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중 두 번째 책인 2권을 읽었습니다. 서스펜스 묘사와 분위기 표현 등이 강조되어, 흥미롭게 몰입해서 읽게 되는 여러 미스터리풍 단편소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하나같이 개성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들이어서 좋았습니다. |
안나 카타린 그린, 엘러리 퀸과 같은 고전 추리 소설의 대가부터 에드 맥베인, 루스 렌들, 로버트 블록, 로렌스 블록, 미키 스필레인 등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부흥시킨 대표 작가들, 또한 리사 스코토라인, 에드 고먼, 제프리 디버 등 90년대 이후 서스펜스 장르의 선두주자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작가들은 대개 미국 태생이지만 영국작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토니 힐러먼, 얀윌렘 반 드 비터링과 같이 문화적인 코드가 확실한 작가들도 빠뜨리지 않았다. 엮은이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제프리 디버는 ‘반전이나 역전이 숨어 있는 끝 부분까지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서둘러 읽게 만드는 단편을 고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
우리 시대의 삶을 쓴 이는 로버트 블록으로 새로운 서스펜스 소설의 분기점이 되는 사이코를 썼으며 스카프, 유괴범, 살인자의 밤 등을 남겼다고 한다. 질은 해리와 결혼했지만 아무것도 아닌 해리의 모습에 이혼을 결심하고 리노에 가 변호사 릭을 만난다. |
7월 4일의 야유회 아치는 울프의 사업과 사교 생활을 맡아서 하고 울프를 컬프 초원의 야유회 장소로 데려가는 일을 맡게 된다. 한 팔은 아치의 어깨를 두르고 한 손 운전을 하자 울프는 표정이 굳은 채로 말을 하지 않았고 딱 한 번 길을 잘 안 다는 말을 한다. |
담배 파는 여자를 쓴 제임스 케인은 우편 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 이중 사연의 작가로 유명하며 성에 대해 솔직하기 쓰기에 늘 논란을 불러일키지만 범죄 소설 장르에서 케인처럼 묘사할 줄 아는 이가 없다고 한다. 나라는 인물은 음악가이고 히어스 하우란 나이트 클럽에 갔다 한 여자에게 대화를 걸지만 여자의 친구가 나타나 여자는 담배 파는 여자가 아니며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
단권으로 끝내기 어려운 서스펜스라는 장르에서 독자에게 추천할만한 이야기를.찾아 걸작선을 만든 제프리 디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1권 쪽이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2권은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싶은 이야기들이...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 |
소설의작가로제임스케인,렉스스타우트,로버트블록,토니힐러먼,예레미야힐리등이있습니다.시리즈인세계서스펜스걸작선일편을잘읽어서이편도읽게되었는데역시흥미로운이야기들을읽을수있었습니다.재미있게잘봤습니다. |
서스펜스 걸작선 1권을 엄청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서 2권도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권처럼 2권에서도 흐미로운 이야기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술술 읽었어요. 이런식으로 다양한 서스펜스 글이 모여있는 다른 소설이 있다면 구매해서 읽어볼까 합니다. |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엘러리 퀸,로렌스 블록 등저/제프리 디버 편/홍현숙 역자의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1권에 이어서 2권도 구매하였는데 만족스럽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서스펜스 장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황금가지 출판의 [대여]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 리뷰입니다. 서스펜스나 추리물을 좋아해서 대여가 저렴하길래 읽어보게 된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쫄깃쫄깃한 느낌은 덜했지만 고전 느낌의 서스펜스 작품들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