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는 평 범 한 사 람 이 다. 장 애 인 이 이 전 에 스 물 일 곱 살 의 한 여 자 로, 예 쁜 꽃 보 면 좋 고 예 쁜 옷 보 면 사 고 싶 고 맛 있 는 음 식 먹 는 것 좋 아 하 고 장 동 건 이 잘 생 긴 것 도 알 고 비 가 멋 진 것 도 안 다 비 장 애 인 이 좋 으 면 장 애 인 도 좋 고 비 장 애 인 이 싫 은 건 장 애 인 도 싫 다 이 세 상 에 장 애 인 만 좋 은 것, 장 애 인 만 싫 은 것 은 없 다 모 든 사 람 이 그 렇 듯 공 부 하 고, 연 애 하 고, 자 기 일 을 가 지 고, 결 혼 해 서 아 기 도 낳 고 때 론 행 복 하 게 때 론 아 프 게...장 애 인 의 삶 또 한 그 렇 다. 비 장 애 인 의 삶 이 소 중 하 다 면 장 애 인 의 삶 도 소 중 하 고, 비 장 애 인 의 삶 이 처 절 하 다 면 장 애 인 의 삶 역시 그 러 하 다 (p.282....) 희망을 꿈꾸고 희망을 노래하고 희망하게 되면 반드시 모든게 이루에 질것 같은.. 삶이든 사랑이든...... 윤선아씨의 삶에 대한 자신감과 ....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에 각별한 사랑 ..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랑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두분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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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티비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첨 본 그녀의 느낌은 솔직히 너무 당돌해 보인다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장애우들의 겸손함은 찾아 볼수도 없고
오히려 너무도 떳떳해 보이는 모습에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우연히 그녀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
조금은 궁금한 맘에 책을 집어 들었다.
머릿말만 읽고자 했는데
어느새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미안한 맘이 들었다.
그녀의 당당함엔 이유가 있고 ...
오히려 편견을 가진 나의 맘은 못남이 가득차 있었던 것이다.
전문 작가도 아닌 그녀의 글솜씨도 좋았거니와 ...
중간중간에 나오는 부모님 이야기며 ...
변희철 씨와의 사랑 이야기는 내게 여러가지 모습의 사랑을 생각해 보게 한 좋은 경험이었다. [인상깊은구절] 같음을 인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는 일은 어렵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다름을 이해하하고 받아 들이는 일 다름과 다름이 만나 함께 웃는 것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
| 그녀는 장애인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연예인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멋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했다. 사랑으로 인해 장애를 넘어섰고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자아를 찾았으며 사랑으로 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그녀, 윤선아에게 사랑이란 그런 의미다... 뼈가 쉽게 부서지는 ‘골형성부전증’. 한 예로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하교하다가 넘어졌단다. 제대로 일어서지를 못하자 친구에게 "괜찮아. 뼈가 부러진 것 뿐이거든. 우리 엄마 좀 불러줄래?" 라고 했다가 친구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도망갔다는... 그렇게 계란껍질처럼 약한 몸을 가지고 있는 그녀이다. 그렇게 부러지고 부러지다보니 성장을 제대로 못해 120cm의 작은 키인 그녀이다. 그런 그녀의 엄마는 항상 이런 소리를 했다고 한다. "너 혼자 살 생각하고 있어..." 라고. 장애인인 딸에게 그런 소리를 해야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그런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그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그녀의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사랑에 그녀는 또 어떠했을까... 마치 우연같고, 영화같고,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다. 하지만 그만큼 힘들고, 고민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다. 사랑은.. 마치 소풍가는 것처럼 들뜨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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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cm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책의 제목을 읽고 한 참 생각했다. 표지에 나와 있는 윤선아씨는 분명 55cm는 넘어 보이는데…….
저자인 윤선아는 KBS제3라디오 윤선아의 노래선물을 진행하는 DJ이면서 2005년 희망원정대와 함께 히말라야를 정복하고 돌아온 씩씩하고 당찬 여성이다.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골형성부전증’이라는 병을 앓아 키가 120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장애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천성 장애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엄지공주 윤선아의 삶은 환하고 희망차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발견한 인터넷 DJ생활은 그녀에게 꿈과 용기와 천부적인 재능을 살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책의 전반에 흐르는 따스하고 밝은 분위기의 근원은 바로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삶을 사랑하는 태도, 그리고 그녀의 남편 ‘희철’씨 덕분이다. ‘사랑을 하려면 그대처럼’ 이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희철씨와 선아씨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바라지 않고 구속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풀고 끝없이 헌신하는, 그러면서 서로를 세워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두 사람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만큼 나는 윤선아라는 사람에 매혹 당했고 그녀의 남편과 그녀의 삶을 사랑했다. 그리고 자주 눈시울을 적셨다. 그녀의 고통과 삶을 향한 뜨거움이 깊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는 키는 120센티미터지만 그녀의 열정은 100만평이다.
처음의 의문에 대한 정답은 책장을 덮으면서 풀렸다. 그것은 바로 그녀와 그녀의 남편 ‘변희철’씨의 키 차이다. 그러면 두 사람의 사랑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정답은 100만평이다. 아니 측정할 수 없는 크기임이 분명하다.
삶이 힘들거나 지칠 때 엄지공주를 만나라, 그러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그의 두 발 위 세상은 달랐다. 매일 보던 바다와 노을도, 매일 듣던 파도 소리도, 매일 느끼던 바람도, 매일 만끽하던 아름다운 풍경도, 그의 두 발 위 세상에서 바라보니 더 아름다웠다. |
| .이쁘장한 얼굴에 살짝 반하고 장애인이라는 것에 놀라고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갖게된 책입니다. . .어떻게 만났을까라는 궁금증과 라디오 dj를 한다는 윤선아씨. .별 생각 없이 구입해서 봤습니다. . .시간이 없어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고 퇴근시간에만 조금씩 틈틈히 보았지요 .오히려 시간의 텀을 두고 보아 윤선아 라는 사람과 그의 남편을 더 깊게 알게 된 듯 싶습니다. . .젊은 사람들은 운명적인 만남이나 돈,명예를 찾으며 이성을 만나겠지만. .이 두분을 보면 지금이라도 사랑의 기운이 솟아날 듯 싶습니다. . .사랑은 이들 처럼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 |
| 근래 보기 드문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이다. 요즘 우리는 사랑을 할 때도 그 사람 그대로를 보는 게 아니라 조건을 본다. 순수한 사랑이란 정말 첫사랑에나 나올법한 옛날얘기가 되버린지 오래다. 우리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읽는 동안 그녀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장애를 가진 그녀의 상황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정상인도 힘든 일을 그녀는 과감하게 도전하고 이뤄나간다. 히말라야를 정복하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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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주는 힘이 얼마나 강한 지 익히 알고 있는 반면에 그 힘이란 것이 한번 나약해지기 시작하면 또 얼마나 허망하게 허물어지는 지도 알고 있기에 영원한 사랑이란 없고 움명적인 만남이란 없다고 단정지으며 살았다. 어쩌면 그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사랑이란 열병을 앓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수긍하는 생각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짙은 아픔이나 슬픔이 그려지는 사랑얘기가 드라마, 혹은 소설이 되어 나올 때면 너나 할 것 없이 그 사랑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영원함의 기적을 대리만족했을 지도 모른다. 적어도 이 책을 만나기전까지는...
윤선아씨를 통해 어쩌면 영원할 지도 모를 희망을 품은 사랑을 만났다.그 사랑이 다른 사랑보다 더 아름답거나 애절하기 대문에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윤선아씨의 사랑에는 삶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름과 다름이 만나 함게 웃는 것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삶이 빠진 그저 꿈꾸는 사랑 속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지나온 시간 곳곳에 작은 꽃씨처럼 숨은 사랑이 저물지 않고 세월따라 오래 피어날 것 같기에 그들에게서 영원의 희망을 가져 본다. 또한, 두 사람의 사랑이 여기저기서 빈소리로 떠돌기만 하는 허튼 사랑을 걷어내고 참사랑의 씨앗으로 뿌려지기를 바래본다.
[인상깊은구절]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 다름과 다름이 만나 함께 웃는 것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
| 실화라고 하기엔 너무 드라마틱해서 첨엔 정말일까? 했다. 하지만 읽어갈수록 선아씨의 솔직한 표현들로 인해 그런 생각은 잠들어갔다~~~. ‘다름과 다름이 만나 함께 웃는 것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는 구절은 선아씨와 희철씨의 러브 스토리를 두고 한 말인 듯싶다. 이 커플의 성격 급한^^ 부분을 보면서 미소 지었고, 희철씨가 선아씨를 대하는 장면에서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어렴풋이나마 깨달았다. 그리고 받는 게 몸에 벤 나머지 잊으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 지…부모님의 내리사랑. 나와는 다른 삶…아니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 세상에 나랑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으니까^^) 많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선아씨의 얘기는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삶에 대한 (내 깐에는 다소 넓다 생각했지만) 좁았던 나의 시야를 넓혀 주었다. 마지막으로 히말라야를 등반하면서 감격의 하나됨을 보여준 멋진 분들께 박수를…짝짝짝~~~ |
| 윤선아 씨가 장애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내용. 여기에 삶에 대한 깊이와 철학이 담겨 있었으면 더욱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기애가 무척 강한 유선아 씨. 장애를 이기며 살아가야 하기에 더 강해져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금 아쉽다. 좀 더 타인(혹은 또 다른 장애인의 삶, 아니면 소외계층의 삶)에 대한 관찰과 삶에 대한 진지함이 담겨 있었으면 하는 짧막한 아쉬움이 남는다. 여하튼 윤선아 씨와 변희철 씨 모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행복한 모습 간직하시길. |
|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아득하고 힘든 삶이 될까.. 윤선아씨는 장애인으로 남보다 가진 것도 적고 불행해 보일 수 있었겠지만, 그녀의 곁에 있는 사랑 때문에 행복할 것이다. 그런 사랑을 받고 줄 수 있는 사람은 정상인들에게도 드문일 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듯 살아가고 있지만 때때로 내가 과연 나의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행복한지 생각할때가 많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자신있게 행복하다라고 외칠 수 없었던 나... 일상에 젖어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가진 것 보다는 갖고 싶은 걸 더 많이 생각하고 원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두사람의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보며 나 또한 오늘부터라도 가진것에 감사하고 날마다 사랑을 더해가는 TKFA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