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타이틀에서 이미 드러내고 있듯이 몽구스의 두번째 앨범 Dancing Zoo는 아주 Danceable한 음반입니다. 특히 ''마지막 도마뱀''같은 곡은 둥둥거리는 저음의 베이스라인이 만들어내는 리듬감은 얼핏 60년대 영국의 명밴드 joy division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반면 ''나빗가루 립스틱''같은 곡에서는 사춘기적 감수성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다른 인디밴드와는 차별화되는 음악을 하면서, 그 음악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은 이 앨범은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