명하고 능률적인 생각과, 거북처럼 느린 마음의 명상적인 생각에서 성공의 비결을 담은, 알짜배기 생각은 ‘거북이’ 쪽이라는 얘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근에 과학자들은 느리고 덜 진지한 방식의 앎을 직접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했다. 뇌과학과 철학, 인공지능, 실험심리학 등을 결합해 만든 ‘인지과학’은, 인간의 무의식 영역에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기만 하면 수많은 흥미롭고 중요하고 특이한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다는 사실을 밝혀주었다. 무의식 영역은 정상적인 의식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섬세한 패턴을 익히고, 너무 복잡해서 분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미를 찾아낸다. 탐구하는 지성보다 훨씬 더 성공적으로 일부 어려운 문제의 밑바탕에 도달한다. 문학과 예술의 의미뿐만 아니라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는 관계의 의미를 찾아내고 그에 반응하기도 한다.”(p.15)고 말했다. 이 시대 사람들은 끝없는 자기계발과 ‘스펙 쌓기’를 요구하는 평생학습 시대를 산다. 살아남으려면 배워야 한다. 그런데 모든 학습은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나뉘어 있다. 내용을 배우는 ‘내용 커리큘럼’과 배우는 법을 배우는 ‘학습 커리큘럼’이다. 뭔가를 배울 때 우리는 내용만 익히는 게 아니라 배우는 방법도 배우는 것이다. 배우는 법을 익히려면 얼른 많은 답을 알아내기보다는, 즉 d-모드보다는 답을 얻는 과정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 교육은 늘 조급하게 학생들을 다그친다. 학생들도 죽도록 달려야 제대로 공부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책을 속도강박증에 빠진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