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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리는 마음은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다.
"흔들리는 마음은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다."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컬쳐블룸을 통해 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이 책 제목을 봤을때 생각난 글귀가 있다. 바람이 불 때, 꼿꼿이 서 있는 나무는 부러지기 쉽다. 하지만 바람에 맞춰 유연하게 흔들리는 갈대는 결코 꺾이지 않는다는 글이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 책은 바로 이 흔들림의 미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흔들리는 자신을 보며 나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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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쳐블룸을 통해 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 제목을 봤을때 생각난 글귀가 있다. 바람이 불 때, 꼿꼿이 서 있는 나무는 부러지기 쉽다. 하지만 바람에 맞춰 유연하게 흔들리는 갈대는 결코 꺾이지 않는다는 글이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 책은 바로 이 흔들림의 미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흔들리는 자신을 보며 나약하다고 자책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 흔들림이야말로 무너지지 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준다.
나는 남의 말을 신경 안쓰는척 하지만 많이 휘둘리는 사람이었다. 타인의 말에 신경쓰고 휘둘리며 상처받은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별것 아닌 타인의 말에 밤새 마음을 앓거나, 인간관계 속에서 지독한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고, 문득 밀려오는 무력감에 모든 것을 놓고 싶어진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업시 많은 흔들림을 경험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흔들림이야말로 우리 내면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며, 그 신호를 외면하지 않고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에 억눌렀던 감정들, 미처 해결하지 못한 상처들이 현재의 우리를 흔들고 있다는 통찰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저자 가토 다이조는 흔들리는 마음을 무작정 다잡으려 애쓰기보다, 그 감정의 뿌리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조언한다. ‘나는 왜 자꾸만 불안할까?’, ‘왜 작은 일에 상처받을까?’ 같은 질문들에 답하며,  무의식 속에 숨겨진 진짜 나를 만나게 해 준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괜찮은 척'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제는 억지로 굳건한 척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글은 정말 큰 위로를 준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꿈꾸는 대신, 흔들리더라도 다시 제자리를 찾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진짜 강인함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항상 넘어지고, 실패하는게 무섭단 핑계로 도전조차 하지 않는 나에게,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넘어짐을 통해 배우고, 다시 일어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것이야말로 바람이 불 때마다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나무처럼 우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완벽함 아닌,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진정으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는 내용은 불안에 지쳐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큰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리는 마음을 숨긴 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심리 처방전이다. 더 이상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진정으로 단단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우리 내면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어루만지는 심리책이다. 흔들림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다. 불안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나만의 단단한 중심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괜찮아, 흔들려도 돼. 그게 바로 네가 무너지지 않을 이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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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 2025.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 무리하며 살아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 무리하며 살아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느 가을 저녁, 창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거센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노란 잎들이 하나둘 떨어지며 바닥을 수놓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문득 나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최근 몇 달간 나를 괴롭혀온 불안과 혼란,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자책의 순간들이 마치 그 떨어지는 잎사귀처럼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 무리하며 살아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느 가을 저녁, 창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거센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노란 잎들이 하나둘 떨어지며 바닥을 수놓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문득 나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최근 몇 달간 나를 괴롭혀온 불안과 혼란,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자책의 순간들이 마치 그 떨어지는 잎사귀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순간,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나무는 잎을 떨어뜨리면서도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는 것을. 오히려 바람에 유연하게 몸을 맡기며, 보이지 않는 뿌리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땅속으로 뻗어 나가고 있었다. 그제야 이해했다. 흔들림이란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살아있음의 증명이자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이번에 이 흔들림의 심리학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신간을 읽었다. 가토 다이조의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였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는 것이 성숙함의 표시라고 여기며 살아왔다. 슬플 때도 괜찮은 척, 화가 날 때도 참는 것이 미덕인 양 행동해왔다. 마치 감정이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독소인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깨달은 것은, 감정이야말로 우리 내면의 가장 정확한 나침반이라는 사실이다. 불안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이고, 분노는 소중한 가치가 침해당했다는 경고이며, 슬픔은 상실에 대한 자연스러운 애도의 과정이다. 이러한 감정들을 무시하고 묻어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깊은 곳에서 우리를 좀먹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더 큰 폭발로 돌아온다. 나 역시 오랫동안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감정을 철저히 통제하려 애써왔다. 하지만 그럴수록 내 안의 진정한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고, 나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마치 고장난 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으려는 것과 같았다.

어린 시절의 경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그리고 깊게 우리의 현재를 지배한다. 나 또한 어릴 적 받은 작은 상처들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나의 반응 패턴을 좌우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때 느꼈던 실망감과 죄책감이, 지금도 타인의 평가에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완벽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왜곡된 신념이 내 무의식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처음에는 고통스러웠다. 내가 그토록 애써 만들어온 '강한 나'의 모습이 사실은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방어기제에 불과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동시에 해방감도 느꼈다. 이제야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해왔는지, 왜 특정 상황에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강함이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최근 들어 나는 내 감정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다. 불안할 때는 "아,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하고 인정하고, 화가 날 때는 그 분노의 근원을 찾아보려 한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하고, 기쁠 때는 마음껏 기뻐한다. 이러한 변화가 처음에는 불편했다. 감정을 통제하지 않는 것이 마치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점차 깨달은 것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덜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할 때, 나는 더 진솔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고, 더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그리고 건강한 관계란 서로의 흔들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과거의 나는 상대방의 기분이 조금만 안 좋아 보여도 그것이 모두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자책했다. 반대로 나의 부정적인 감정은 절대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진정한 친밀감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었다. 상대방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니, 진짜 내 모습은 점점 숨겨지게 되었고, 결국 외로움만 깊어져 갔다. 요즘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처음에는 부담을 줄까 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편안해하며 자신의 이야기도 털어놓기 시작했다. 서로의 취약함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유대감의 시작임을 깨달았다.

우리 사회는 실패를 두려워하도록 가르친다.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고, 숨겨야 할 것이며,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될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면, 모두 실패와 좌절을 겪었던 시기였다. 몇 년 전,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큰 실패를 경험했을 때가 그랬다. 처음에는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실패를 통해 나는 내가 얼마나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며 살았는지, 그리고 내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실패는 우리에게 겸손함을 가르쳐준다. 또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키워준다. 무엇보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회복력이 강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몸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듯, 마음의 근력도 일상의 작은 실천들을 통해 길러진다. 나는 요즘 매일 아침 5분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복잡한 기법은 아니고, 그저 내 호흡에 집중하며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려 노력한다. 또한 하루의 끝에는 감사 일기를 쓴다. 아무리 힘든 하루였어도 감사할 일 세 가지를 찾아 적어본다. 처음에는 억지로 짜내는 것 같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발견하는 습관이 생겼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친절한 말을 건네는 것이다. 과거에는 실수할 때마다 "왜 이렇게 바보 같니", "또 실수했네" 같은 가혹한 말들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실수할 수 있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위로한다. 이런 작은 변화가 내 전반적인 자존감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피아노를 배울 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다. "음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완벽하게 연주되는 순간이 아니라, 실수했을 때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순간이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 의미를 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완벽하게 계획된 대로 흘러가는 삶보다는,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나면서도 유연하게 적응해 나가는 삶이 더 아름답고 의미 있다. 흔들림이 있기에 우리는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고, 실수가 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내 감정의 파도를 거부하지 않는다. 때로는 거센 파도가 몰아쳐도, 그것이 결국은 고요한 바다로 돌아갈 것임을 안다. 중요한 것은 파도를 막으려 하지 않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어쩌면 오늘도 어떤 흔들림 속에 있을지 모르겠다. 그 흔들림이 두렵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힘겨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억해 본다.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살아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을. 흔들림을 견뎌내고 있는 나는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흔들리면서도 일어서고, 넘어져도 다시 걸어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어떤 완벽함보다 숭고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우리도 흔들리면서 더 깊이 뿌리내리자. 그 뿌리가 우리를 지탱해 줄 것이고, 언젠가 더 큰 그늘을 만들어 줄 것이다. 흔들림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한 책이었다. 

p****r 2025.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리는 인생을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흔들리는 인생을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 내용보기
이 서평은 컬쳐블룸단을 통해서 책을 증정받아 읽고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흔들린다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한 연습입니다.”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는 왜 이렇게 사소한 일에 흔들릴까" 자책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불안감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날들이 많지요. 오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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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컬쳐블룸단을 통해서 책을 증정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흔들린다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한 연습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는 왜 이렇게 사소한 일에 흔들릴까" 자책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불안감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날들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이렇게 '무리하느라 애써온 나'에게 가장 필요한 심리 처방전이 되어줄 책입니다. 먼저, 제가 이 책 속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하나의 문장을 먼저 건네드립니다.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심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가토 다이조의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우리가 겪는 마음의 고통을 결함이 아닌 성장의 신호로 바라보게 합니다. 저자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우리의 ‘흔들림’이 약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잘 버텨왔기 때문에 마음이 보내는 간절한 '회복 신호'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강력한 질문은 "지금 당신이 느끼는 고통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우리는 흔히 현재의 분노나 슬픔이 당장의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 느끼는 감정은 과거의 기억이 반응한 것"이며, "오늘 화가 난 이유는 어제 울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가 무의식 깊은 곳에 억눌러 두었던 감정들이 어떻게 지금의 나를 흔들고 있는지 심리학적으로 분석합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감정의 스위치인 ‘편도체’에 새겨진 기억입니다. 어린 시절 애착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불합리한 신념들, 예를 들어 '착한 아이가 되어야만 사랑받는다'는 신념이 ‘미움받지 않으려 할수록 나는 점점 사라지는’ 악순환을 만들어냅니다.


무리하게 애쓰지 않아도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어떤 역할('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에 갇혀버리면 진짜 '나'는 사라지고 맙니다. 책은 이처럼 익숙했던 세상과 불합리한 신념이라는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지금 느끼는 불쾌한 감정이야말로 내 마음이 내 몸에 보내는 가장 중요한 신호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흔들림에 응답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버텨온 나에게 필요한 건 성공이 아닌 회복’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실패에 대한 공포’와 ‘무기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캐럴 드웩 교수의 연구를 인용하며, 실패의 원인을 능력 부족으로 해석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가장 위로가 되는 부분은 관계에 대한 통찰입니다.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기분까지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상대의 기분은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습니다. 또한, 사랑을 확인하려는 집착이 오히려 마음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하며, 나약해서가 아니라 버텨왔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결국 핵심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기 의지로 자기 인생을 선택할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일수록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흐려지기 쉬우므로, 잠시 거리를 두고 나만의 살아가는 방식을 되찾는 것이 회복의 핵심입니다.


4장은 흔들림을 겪은 후, 다시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을 설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대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두려움의 90%)이며, 그것은 사실 미지의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통찰은 큰 울림을 줍니다. 저자는 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거창한 도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 걸음에 10cm를 가더라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문장처럼, 삶은 끝없이 반복되는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불안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증폭시키기보다, 포기하지 않는 사소한 의지에서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인디언이 비를 '자연의 은혜'로 받아들이는 관점을 예로 들며, 우리가 고통이나 불행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삶의 강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불행 속에서 최고의 나를 마주할 수 있고, 열등감조차 살아가는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르게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발견하는 유연함입니다.


이 책은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합니다. 살아 있기에 흔들리는 것이며, 행복은 거대한 성공이 아니라 인생이 숨 고르는 순간 찾아오는 작은 기쁨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을 다음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 번아웃을 겪고 있거나 만성 무기력에 시달리는 분 : "괜찮다"는 말로 감정을 억눌러 왔던 분이라면,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심리학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회복시킬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쉽게 휘둘리는 분 : "미움받지 않으려 할수록 나는 사라진다"는 구절처럼, 타인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나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단단한 자아를 세우고 싶은 분께 필수적입니다.


  • 반복되는 불안과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관계를 망치는 분 : 불안정 애착이나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감정을 지배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 기억의 뿌리를 이해하고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단념의 힘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인생의 막다른 길에 서서 방향을 잃은 분 : 큰 행복을 기대하기보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사소한 의지와 힘을 얻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흔들림은 더 이상 당신을 넘어뜨리는 약점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해 유연하게 중심을 잡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 서평이 여러분의 다음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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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25.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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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읽고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읽고" 내용보기
본 서평은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되었습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본질을 역설적인 은유 하나로 단숨에 꿰뚫는다. 그것은 바로 초고층 빌딩의 내진설계 원리다. 지진이나 강풍 앞에서 100층이 넘는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뻣뻣하게 버티기 때문이 아니라, 외부의 힘을 흡수하며 기꺼이 흔들림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읽고" 내용보기

본 서평은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되었습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본질을 역설적인 은유 하나로 단숨에 꿰뚫는다. 그것은 바로 초고층 빌딩의 내진설계 원리다. 지진이나 강풍 앞에서 100층이 넘는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뻣뻣하게 버티기 때문이 아니라, 외부의 힘을 흡수하며 기꺼이 흔들림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이 강력한 이미지는 우리가 그동안 약점이라 여겼던 감정적 동요, 즉 불안, 슬픔, 분노와 같은 ‘흔들림’을 실패의 징후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적응 기제로 재정의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독자의 고통을 재해석하고 깊이 공감하며 위로를 건네는 데 있다. 그러나 이는 치유라는 긴 여정의 완전한 지도가 아닌, 필수적인 첫걸음을 떼게 하는 심리적 나침반에 가깝다. 이 책은 문제의 근원을 밝히는 데 탁월하지만,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치료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보다는 현상을 이해시키고 작은 변화의 시작을 독려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둔다.

저자는 현재의 무기력과 고통이 과거, 특히 유년 시절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적 과제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그 인과관계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저자가 제시하는 트라우마의 인과 사슬은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전개된다.
  1. 미해결된 과제를 지닌 부모: 모든 문제의 시작점에는 자신의 내면적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이들은 자녀를 돌보고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적 짐을 아이에게 전가한다. 특히 열등감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가치 있다고 믿지 못하게 된다.
  2. 아이의 생존 전략: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사랑받기 위해, 아이는 자신의 진실한 감정을 억누르는 법을 배운다. 이들은 가족 내에서 희생을 강요당하며, 집안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낮은 지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착한 아이’가 되어 자신의 욕구는 철저히 무시한 채, 타인에게 무언가를 주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존 방식을 습득한다.
  3. 단절된 어른: 억압된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무의식 속에 묻힌다. 이 책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년기의 경험이 뇌의 신경회로, 특히 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에 기억으로 새겨진다고 설명한다. 트라우마는 편도체에 방어기제로 작용하는 기억을 남겨, 성인이 된 후 사소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게 만든다. 이는 개인의 의지로 어쩔 수 없는 신경 시스템 수준의 반응이다.

이 책의 구조는 독자를 자신의 내면을 탐사하는 ‘감정의 고고학자’로 이끈다. 책의 목차 전반에 걸쳐 드러나듯,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리를 하나씩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책의 핵심 원리는 1장의 첫 소제목인 “지금의 고통은 과거의 상처가 문을 두드린 것”이라는 문장으로 요약된다. 저자는 현재 내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은 단순히 현재의 상황 때문이 아니라, 과거에 불쾌했던 경험이 무의식 속에서 재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즉, 현재의 괴로움은 과거에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 해리 스택 설리번이 말한 ‘왜곡된 반응(parataxis)’처럼,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관계 상황에 덧씌워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관점은 일상에서 겪는 과도해 보이는 감정적 반응, 즉 ‘트리거’의 심리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상사나 연인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유년 시절에 느꼈던 깊은 무력감이나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자극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순간들을 단순한 과민반응으로 치부하지 않고, 억압된 감정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무의식의 중요한 신호로 해석할 것을 제안한다.   

결국 괴로움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심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외면한 채,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처럼 과거의 계산서를 아직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는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 감정이 다시 작동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다르게 반응하는 것이 진정한 변화의 시작점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깊은 공감의 산물이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특정 종류의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거울을 비춰주며 “당신을 이해합니다. 당신은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고통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라고 말해주는 능력에 있다. 흔들림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한번 즈음 읽어볼 만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j****7 2025.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중심 찾기책을 선택한 이유전설적 1인 밴드 ZARD는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았다.정규 앨범 제목이자 곡명인 흔들리는 마음 揺れる想い은사람들의 폭발적 사랑을 많은 명곡이다.흔들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지만,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이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중심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전설적 1인 밴드 ZARD는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았다.


정규 앨범 제목이자 곡명인 흔들리는 마음 揺れる想い은

사람들의 폭발적 사랑을 많은 명곡이다.


흔들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다.



마음은 수없이 흔들리지만 흔들림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1장 무리하며 애써온 나와의 결별 에서는


괴로움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에 있다.


전이는 과거의 감정을 현재의 관계나 상황에 덧입히는 것이다.

억눌러온 감정을 인정하고 마주해야 더 이상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힘든 이유를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진짜 원인을 제대로 찾아야 바뀔 수 있다.


힘듦에 숨은 신호를 읽는 것이 진짜 삶을 다시 연결하는

가장 깊고 단단한 첫걸음이다.


어릴 때 마음속에 가둬두어야만 했던 욕망을 실현한

타인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억눌린 욕망의 감정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마음속 욕망들은 서로 충돌하고, 충족되지 못한 욕망은 점점 더 집요해지고,

어떤 방식으로도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기억에는 감정적 기억과 지적 기억이 있다.


지적 기억은 지식이나 정보, 감정적 기억은 느낌이나 기분으로 저장된다.

지금 일어난 일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상처가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다.


감정은 자기도 모르게 반복해서 학습된다.


지금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를 끌어당긴 것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병렬 왜곡은 과거에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심리적 과제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반응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감정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피드백 정보다.


ACE 치유력은 스트레스 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삶의 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

감정을 알아치라고, 의식적으로 받아들이며, 적절하게 표현하면서,

스트레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억압적 대응은 스트레스를 계속 억눌러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경고 신호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일관성 감각이란 세상과 인생을 일관성 있게 느끼는 감각이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상황을 감당할 자원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통 속에서도 삶의 목적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정서적 연결감이라고 할 수 있는 일관성 감각을 지닌 사람은

스트레스 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모순된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심리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한다.


무의식에 쌓인 적대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질투심이나 수동적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나 자산으로 존재할 권리를 믿고 확고한 목표와 명확한 의도를 가진다면

인생을 걱정하며 어둡게 살아갈 일은 없을 것이다.


타인의 뜻에 따라 살아가면 언젠가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며,

타인을 조종하거나 비난하고, 타인의 일에 간섭하려 한다.



지금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한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


외면하고 싶은 문제는 나중에 돌이켜보면 사소한 일일 뿐이며,

지금 해결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잘못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심리적 성장은 신경증적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비합리적 신념은 이치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우울증 환자의 감정은 비합리적 감정이다.

자신의 비합리적 신념과 비합리적 감정을 제거해야 한다.


불쾌한 감정으로 괴롭다면,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울해지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울감에 빠져 있는 사람은 인생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학습된 무기력은 절망감을 학습한 결과다.


화가 나는 이유는 마음속에 증오가 있기 때문이다.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에 있다.


내면에 쌓인 심리적 과제는 이후에 겪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 환자는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불공평한 인생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장 잊혀져가는 나를 소환하다 에서는


뇌의 편도체가 과도하게 각성되면 사소한 일들조차 상처받는 순간으로 기억에 각인된다.


유년기의 경험은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회로에 기억으로 새겨진다.

트라우마 는 편도체에 방아쇠로 작용하는 기억을 남긴다.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안에 최악의 모습이 숨어 있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우울증 기질이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희생을 강요하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


자기 비하가 몸에 배어 있어서 항상 타인에게 무언가를

주어야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욕망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심리적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볼쾌한 감정은 어린 시절 싸워야 할 때 싸우지 못한 계산서 같은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린다는 것은 억눌린 감정에서 해방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분노의 감정이 두려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마조히즘은 상처를 통해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는 심리를 말한다.


마조히즘적인 말은 상대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얻는

사디즘 이 사랑으로 변장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사디스트 는 상대방을 학대함으로써 마음속 의존적 성향을 억누르려고 하며,

학대를 멈추면 오리혀 불안해서 견디지 못한다.


사디스트 는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의존에 대한 분노와 수치를 견디지 못해서

상대를 공격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불안은 억압에서 나온다.


불안한 사람은 따뜻한 사랑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자기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불안만 커지고

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모른다.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은 지지, 위로, 보호를 반복 경험하면서 점차 완성된다.


좋은 이웃들 속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줄

믿을 만한 사람이 항상 존재한다고 믿으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

도움을 요청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설령 교활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감정 습관병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위협과 두려움이

뇌 속에 두려움을 느끼는 회로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몸에 안 좋은 것이 나쁜 생활 습관이라면 마음에 안 좋은 것은

매사에 두려워하는 감정 습관이다.


미움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혹은 잘 보이기 위해 싫어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면 마음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실패한 인생을 인정하면 바로잡을 수 있다.

마음의 평안과 진정한 자기 이해는 오직 자신만이 만들어갈 수 있다.


자아는 중요한 타자가 자신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형성된다.

스스로 반복해서 들려준다면 새로운 회로가 생겨날 수 있다.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속 깊이 쌓여 있는 절망을

알아차리는 일이 중요하다.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벼운 심리 상태가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준다.



현재의 자신은 과거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은 얼굴에도 새겨지지만 마음에도 새겨진다.



걱정되거나 불안할 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유를

차분히 들여다봐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방어는

자신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자신이 틀릴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매번 희생하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른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멈춰야 한다.

각자 처한 환경과 운명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억눌렀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조금씩 변화가 시작된다.



성장 과정에는 큰 어려움과 결핍이 있을 수 있지만,

역경을 극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이야말로 행복한 삶이다.




3장 흔들리는 마음에 응답하라 에서는


실제로는 큰일이 아닌데도 심리적으로 크게 느껴지다 보면

큰일이 되어버린다.


감정은 내 안의 미처 치유되지 못한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약한 자신의 내면과 마주했을 때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더 나아지고자 노력해야 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불쾌감은 스스로 인식하고 배출하지 않으면,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어 자기도 모르게 불쾌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추억이 없다면 어린 시절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과거에 묶인 감정을 끊어내고,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공포는 일상을 위협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공포가 있는 사람의 마음은 공포로 가득 차 있고,

없는 사람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인생을 걸어가겠다는 뜻이다.

인생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섰을 때 사람은 이미 한층 더 강인해져 있을 것이다.



스스로 현실을 제멋대로 왜곡해서 두려운 것처럼 해석한다.

사실을 바라보는 왜곡된 인식이 사람을 두렵게 한다.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은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관계가 불안정할수록 끊임없이 관계나 사람을 확인해야만 한다.

어른이 되어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쾌감을 느낀다면

어릴 때의 불안정 애착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분리불안은 첫 번째 애착이 사라진 뒤, 그다음 애착을 형성하지 못할 때 느끼는 불안이다.


불안정 애착이 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공생적 성향은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심리적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사회적 틀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흔들릴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인간관계를

맺으면 살아왔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천천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괴로울 때 남을 질책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는 가장 편하다.


질책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이 신경증적 애정 욕구이며,

의존적 적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생을 산다.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내적 확신이 부족해

타인과 진심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늘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타인과 보다 자연스럽고 안정적 관계를 맺는다.


단념은 절망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며,

때때로 모든 절망을 극복하는 입구가 된다.



공생적 욕구가 개발화 욕구보다 더 강하면, 개별화 욕구를 억누르며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심리적 분리가 이루어지면 상대방이 독립된 인격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다.



어린 시절 애착 대상에 대한 독점욕이 충분히 채워지지 못한 아이는

부모가 되면 가족 모두를 독점하려 든다.


마마보이 가 되는 원인은 어린 시절 애착 대상과의 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신뢰하는 존재가 애착 대상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민감도는 얼마나 두려워하는가를 말한다.


접근성이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접근성이 낮을 때 불안정 애착이 형성된다.



탐욕은 유아기에 기본적 정서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탐욕스러울 수 있다.



불안정 애착 유형은 상처 입은 자신의 감정에 압도되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불안정 애착은 까탈스러움이다.


작은 일에도 지나칠 정도로 화내는 사람은 과거에 쌓여 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함께 폭발했기 때문이다.



인격 통합성은 내 안의 여러 감정과 생각, 과거와 현재의 내가

서로 모순 없이 잘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면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상처받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통합되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4장 흔들리면서 다시 돌아오는 마음 설계도 에서는


사람은 처음 만난 인간 모델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어린 시절 한정된 경험 속에서 형성된 인간관계를 평생 되풀이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부족한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가다.


정말 무서운 건 두려움에 지배 당한 채 살아가는 삶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감정에 이끌려 말하는 것을 멈추고,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말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문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감당할 힘이 없다고 믿는 마음 때문이다.

문제를 감당할 힘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성공이란 매일매일 불쾌한 일과 마주하더라도 의욕을 잃지 말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변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나 자신에게 더 적합한 길을 찾아나가려는 유연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정체성의 파괴는 마음이라는 거울이 깨지는 것이다.


관점이 바뀌면 마음의 중심도 달라진다.

생각을 바꾸면 삶의 방향도 달라진다.



지금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내가 읽는 책을 바꿔야 한다.


괴로운 진짜 이유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면 새로운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있다.



같은 현실이라도 어떻게 해석하고 대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린다.

진짜 내 목적을 다시 찾아본다.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의식의 영역이 확장되어 더 깊고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패러다임 의 전환은 다면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으면 패러다임 을 전환하기 어렵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차이를 인식하므로써 현재의 고통이 누그러질 수 있다.


고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찾을 기회다.


고통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패러다임 을 전환한 사람이다.

불쾌한 감정이나 괴로움에 사로잡혔을 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이

삶을 부드럽게 바꾼다.



조기 인식 수용은 선입관이다.


인식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관점의 전환은 익숙한 해석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해석의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관점을 넓히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삶을 해석하는 틀 전체를 다시 구성하는 일이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과 원망하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전혀 다르다.


진짜 관계는 서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발성과 존중에서 만들어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제한적인 것이 불행의 원인이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자신이 느꼈다고 생각한 감정과 실제로 느낀 감정의 차이를

깨닫는 일은 자기 인식의 폭을 넓히는 첫걸음이다.


마음속의 고통과 응어리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실 상황이 나아져도

진정한 행복을 찾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감정의 근원을 바라보는 일이다.


말이나 행동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들여다봐야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다.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진짜 원인은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공포심이다.

공포는 대부분 실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다.


불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현실은 외면하는 사람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현실을 마주하는 사람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고민이 해결된다.



불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깊은 내면에 아직

해소되진 않은 분노가 숨어 있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을 회복해가는 출발점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은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는 것과 같다.

삶의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면 과거를 되돌아보고 솔직하게 마주한다.


강인함이란 결함을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운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국 단단한 사람이 된다.


불행을 받아들이면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흔들림의 심리적 기전과 원인,

애착과 불안, 흔들림에서 벗어나는 패러다임 전환을 다룬다.



괴로움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에 있다.


힘듦의 이유를 들여다보고 진짜 원인을 찾아야 바뀔 수 있다.


마음속 욕망들은 서로 충돌하고, 충족되지 못한 욕망은 점점 더 집요해지고,

어떤 방식으로도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지금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를 끌어당긴 것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감정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피드백 정보다.


억압적 대응은 스트레스를 계속 억눌러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경고 신호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일관성 감각이란 세상과 인생을 일관성 있게 느끼는 감각이다.


정서적 연결감이라고 할 수 있는 일관성 감각을 지닌 사람은

스트레스 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모순된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심리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한다.


외면하고 싶은 문제는 나중에 돌이켜보면 사소한 일일 뿐이며,

지금 해결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심리적 성장은 신경증적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비합리적 신념은 이치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우울해지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학습된 무기력은 절망감을 학습한 결과다.

화가 나는 이유는 마음속에 증오가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환자는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불공평한 인생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안에 최악의 모습이 숨어 있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마조히즘 은 상처를 통해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는 심리를 말한다.


마조히즘적인 말은 상대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얻는

사디즘 이 사랑으로 변장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사디스트 는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의존에 대한 분노와 수치를 견디지 못해서

상대를 공격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감정 습관병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위협과 두려움이

뇌 속에 두려움을 느끼는 회로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몸에 안 좋은 것이 나쁜 생활 습관이라면 마음에 안 좋은 것은

매사에 두려워하는 감정 습관이다.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속 깊이 쌓여 있는 절망을

알아차리는 일이 중요하다.



현실을 직시하지 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방어는

자신의 가치가 부정 당하고 자신이 틀릴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억눌렀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조금씩 변화가 시작된다.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은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불안정 애착이 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공생적 성향은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흔들릴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인간관계를

맺으면 살아왔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천천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괴로울 때 남을 질책하는 것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신경증적 애정 욕구이며, 의존적 적대감이다.



공생적 욕구가 개별화 욕구보다 더 강하면, 개별화 욕구를 억누르며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심리적 분리가 이루어지면 상대방이 독립된 인격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다.



신뢰하는 존재가 애착 대상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민감도는 얼마나 두려워하는가를 말한다.



탐욕은 유아기에 기본적 정서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탐욕스러울 수 있다.



불안정 애착은 까탈스러움이다.


작은 일에도 지나칠 정도로 화내는 사람은 과거에 쌓여 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함께 폭발했기 때문이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통합되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정말 무서운 건 두려움에 지배당한 채 살아가는 삶이다.


문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감당할 힘이 없다고 믿는 마음 때문이다.

문제를 감당할 힘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정체성의 파괴는 마음이라는 거울이 깨지는 것이다.


지금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내가 읽는 책을 바꿔야 한다.



패러다임 의 전환은 다면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으면 패러다임 을 전환하기 어렵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차이를 인식하므로써 현재의 고통이 누그러질 수 있다.


고통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패러다임 을 전환한 사람이다.



인식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관점의 전환은 익숙한 해석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해석의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삶을 해석하는 틀 전체를 다시 구성하는 일이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말이나 행동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들여다봐야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고민이 해결된다.


강인함이란 결함을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운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국 단단한 사람이 된다.


불행을 받아들이면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초고층 빌딩은 강한 바람에 견뎌야 한다.


바람의 영향을 덜 받도록 건물의 외형을 설계하거나,

건물의 진동을 상쇄하는 구조적, 기계적 장치를 도입하기도 한다.



인생도 수많은 풍파를 이겨내야 한다.


헤아릴 수 없는 변화에 수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보다는 흔들리는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불안과 고통의 원천을 이해하며,

감정에 무너지지 않고, 감정을 수용하면서, 불안에서 회복되도록 한다.


심리학에 근거해 감정의 근원을 찾아, 마음의 문제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므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다.



단단하면 부러진다.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강한 힘에 저항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오랫동안 이겨낼 수 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마음의 문제의 근원을 찾아,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해법을 찾아가면서,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밀리언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흔들려야무너지지않는다 #밀리언서재 #서평 #가토다이조 #加藤諦三 #이구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심리적타격이없는사람들의마인드

#오늘화가난이유는어제울지못했기때문

#좋은에너지를발산하는사람들의특징

#관계스트레스에서나를지키는법

s****n 2025.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내용보기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제목을 보고 무척이나 읽고싶은 책이였다. 나는 항상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래서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흔들려도 괜찮다니. 흔들려야 무너지지않는다니. 제목이 위로가 되었다.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자꾸 과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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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제목을 보고 무척이나 읽고싶은 책이였다. 나는 항상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래서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흔들려도 괜찮다니. 흔들려야 무너지지않는다니. 제목이 위로가 되었다.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자꾸 과거의 날을 물어봐서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서도 사실은 과거를 생각하기도 되짚어 꺼내기도 거북하고 싫었던 것 같다. 뭐 엄청난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지나온 날들을 굳이 꺼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그때 상담선생님의 의도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과거의 내가 쌓여 지금의 내가 된 것이므로, 현재 내가 느끼는 감정은 과거의 내가 겪었던 기억이 반응한 것이라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안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들이 오히려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음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나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과 먼저 겁먹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작은 선택의 반복이 회복을 만든다는 것을 실천해보고 싶어졌다. 따뜻한 라떼한잔, 책 짧게라도 읽기,나를 위한 단장시간 갖기와 같은 소소하고도 얽매이지 않는 것들을 실천해보고 싶다.
#흔들려야무너지지않는다 #가토다이조 #이구름 #밀리언서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t********7 202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내 마음 같지 않은 날들을 보낼 때가 있다. 하려고 하는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만족스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내가 살고 있는 현재가 어렵게만 느껴지고 살아갈 미래가 불안하게만 느껴져서 이내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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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 마음 같지 않은 날들을 보낼 때가 있다. 하려고 하는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만족스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내가 살고 있는 현재가 어렵게만 느껴지고 살아갈 미래가 불안하게만 느껴져서 이내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시간을 보낼 때, 좋은 방법을 고민하며 심리 관련 책을 찾아서 읽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일본의 교육학자, 심리학자가 쓴 책으로 인생이 매순간 불안하게 느껴지고 혼란스러운 사람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살아가다 보면 외부 상황과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또 그런 변화에 적응하고 하루하루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과거에 상처 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도 결국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이 인생인데, 이 책은 어떤 삶의 태도를 지녀야 힘들게만 느껴지는 인생을 단단한 내면의 태도로 살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일관성 감각(SOC'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이 개념은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일관성 감각이란, '삶이 예측 가능하고 이해할 수 있고, 감당할 수 있으며, 의미가 있다'고 느끼느 마음의 힘을 말한다. 즉 세상과 인생을 혼란스럽지 않고 일관성 있게 느끼는 감각이다. 


SOC를 3가지 핵심 요소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이 혼란스러운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고 느끼는 힘이다. 둘째, 이 상황을 감당할 자원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신이나 주변 환경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 믿음이다. 셋째, 이 상황이 내게 의미가 있고 노력할 가치가 있다는 것은 고통 속에도 삶의 목적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믿는 감정이다. 인생은 실패와 불만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일관성 감각이 강한 사람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에 대응하며 살아갈 수 있다.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가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도무지 모를 때가 있다. 목표한 대로, 계획한 대로 전부 이룰 수는 없어도 그대로 어느 정도 이루며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 받아본 내 인생의 성적표는 낙제점수처럼 느껴지곤 했다. 매일 불안하고 흔들리는 시간을 보내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가득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데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g*****a 202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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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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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다양한 변수나 위험, 부정적 요인과 경험 등으로 인해 흔들리기도 하며 지금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나 자세 등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내면적 요인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행동력, 그리고 배움의 과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다양한 결핍에 있어서도 용기 있게 맞서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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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다양한 변수나 위험, 부정적 요인과 경험 등으로 인해 흔들리기도 하며 지금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나 자세 등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내면적 요인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행동력, 그리고 배움의 과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다양한 결핍에 있어서도 용기 있게 맞서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전하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현실과 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점을 안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의미가 존재한다. 이는 누구나 살면서 항상 만족하거나 행복할 수만은 없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깨달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책에서도 감정이나 마음, 내면과 사람관계 등의 주요 키워드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영역이며 특히 요즘 시대에 맞는 정신이자 가치라는 점을 보더라도 충분히 배우거나 공감하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나 결과가 부각된 사회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반응 속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이들도 존재하고 있고 이는 우리가 왜 내적인 영역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사랑하거나 더 나은 삶의 가치 판단과 행동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어쩌면 삶이라는 긴 과정에서 탄탄한 기초와 내공을 쌓는 경험적 행위로도 볼 수 있고 그만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당장의 목표나 변화도 좋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스스로를 믿고 살아가는 자세가 더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내면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구체적인 방식 등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의 배움이나 접근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요구되는 부분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흔들림에 맞서거나 주도적인 관리를 통해 더 나은 삶과 미래를 함께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m**********m 202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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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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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솛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고층 빌딩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흔들리며 버티며 살아가는 것이다. 일정의 흔들림을 허용하므로 무너지지 않는 빌딩 처럼 삶의 순간마다 다가오는 어려움과역경은 삶을 더 탄틴히게 하는 지혜이며 원리이다. 저자는 이에대해'흔들림을 허락해야더 오래 버틴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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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솛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고층 빌딩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흔들리며 버티며 살아가는 것이다. 일정의 흔들림을 허용하므로 

무너지지 않는 빌딩 처럼 삶의 순간마다 다가오는 어려움과역경은 삶을 

더 탄틴히게 하는 지혜이며 원리이다. 저자는 이에대해'흔들림을 허락해야

더 오래 버틴다'고 말한다.  


흔들림은 살아있음이다. 살아 있기에 흔들리며 살아있기에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있기에 버텨 나가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 역시 마찬가지다.

감정의 진동은 우리가 여전히 외부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변화에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흔들릴수 있는 사람만이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다시 중심을 잡고 일어설 수 있다. 저자는 풀고하 나무들이 거센

바람이 오면 그 앞에 고개를 숙이고 몸을 맡기고 몸을 휘면서 지나

보낸다. 저자는 힘겹게 버팅기느라 온 힘을 다 쓰고 있는 우리에게

'무리하며 애써온 나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흔들리는 마음에 응답하라'고

조언한다.

안을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결국 시선의

차이일 뿐이다.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질도

크기도 결정된다.  


습관처럼 떠오르는 생각에 인생을 맞기지 말고 스스로의 길과 방식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한다. 삶은 오롯이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순간 이미 절반은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이적이 부른 ‘말하는대로’라는 곡이 생각났다. 우린 그렇게 살아 가는 것이다. 

삶과 순간이 우리를 배하지 못하도록 버티며 싸우며 사는 것이다. 지금의 

불안은 결함이 아니라 성장의 신호이다. 


a*****y 202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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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삶을살아가다 보면 앞에 놓여진 난관에 부딪혀 넘어지기도 하는데요. 현대 사회는 바쁘게 지나가고 변화도 빠르며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어서 내 안의 단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쓰러져서 그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인데요.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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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삶을살아가다 보면 앞에 놓여진 난관에 부딪혀 넘어지기도 하는데요. 현대 사회는 바쁘게 지나가고 변화도 빠르며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어서 내 안의 단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쓰러져서 그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인데요.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책은 무리하며 살아온 나를 위한 흔들림의 심리학으로 구성되며 흔들림에 대처하는 마음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흔들림은 약함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한 연습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저는 아주 공감이 가더라고요. 총 4장의 구성 속에 무리하며 애써온 나와의 결별, 잊혀져가는 나를 소환하다, 흔들리는 마음에 응답하라, 흔들리면서 다시 돌아오는 마음 설계도까지 각각의 주제로 알아보는데요. 그 속에는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나에서 벗어나 그동안 나라는 존재를 잊고 살았던 것들에서 다시 나를 돌아보고 생각해 보고요.


거기에 일상을 살면서 많은 상황들에 흔들리는 마음들이 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인지를 알아보고요. 나아가서는 비록 흔들릴지라도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마무리하며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억눌린 감정과 빠쁘다며 미뤄둔 문제들, 무의식에 쌓인 기억들은 삶을 흔들로 자신감을 앗아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감정을 직면하고 그동안의 익숙함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마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무한 경쟁 사회 속에 살아기다 보니 나를 포함한 주변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달려가기 바쁜데요. 그러다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갑자기 그런 생각들에 힘없이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렇게 마냥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게 되면 번아웃과 같은 것을 느끼면서 한 순간 내가 움켜쥐고 있던 것들도 일순간에 놓을 수 밖에 없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종종 나의 마음들이 흔들리기도 하며 돌아봐야 일순간에 무너지지 않고 뿌리를 더욱 단단하게 고정하여 나를 지키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내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은 단지 현재의 상황 때문이 아니라, 과거의 불쾌했던 경험이 무의식 속에서 재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느끼는 괴로움은 과거에 심리적ㅇ르ㅗ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요. 정신분석에서는 이를 전이라고 부르는데요. 과거의 감정을 현재의 관계나 상황에 덧입히는 것이라고 해요. 괴로움은 단순히 외부 자극을 없앤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데 사람의 행동 패턴이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도 감정의 뿌리가 현재가 아니라 과거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불쾌한 것인지 마음 속으로 질문을 던져보라고 하는데요. 억눌러온 감정을 인정하고 마주해야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더 이상 괴로움을 느끼지 않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괴로움을 겪어본 사람많이 행복을 찾을 줄 안다고 하는데 나의 반응에 대해 차분히 들여다보는 작은 성찰이 더 이상 같은 상처에 무너지지 않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소한 말들에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고, 나의 감정을 억누르기가 힘들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또 지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면 그때 무조건 나를 탓하기만 하지 말고 그렇게 까지 버텨온 나 자신을 잘 들여다 봐야 한다는 마음의 신호라는 것을 깨닫고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있다 생각했던 나의 생각들이 이렇게 흔들리고 휘어진다면 그것은 오히려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미리 연습해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쌓이고 쌓여 끝까지 가서 와르르 무너지지 않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백신을 맞는 것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백신을 미리 맞아두면 그 병을 앓았을 때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감정들을 겪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참고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며 그럴 때 그것은 내 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내 안을 들여다 보고 그런 감정이 왜 드는 것인지 깊이 생각하는 과정은 결국 혼란라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나의 중심을 잃지 않고 강해지며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흔들리는 것은 약해서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며 부정적인 감정들, 괴롭고 힘든 마음들이 어떻게 지금 나를 흔들고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회복하는 것도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을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책을 통해 심리학적으로 확인하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오히려 무너지지 않고 더욱 단단하게 나의 마음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6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