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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도조 겐야 #7)
"미쓰다 신조의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도조 겐야 #7)" 내용보기
미쓰다 신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추리호러 소설 작가 중에 하나이다. 민속학 호러나 도시괴담으로 등장해서는 논리적으로 추리를 한다. 하지만 맨 끝에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싸늘하게.... 하는 풍조라 짜릿하다.게다가 나는 한 글자 한 문장 되게 자세하게 읽는데 이 작품은 무척 쫀쫀하게 트릭이 짜여져 있어서 메모한 덕을 많이 본다. 이 작품은 도조 겐야 시리즈 7탄
"미쓰다 신조의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도조 겐야 #7)" 내용보기
미쓰다 신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추리호러 소설 작가 중에 하나이다. 민속학 호러나 도시괴담으로 등장해서는 논리적으로 추리를 한다. 하지만 맨 끝에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싸늘하게.... 하는 풍조라 짜릿하다.

게다가 나는 한 글자 한 문장 되게 자세하게 읽는데 이 작품은 무척 쫀쫀하게 트릭이 짜여져 있어서 메모한 덕을 많이 본다. 

이 작품은 도조 겐야 시리즈 7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수상이 많았던 3탄부터 소개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것은 1,3,4,5탄으로, 최근에 작가의 트위터 소식을 보니. 국내소개에서 빠진 작품들도 번역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 것 같다. 아마도 오컬트 붐도, 미쓰다 신조도 높게 평가받으며 인기도 많은지라 나머지 시리즈도 소개되는 것 같다.

....도조 겐야는 도조 마사야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괴기 소설이나 본격 탐정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였다....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 괴담 기담에 사족을 못써서... 항상 여행 중... 민속 탐방... 방랑 작가...' 탐정 작가'.. 방문한 땅에서 어째서인지 기괴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지역과 관련된 무시무시한 괴이감에 얽힌 살인 사건이 대부분이라... 자연스럽게 아마추어 탐정 역할을 하고 있다... 당당하는 괴이담 수집가이자 탐정 작가...p.130

이번 7탄에서는 도조 겐야의 등장보다는 그가 앞으로 방문할 고라지방의 다섯 마을, 특히 도큐우 촌에서 일어나는 괴담 네 가지를 먼저 소개한다. 

문어낚시를 하려다가 다루미동굴 근처에서 하얀 머리가 둥둥 떠오른 것을 발견하고 하에다마님 근처로 가서 이를 피했던 어부 소년 고스케의 ' 창해의 목',
사삼의 신사에서 수행하던 어린 승려 조넨이 뿔 위 곶 위 망루 오두막에서 다가왔던 하얀 머리를 보고 놀랐던 ' 망루의 환영', 
해독제 등 여러 가지를 팔던 처자 다키가 동료와 헤어져서 대숲 신사의 미로로 들어갔다가 아사의 공포를 겪고서 뛰쳐나온 ' 대숲의 마',
그리고 겨우 몇 달 전에 있었던 닛쇼 방적 직원 이지마 가스토시가 유리아게 촌으로 귀가하던 중에 겪었던 요괴인지 귀신인지 하는, ' 뱀길의 요괴'이다.

원래 도죠 겐야에게는 괴상사의 담당 편집자 소후에 시노가 따라다녔는데, 이번에는 그의 대학 후배이자 영명관 편집자인 오가키 히데쓰구가 두 번째 책을 자기네 출판사에서 내자면서 이 괴담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에 혹한 도조는, 133, 285 페이지 올해 4월 '여섯지장님의 동요에 빗댄 연쇄 살인 사건' 즉 《산마처럼 비웃는 것》과 올해 6월 '미츠지 님 의식에 얽힌 산남 연쇄 살인사건' 인 5탄 《미츠지처럼 가라앉는 것》을 겪고도,  또 같은해 9월 하순에 이 귀담을 가장을 한 '오픈' 밀실살인사건이 7탄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들은 맨 처음 시작했던 4개의 귀담과 맞물려져 있다.

... 하에다마님은 난파한 배에 타고 있다가 죽은 사람을 공양하고 있잖아요... 이 부근은 암초 지대 때문에 옛날부터 선박 난파가 잦았어. 그 희생자를 모신 것이 방금 말한 대로 하에다마님이고 하에다마님의 '하에'는 암초를 의미해 '다마'는 필시 인간의 혼을 가리키겠지. 이 명칭만 봐도 거기에 담긴 진혼의 뜻을 읽어낼 수 있어...239


마쓰다 신조는 네개의 사건에 관련된 일목요연한 질문들과 명쾌한 도조의 추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마지막은 그리 상쾌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열심히 읽을 만큼의 보람을 주는 독서였다.


... 도조 겐야는 학자가 아니다. 그냥 민속학자와 마찬가지로 일본 각지에서 민속탐방을 한다. 그는 가능한 지방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제일의 신조로 삼고 있었다. 옛날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칫하면 당사자 혹은 마을에 이미 잊힌 부정적인 면을 되새김질하는 꼴이 된다.... 봉인돼 있던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그것이 맥없이 허물어져 버린다면 대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p.137~138


p.s.: 1) p.180 사사부네 笹舟
p.305 휘파람인가.. 겐야는 해외에 모 유명 탐정 소설을 떠올리고는 쓴 웃음을 지었다.👉 셜록 홈즈의  '얼룩 끈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를 의미하는 듯.


2) 도조 겐야 시리즈
1.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2006
2. 흉조처럼 꺼리는 것, 2006
3.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2007
4. 산마처럼 비웃는 것, 2008
5. 미츠지처럼 가라앉는 것, 2009
6. 유녀처럼 원망하는 것, 2012
7.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2018
8. 기명처럼 바쳐지는 것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5.09.0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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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다마처럼 모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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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하메다마처럼 모시는 것.집 시리즈로 시작해서 팬이 된 미쓰다 신조의 도조 겐야 시리즈.호러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이 작가를 통해 알았고, 이번에도 호러와 미스터리에 충실한 내용이었다.아무리 봐도 괴기인데, 결국은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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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하메다마처럼 모시는 것.

집 시리즈로 시작해서 팬이 된 미쓰다 신조의 도조 겐야 시리즈.
호러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이 작가를 통해 알았고, 이번에도 호러와 미스터리에 충실한 내용이었다.
아무리 봐도 괴기인데, 결국은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다.
YES마니아 : 골드 b******y 202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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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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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디자인 좋아요 내용은 예전편들에 비해서는 많이 가벼워진거같습니다 괴담+추리인데 이번껀 추리쪽에 더 힘을 준거같아요 그래도 도조겐야 시리즈답게 괴담을 놓치치진않고 적절하게 균형을 맞췄습니다 재밌었어요 500페이지가 넘는데도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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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디자인 좋아요 내용은 예전편들에 비해서는 많이 가벼워진거같습니다 괴담+추리인데 이번껀 추리쪽에 더 힘을 준거같아요 그래도 도조겐야 시리즈답게 괴담을 놓치치진않고 적절하게 균형을 맞췄습니다 재밌었어요 500페이지가 넘는데도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진했습니다
a******1 202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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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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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작가님의 대부분의 책을 읽었고 대부분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이어서 그냥 묻지도 않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조키메 , -처럼 -하는 것 시리즈 , 화가 , 마가 , 작가 시리즈 등 모두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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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작가님의 대부분의 책을 읽었고 대부분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이어서 그냥 묻지도 않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조키메 , -처럼 -하는 것 시리즈 , 화가 , 마가 , 작가 시리즈 등 모두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h 2025.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