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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가 없기에 대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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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서출판 장경각 http://www.songchol.net/goods/good.asp?good_isbn=89-11111-12-1&page=1 1. 이 노트는 1967년 12월 4일부터 1968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당시 배부된 필사본 자료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 전체 체제는 법문을 하신 날짜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3. 백일법문 내용은 성철스님 법어집 “백일법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노트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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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서출판 장경각 http://www.songchol.net/goods/good.asp?good_isbn=89-11111-12-1&page=1 1. 이 노트는 1967년 12월 4일부터 1968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당시 배부된 필사본 자료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2. 전체 체제는 법문을 하신 날짜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3. 백일법문 내용은 성철스님 법어집 “백일법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노트의 내용에 해당하는 법어집 “백일법문”의 페이지 수를 함께 밝혔습니다. 4. 노트에 수록된 내용은 성철스님 법어집 “백일법문” 내용 이외에 과학으로 설명하는 불교와 윤회 증명, 그리고 신심명 강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성철스님 법어집 “영원한 자유”와 “신심명 증도가 강설”의 페이지를 밝혔습니다. 5. 원문을 인용한 현토는 성철스님의 현토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6. 성철스님께서 원문을 인용하시는 방식은 경전 구절 그대로를 인용하시지 않고 필요한 내용만을 발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원문을 왜곡하시는 것이 아니라 옛 어른들이 문헌을 인용하는 상식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노트를 보시면서 전통적인 문헌 인용 방식의 멋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7. 첨부된 MP3 CD는 당시 육성을 담은 것입니다. CD 1에는 1967년 12월 4일부터 1967년 12월 15일까지, CD 2에는 1967년 12월 17일부터 1967년 12월 28일까지, CD 3에는 1967년 12월 29일부터 1968년 1월 23일까지 담겨 있습니다. 목차 CD 1 불교의 본질 원시불교사상의 중도 심식설의 근원 ○ 1967년 12월 4일 / 15 ○ 1967년 12월 5일 / 19 ○ 1967년 12월 6일 / 22 ○ 1967년 12월 7일 / 26 ○ 1967년 12월 8일 / 29 ○ 1967년 12월 9일 / 31 ○ 1967년 12월 10일 / 37 ○ 1967년 12월 11일 / 43 ○ 1967년 12월 12일 / 49 ○ 1967년 12월 13일 / 53 ○ 1967년 12월 14일 / 56 ○ 1967년 12월 15일 / 62 CD 2 불교와 현대물리학 유식 중관 천태 화엄사상의 중도 ○ 1967년 12월 17일 / 71 ○ 1967년 12월 18일 / 74 ○ 1967년 12월 19일 / 80 ○ 1967년 12월 20일 / 84 ○ 1967년 12월 21일 / 86 ○ 1967년 12월 22일 / 91 ○ 1967년 12월 23일 / 98 ○ 1967년 12월 24일 / 105 ○ 1967년 12월 25일 / 112 ○ 1967년 12월 26일 / 121 ○ 1967년 12월 27일 / 126 ○ 1967년 12월 28일 / 131 CD 3 선종사상의 중도 신심명 강설 돈오점수 비판 ○ 1967년 12월 29일 / 143 ○ 1968년 1월 9일 / 151 ○ 1968년 1월 10일 / 161 ○ 1968년 1월 11일 / 167 ○ 1968년 1월 12일 / 175 ○ 1968년 1월 13일 / 181 ○ 1968년 1월 15일 / 194 ○ 1968년 1월 16일 / 198 ○ 1968년 1월 17일 / 206 ○ 1968년 1월 18일 / 213 ○ 1968년 1월 19일 / 223 ○ 1968년 1월 20일 / 228 ○ 1968년 1월 21일 / 235 ○ 1968년 1월 22일 / 243 ○ 1968년 1월 23일 / 249

[인상깊은구절]
백일법문 노트를 펴내며 꽃샘추위에 옷깃을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 사이로 벌써 봄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춥지 않은 겨울이라고 해도 꽃향기를 품고 불어오는 요즘 바람결이 겨울바람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큰스님의 말씀을 많은 분들께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글로 풀어낸 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녹음된 큰스님의 말씀을 기침 소리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듣고듣고 또 들었습니다. 제 딴에는 똑같이 풀어냈다고 생각하고 큰스님께 보여 드리면 늘 돌아오는 말씀은 “내가 언제 이리 말했노?” 하는 꾸중이었습니다. 그렇게 꾸중으로 시작된 큰스님의 법어집은 『돈오입도요문론 강설』을 시작으로 『신심명 증도가 강설』, 『백일법문』으로 이어졌습니다. 큰스님의 법어집으로 묶인 책들은 대부분 1967년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하신 ‘백일법문’의 내용입니다. 큰스님께서는 1967년 해인사 초대 방장으로 취임하시고 나서 동안거를 맞이하여 대중을 위한 대법석을 펼치셨습니다. 1967년 12월 4일 시작한 법문은 선과 교가 ‘중도’의 이치로 관통하고 있음을 설명하시기 위하여 원시불교에서부터 중관, 유식, 천태, 화엄, 선불교에 이르기까지 각 불교사상에서 중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를 풀어내셨습니다. 중간에는 당시로는 최신의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불교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음을 보이셨고 윤회를 실증하는 이야기들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심명』, 『증도가』, 『돈오입도요문론』, 『임제록』을 강의하셨습니다. 1968년 2월까지 계속된 이 법문이 바로 ‘백일법문(百日法門)’입니다. ‘백일법문’을 책으로 펴냈을 때 많은 분들이 당시의 법문 내용과 다르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육성을 책이라는 형태로 묶어내면서 어쩔 수 없이 가감이 있었고, 귀로 듣는 일과 눈으로 읽는 일 사이의 차이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큰스님께서 하신 법문 순서 그대로를 따라야 하는 것인데, 괜스레 좁은 소견으로 불교 교리 순서에 맞추어서 만든다고 큰스님의 의도를 어긋나게 한 것은 아닌가 하는 후회를 합니다. 백일법문이 진행될 당시 현장에는 시자가 철필로 적어 등사인쇄를 한 일종의 강의노트가 배부되었습니다. 법문의 순서에 맞추어 인용하신 경문의 말씀과 간단한 법문의 요지를 적은 것이었습니다. 백일법문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가 MP3라는 문명의 기술을 이용하여 세 장의 CD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당시에 배포된 강의노트를 ‘백일법문 노트’라는 이름으로 엮었습니다. 37년 전에 하신 법문입니다만 큰스님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것이 바로 백일법문입니다. 모쪼록 해인사 회중에서 직접 큰스님의 육성을 듣는 듯이 한 줄 한 줄 새겨 가시는 중에 꽃샘추위 속에서 꽃향기가 퍼져가듯 공부의 진척이 있으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2548년 3월 춘분에 원택 화남
j****i 2006.07.2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