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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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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쁜 자녀의 태명이 ‘꼬물이’이라고 한 이후, 이 책의 저자(임미현)의 닉네임도 ‘꼬물댁’이 되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열여섯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간단한 상차림이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사랑과 정성 영양을 가득담은 상차림을 내놓은 것이 이 책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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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쁜 자녀의 태명이 꼬물이이라고 한 이후, 이 책의 저자(임미현)의 닉네임도 꼬물댁이 되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열여섯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간단한 상차림이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사랑과 정성 영양을 가득담은 상차림을 내놓은 것이 이 책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이다.

요즘 유행하는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후다닥이 나오는데 정말 바쁜 현대인들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분주하게 움직일 때 가정에서 한그릇 밥상을 식구끼리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영양가 있으면서 맛난 음식을 제공할 것인가는 모든 가정과 주부의 지상 숙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메뉴의 단조로움과 맛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게 친절한 요리책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리라.

나 또한 남자이지만 그래도 이런 필요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식조리학원을 3개월 다니게 되었다. 이전에는 요리 책이나 TV에서 나오는 여러 요리하는 모습들이 그냥 흘러지나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내가 직접 학원에서 배우고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초 지식과 경험들을 갖게 되니 이제는 이런 요리책 한권만 있으며 얼마든지 요리가 가능하다 생각된다. 물론 맛의 한계는 있지만 그것도 자꾸 하다보면 분명 늘 것이라는 경험과 용기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희망과 용기, 간절함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는 간단 주스부터 시작한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얼마든지 아침 식사 대용이 가능한 고구마라테, 바나나 주스, 토마토주스, 두유 등을 소개한다. 두유 만드는 법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이후 한 그릇 밥상 메뉴이다. 많은 재료들로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만들 수 있는 컵밥, 주먹밥, 덮밥 등이 소개된다. 이후 밥과 국을 한그긋에 담을 수 있는 메뉴이다. 역시 바쁜 아침시간에 이용하면 좋을 듯한 메뉴들이다. 사진과 함께 기본 각각의 요리에 필요한 양념방법이나 꼬물댁의 요리비법 등도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요리책이라 생각된다.

겨울 추위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지금 가족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여 뜨거운 사랑으로 이 책의 요리들을 만나보시길 기대한다.

 

o*****1 2014.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가 쉬워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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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걸 별로 즐겨하지 않기에.. 겨우 끼니를 챙겨 먹는 정도인데요, 그래도 아이가 커감에 따라 나보다는 아이를 위해 조금씩 요리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너무 복잡한 것은 싫어하는 성격탓에 간단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해 먹을 요리메뉴를 찾던 중에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네요.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재료 몇 가지면 집에서 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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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걸 별로 즐겨하지 않기에.. 겨우 끼니를 챙겨 먹는 정도인데요, 그래도 아이가 커감에 따라 나보다는 아이를 위해 조금씩 요리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너무 복잡한 것은 싫어하는 성격탓에 간단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해 먹을 요리메뉴를 찾던 중에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네요.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재료 몇 가지면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메뉴들이어서 참 좋아요. 또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친환경 재료라는 것도 맘에 들구요.. 올 한 해는 이 책 안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 둘.. 만들어 먹으며 요리의 즐거움을 찾아봐야겠어요~주먹밥, 컵밥, 간단 잔치국수..등 책 안에서 맛있는 요리를 끄집어내어 입맛도 살리고 삶도 더 풍요로와지는 날들이 되기를 희망해 보네요~~^^


YES마니아 : 로얄 e******7 2015.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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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간식 레시피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 임미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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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차려준 밥상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모르고 살다가,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자취를 시작했더니 비로소 부모님이 매 끼니를 차려줄 때 느꼈을 그 엄청난 귀차니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먹고 살기 위해 김치국과 된장국으로 자취생활을 장식했다면 이제는 함께 살 사람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리책을 사게 되었지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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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차려준 밥상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모르고 살다가,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자취를 시작했더니 비로소 부모님이 매 끼니를 차려줄 때 느꼈을 그 엄청난 귀차니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먹고 살기 위해 김치국과 된장국으로 자취생활을 장식했다면 이제는 함께 살 사람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리책을 사게 되었지요. 이번 책으로 벌써 3권째입니다만, 나름 구성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꼬물댁 아줌마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만들어주던 레시피를 정리한 이 책 '후다닥 한그릇 밥상'은 정신없는 아침시간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편 주스에서 컵밥, 주먹밥, 볶음밥으로 시작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할 다양한 간식들의 레시피를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치킨미니버거, 떡꼬치, 닭꼬치 등은 손님들이 찾아왔을 때 술안주상 메뉴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건강식으로는 쇠고기 샐러드나 닭 안심 샐러드를 해먹으면 좋은 사케 안주로도 그만일 듯 싶어요.
 
 
 
저는 이 책까지 총 3권의 요리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L부부의 퇴근 후 30분 요리였던가? 그 책하구, 2인식탁, 그리고 이 책 후다닥 한그룻 밥상인데요, 각각의 요리책들은 나름대로 구성하고 있는 요리의 기준이 다르고 각각 소개하는 요리들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도 다들 나름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요리의 레시피가 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대로 기술되어 있느냐겠지요. 즉, 양념의 종류와 양이 정확히 기술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1인 가구 또는 2인 가구가 대부분이라서 특별요리라던가 그런 거창한 것 보다는 간단한 한 상 차림과 같은 요리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한 한그릇 밥상이라니, 그렇다면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저이지만, 곧 결혼을 하게 되면 두 사람 밥상까지 만드는데 써먹을 수 있는 요리책이라 생각되었고, 예전에 가지고 있던 두 책에서는 찾을 수 없던 메뉴가 많아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을 보면서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는데요, 냉장고에서 수 개월을 냉동실에서 고히 안치되어 있던 오징어 2마리를 가지고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오징어 양념볶음의 레시피는 이 책을 보고 했구요, 오징어 뭇국은 L 부부 책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오징어 양념볶음의 양념조합은 괜찮았구요, 맛도 괜찮았는데 조리시간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실랄하게 까진 아니어도 비판을 좀 적었던 L 부부 책 레시피는 역시나 실제 요구되는 물 양보다 더 많이 적혀있어서 십 분 넘게 팔팔 끓였어도 엄청 싱겁게 먹었습니다. L 부부의 책은 국물요리 레시피에 적힌 물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적게 넣어야지 하면서도 실수를 하곤 합니다.
많이 따라해보진 못했지만 몇 가지를 따라해 보았는데, 양념 조합의 맛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라면 매일 야근에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 신세라 요리를 자주 못하는게 문제였습니다.
 
남자들이 군대를 다녀와서 제일 부끄럽다고 말하는 주특기가 취사병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그 생각에 반대입니다. 쓸데없이 총쏘고, 태권도하고, 곤봉이나 방패로 시위진압하면서 영하 몇 도에서 지냈네, 간첩을 맨주먹으로 때려잡았네 그딴 우습지도 않은 영웅담보다는 실질적으로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요리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사병 출신의 후배가 제육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나도 취사병 할 껄 그랬나보다 하고 진심으로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쓸데없는 얘기입니다만, 분명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따로 배우지도 못하고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어있었다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 많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요리책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가 맛있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의 맛이라고 불리우는 마법의 가루를 쓰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저는 오늘도 요리에 도전해 봅니다.

s******a 2014.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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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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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의 음식들을 보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겼다. 편의점을 들어가서 봐도 한끼에 해결 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겼고, 길을 다니다 보더라도 간단한 음식인 주먹밥이나, 컵밥, 떠먹는 밥, 샌드위치부터해서 정말 그 자리에서나, 움직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음식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은 누구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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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의 음식들을 보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겼다.

편의점을 들어가서 봐도 한끼에 해결 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겼고, 길을 다니다 보더라도 간단한 음식인 주먹밥이나, 컵밥,

떠먹는 밥, 샌드위치부터해서 정말 그 자리에서나, 움직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음식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은 누구 일까? 당연히 바쁜 회사 생활을 하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 참 성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은 16살의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마음이 딱 들어가 있는 것 같다.

학교에 학원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 밥먹을 시간도 잘 없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서 밥도 포기 하고 잠을 더 자고 간다는 아이들이 많아 졌고, 그 만큼 아이들의 영양소는 많이 파괴 되어 가고 있을 것이다.

책은 간단하면서 건강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아침 쥬스 부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죽 그리고 한끼에 많은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로 하고 있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고기와 야채로 영양소를 잡아주고 아이들이 거부 하지 않게

순전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게 목적인 책인 것 같다.

아이들 뿐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간단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점이 아닐까 한다.

어릴 적에 엄마가 밥을 한끼 먹이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 한끼 안먹는다고 별일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이제와서 왜 끼니를 잘 챙기고 영양소를 신경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다.

혼자 살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마음먹은 것 만큼 요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재료를 사와도 버리기가 더 바빳고, 영양소를 챙기기는 커녕, 외식이 익숙해져 가다 못해 질리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의 재료 준비 부터 조리, 그리고 영양소 까지 챙겨서 스스로 끼니를 챙겨 가며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부엌에 꼭 나두고 싶은 요리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음식이라는 것이 그냥 단순히 한끼 때우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한끼한끼 소중하게 챙겨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린 시절 엄마는 나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를 생각하다보니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인것 같다.

n****1 201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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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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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이 꼬물이의 성장과정에 따른 <꼬물댁의 친환경 아기밥>,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밥상>,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 + 간식>이란 요리책을 출간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후다닥 한그릇 밥상>을 출간했다. 이제는 열여섯 살이 되었다는 꼬물양,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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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이 꼬물이의 성장과정에 따른 <꼬물댁의 친환경 아기밥>,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밥상>,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 + 간식>이란 요리책을 출간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후다닥 한그릇 밥상>을 출간했다. 이제는 열여섯 살이 되었다는 꼬물양,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그릇 음식을 만들어야 할 때가 많아진 저자가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꼬물양이 맛있게 먹어 준 간식과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단순한, 양념과 재료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택했다. 간단하고도 쉽게, 하지만 본연의 맛은 잃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사실 요리 초보들이 요리책을 만나다 보면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나 고가의 재료들, 어렵고 복잡한 요리들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책들이 있는데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조리법이라서 활용도가 더욱 높은 책이다.

 

꼬물댁의 계량 법을 간단히 소개한 후 아침을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간단 주스, 아이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한그릇 밥상, 밥과 국을 한그릇에 담아낸 국밥, 기본 육수로 만들어 낸 국수와 떡국, 기운 없을 때 먹을 수 있는 죽,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후다닥 인기간식, 온가족을 위한 한그릇만찬 특별 요리, 어렵지 않게 만드는 간단 김치까지 총 8part에 80가지 요리를 담았다. 메인은 80가지 요리로 되어 있지만 '새우 김치 컵밥'이 메인 요리로 담고 같은 페이지에 '닭고기 김치 컵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실제로는 80가지가 넘는 레시피가 있다.

 

소개된 조리법을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다.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지만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주스를 만드는 것, 고구마 맛탕을 할 때도 바로 튀긴다고 생각했는데 먼저 찜통에 고구마를 찐 후 튀기는 방법 등의 조리법은 새롭게 느껴졌다.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힘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컵밥이나, 주먹밥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는 점은 좋았다. 요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닭곰탕이나 국밥도 시간을 줄여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준다. 특히 각 요리의 마지막에 '꼬물댁의 요리비법'에서는 재료의 보관법, 활용법이나 요리에 대한 팁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금 더 보충한다면 각 요리에 소요되는 대략적인 시간도 표시되어 있으면 바쁜 시간에 맞춰 요리를 선택해 볼 수도 있는데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스부터 면요리, 컵밥과 주먹밥, 다양한 튀김과 고기 요리, 죽 요리와 간식까지 다양하게 만나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단 책이다.

 

 

 

s****g 201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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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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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이제는 제법 매운 요리도 잘 먹게 되니 요리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요리책을 알아보던 중에 <친환경 아줌마 꼬물대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기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만든 음식여서 그런가 더 재료가 알차기도 하고, 아이들의 성장에서 꼭 챙겨먹여야 하는 재료들로 이뤄져있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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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이제는 제법 매운 요리도 잘 먹게 되니 요리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요리책을 알아보던 중에 <친환경 아줌마 꼬물대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기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만든 음식여서 그런가 더 재료가 알차기도 하고, 아이들의 성장에서 꼭 챙겨먹여야 하는 재료들로 이뤄져있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위해서 해주면 좋을 밥과 반찬, 일품요리들이에요. 아침에 안먹고 가려는 아이들에게 죽이라도 간단히 먹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은 죽까지 있답니다. 한그릇에 담겨져 있는 알찬 밥상이 되어주기도 하고 간단하게 주는 간식도 건강까지 챙겨서 줄 수 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맘들에게 <후다닥 한그릇 밥상>은 꼭 권해주고 싶습니다.왜냐하면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고, 쉽고 간단하게 말 제목처럼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랍니다.

초등학생부터 이 책의 요리들을 해주면 영양도 채워주면서 아직 어른의 자극적인 입맛보다는 순하고 담백한 요리들을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답니다. 하루세끼를 아이들과 먹을 수 없지만 단 한끼라도 알차게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간식 먹으면 밥 안먹는다면서 간식을 조금 소홀히 하였는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간식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간식도 후다닥 만들어주는 엄마가 되었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만드는 법이 복잡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요리법이 단순하고 재료도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냉장고를 열면 늘 있는 재료로 아이의 허기를 금방 채워줄 수 있는 슈퍼우먼 엄마가 되게 하네요. 꼬물댁은 맛나게 만든 음식을 예쁘게 먹음직스럽게 담습니다. 아이들에게 줄 때 좀더 대접한다는 기분으로 예쁘게 담아주면 왠지 우리 아이가 밖에 나가서도 대접받을 것 같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예쁘게 차려주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덮밥, 국밥, 볶음밥, 국수, 죽, 간식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들의 배고품을 후다닥 해줄 수 있는 참 알찬 레시피로 가득한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입니다. 이 음식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n********r 2014.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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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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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리의 트렌드는 보통의 집,  냉장고에 있는 평범한 재료에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집밥을 스피디하게 만들어 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도 친근한 재료와 조리법에서 시작하고 있고 거기에 추가된 특별함이 있다면 '친환경'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가족의 건강을 위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점에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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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리의 트렌드는 보통의 집 냉장고에 있는 평범한 재료에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집밥을 스피디하게 만들어 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도 친근한 재료와 조리법에서 시작하고 있고 거기에 추가된 특별함이 있다면 '친환경'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가족의 건강을 위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점에서 가족을 향한 저자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주스부터 죽, , 간식, 밥상, 특별메뉴에 김치까지 part 8으로 분류 담아내고 있어 메뉴의 만족도가 높을것 으로 예상된다.

사실 푸드트럭이 연상되는 20가지가 넘는 인기간식 메뉴만으로도 꽤 즐거웠다.

처음의 관심사는 한그릇 밥상, 국수와 떡국, 인기간식, 특별요리, 간단김치 5가지 분류 정도였다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고 넘치는 만큼이라 생각했는데 보면서 욕심에 추가되었다.  역시 많은 정보를 보고 알아야 하나보다. 처음엔 몰라서 관심 밖이었던 국밥의 메뉴까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어려울거라는 선입견 탓이었는 따뜻한 국물이 좋은 요즘에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되고책의 설명을 보니 만들어 볼수도 있을 것 같다.

 

나물밥, 새우김치밥 등을 투명한 컵에 내니 컵밥으로 새로운 메뉴가 된 듯 신분이 달라진다주먹밥으로의 변신도 사실 정성이 들어가니 보기에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가 되는 장점이 있다요리 솜씨도 중요하지만 이렇듯 눈으로 사로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정성담긴 작은 변화가 가족들을 더욱 기쁘게 해주지 않을까.   간단해 보이고 깔끔한 취나물밥이 어떨지 궁금하다.

사실 조리설명이 넘 심플한거 아닌가 생각되기도했는데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비법들, '꼬물댁의 요리비법'이 간단해지는 요리과정에 중요한 팁이 될 것 같다.

좋아하는 칼국수 종류도 김치바지락, 얼큰버섯에서 닭칼국수까지 다섯가지나 된다. 이렇게 칼국수나 죽처럼 자주 해보는 요리도 요리 책을 통하면 새로움을 입게되어 더욱 즐겁기도 하고 폭넓어지는 메뉴 선택에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   part7,8의 특별요리랑 김치까지 추가하니 더더욱 간편하고 쉬운 메뉴만 있는것은 아니나 도전의식을 샘솟게 하는 저자의 글들에 용기를 얻게된다. 

 

 

b*****2 2014.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내용보기
우선 저자인 임미현님은 아기밥으로 꽤 유명하신 분이다. 처음 아이를 가졌을때 꼬물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사랑스러워 태명을 꼬물이로.. 그후 그녀의 님네임은 꼬물댁이 되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그녀의 아이는 16세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밥에서 청소년기에 먹기 좋은 간식과, 후다닥밥상을 위한 요리책을 출간 하게 된것 같다. 우선 같은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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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자인 임미현님은 아기밥으로 꽤 유명하신 분이다.


처음 아이를 가졌을때 꼬물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사랑스러워 태명을 꼬물이로.. 그후 그녀의 님네임은 꼬물댁이 되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그녀의 아이는 16세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밥에서 청소년기에 먹기 좋은 간식과, 후다닥밥상을 위한 요리책을 출간 하게 된것 같다.


우선 같은 엄마로써 극찬하고 싶고, 나도 그녀 처럼 꿈에 도전하고 싶어 진다.



그럼 요리책에 대한 서평을 시작해 보겠다.



대부부의 요리책은 화려한 색감과, 듣도 보도 못한 식재료가 난무한다.


그래서 나의 요리법에 참고만 할 뿐.. 실제로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기가 버겁다.


식재료 고유의 맛을 좋아하고, 복잡한 계량이나. 요리법을 (특히.. 오븐을 사용 한다던가.. 오븐이 없는 우리집은 난감한 요리법이다)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시골 고유의 스타일이랄까?


산나물을 좋아하고, 향토음식과 맛을 즐기는 엄마와. 시골 음식은 쳐다도 안보는 아이의 절충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된 나의 요리책.. 꼬물댁님의 책이다.


어찌 보면 싱겁게(?) 느껴질 수 있는 요리 사진과, 특별치 않은 재료들이다.


하지만 재료의 식감과 향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좋아할 아이템들이 많았다.


특히 간단 닭곰탕은 맛과 영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요리이고, 요리법 조차 너무 간단하다.


입맛없는 아이들의 일품 요리로 딱이다.


어른들이라면.. 이 요리에 김치 한조각이면 "시~~원하다" 라는 느낌까지 충만했다.




내 입맛에 다 맞는 요리들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라 심심치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학을 맞이 한 요즘은 간식편의 레시피를 많이 참고하여 아이들을 챙기기도 한다.


책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오롯이 책에만 의지하기위해 요리책을 보진 않는다.


나만의 국한된 요리에서 벗어나고자 참고하기 위해 요리책을 돈들여 산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 책은 충분히 쉽고 기발하다.


엄마의 주방에 자리를 내주고 건강한 밥상을 준비해 보겠다.

b*****7 201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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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요리책엔 관심이 많지만..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엄마 요리책, 뜨게질책을 즐겨봤던 듯.. 그런데 요리라는게 눈으로 봐서만 되는게 아니고 재료들로 실전 훈련을 해야 하는데 워낙 글로, 눈으로만 배운지라 막상 해보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 그냥 있는 밑반찬에 밥에 간단히 구이로 한끼를 때운다 정도^^; 요즘 TV에서 나오는 각종 요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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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요리책엔 관심이 많지만..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엄마 요리책, 뜨게질책을 즐겨봤던 듯..

그런데 요리라는게 눈으로 봐서만 되는게 아니고 재료들로 실전 훈련을 해야 하는데 워낙 글로, 눈으로만 배운지라 막상 해보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 그냥 있는 밑반찬에 밥에 간단히 구이로 한끼를 때운다 정도^^;

요즘 TV에서 나오는 각종 요리프로그램들을 보며 나도 저들처럼 근사한 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해보고 싶다라는 조그마한 바램을 가지게 됐는데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말에 혹시나 하는 기대로 책을 잡았다..

꼬물댁으로 유명한 저자 임미현님은 벌써 16살이 된 딸아이의 이유식부터 시작해서 4권의 요리책을 낸 고수..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요리들은 별다른 재료들을 필요하지 않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며 맛있고도 건강한 한그릇 요리들을 소개한다고 했지만 그간 여러권의 요리책을 읽어본 후 느낌, 저자들은 다 주위에서 쉽게 구하고 누구나 다 있는 재료라고 하나 굴소스 정도는 기본 양념에 속하는 부류와는 사뭇 다른 나이기에 솔직히 정말 있는 재료로 다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졌으나..

결론은 우리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요리들이었다.

그리고 난 그동안 요리에 소질도 없고 또 너무 부실하게 먹인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했던 것들에서 조금만 더 손을 보면 아주 훌륭한 한그릇이 음식이 된다는 사실이 무척 기쁘기도 했고^^

대부분의 요리책 앞부분을 장식하는 계량법..

이젠 익숙해질법도 하건만 아직도 국간장, 진간장도 헷갈린다는^^;

그래도 이젠 알겠다 국간장이 보통 말하는 집간장이고 진간장이 사야하는거라는거..

총 80가지의 요리를 8파트로 나눠서 알려주는데..

PART1 후다닥 휘리릭 든든한 아침, 간단 주스: 고구마라테, 블루베리 바나나주스, 토마토주스, 두유

솔직히 두유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도 못 해봤지만 두유를 빼놓고는 이미 다 하고 있었던 것들인데 2%가 약간 부족했던 듯..

밥을 꼭 밥그릇에 먹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컵에 담은 일품음식..

역시 모든 일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구나^^

m******m 201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다닥 한그릇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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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편식이 심해서 가리는 음식이 많았다. 커가면서 조금씩 안먹던 음식들을 먹게 되면서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어릴 때는 그렇게도 맛이 없게 느껴져서 거부했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버섯이다. 버섯의 독특한 향과 식감이 어릴 적에는 너무나도 싫어서 안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을 오히려 좋아해서 즐겨 먹게 되었다. 그런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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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편식이 심해서 가리는 음식이 많았다. 커가면서 조금씩 안먹던 음식들을 먹게 되면서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어릴 때는 그렇게도 맛이 없게 느껴져서 거부했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버섯이다. 버섯의 독특한 향과 식감이 어릴 적에는 너무나도 싫어서 안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을 오히려 좋아해서 즐겨 먹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어릴 적 편식하던 내 모습과 판박이다. 큰 아이는 그래도 팽이 버섯은

잘 먹는데 둘째는 버섯 뿐만 아니라 채소를 다 싫어한다. 평소에 나물 반찬을 많이 안해줘서 그런가

식단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

어릴 때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눈에 좋다고 생간을 사오셔서 자꾸 먹으라고 했을 때

정말 먹기 싫었는데 억지로 입에 넣고 한참동안 삼키지도 못하고 뱉지도 못하고 괴로웠던 적이 있었다.

당근 주스도 마찬가지였는데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평생 남아서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생간은 물론이고 비슷하게 생긴 선지 등은 못먹고 당근 주스도 당연히 안마시게 되었다.

이런 경험때문인지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서

그 음식을 완전히 거부하게 될까봐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만 자꾸 요리를 해주게 되는 것 같다.

밥을 안먹는 것 보다는 편식을 하더라도 일단 밥을 잘먹는게 중요하니깐.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키도 쑥쑥 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테니깐 싫어하는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서 먹게끔하여

자연스럽게 편식을 고쳐나가고 싶어서 아이들을 위한 요리책을 찾다가 발견한 이 책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요리와 간식이 가득 들어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어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요리해서

먹일까 고민되는 분들이 읽고 따라 요리하면 좋은 책이다.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음식들이

대부분이어서 아이들을 위한 밥상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는 엄마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번거롭지 않아서

제목 그대로 후다닥 아이들에게 밥상을 차려줄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요즘 입맛이 좋은지 밥을 맛있게 잘먹는 아이에게 책에 나오는 요리들을 하나씩 만들어서 먹이고 

s********8 201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