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VIP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한국의 상황에 비교적 맞게 서술하고 있는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부 독자는 이러한 VIP 마케팅이나, 금전 만능주의적인 이야기에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으나,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을 직시하고, 부의 축적이라는 게임에 대해 누구든지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좋은 내용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 부자 관련 서적 치고는 최신 서적으로서, 대학교수의 저술이라 너무 속물적이거나 저속하지 않으면서도 부자 마케팅에 대한 핵심을 지적하고, 부자라는 인간들에 대한 세심한 고찰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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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책 표지에 있는 광고문구를 책을 덮은 후에 다시 보게 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독자의 세심한 것까지 배려하는 저자라면 그런 광고문구에 대한 책임감도 느껴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자도 놀라버린 부자 공략법 그 비밀을 공개한다" 라고 강조하고 있는 책 표지에 있는
광고문처럼 번뜻이는 아이디어는 두번 review를 해봐도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책을 접한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기대를 했기에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또한 부자들의 모범적인 삶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책에 나와있는 부자들의
모습또한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부자이기에 특별하다면 특별하겠지만..)
다만 아래 review정리에서 느꼈듯이 부자들을 시기의 대상이 아닌 협력(!)과 마케팅적인 공략(!)의 대상으로 보아야한다는 강조되는 저자의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되고 부자학에 대해서 가볍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가볍게 이해될 만한 책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아래는 독서모임에 올린 제 독서후기 입니다.
사실 누구나 상대적으로 부자일수 도 있으나 이 책에서 정의한 부자의 category가 너무 high해서 부자학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부자들의 모범적인 삶을 주변에서건 언론에서든 경험해 본적이 거의 없는 지라
책에서 다시 정리된 그들의 특별한 특성들 또한 그들의 특권(privilege ) 처럼만 들립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란...===>
전세계 200여 국가 중에서 경제규모 11위인 우리나라는 10억 이상 예금한 계좌가 약 7만개 있다고한다.
국내에서 재산세 납부액 100만원 이상에 현금 금융자산만도 1억원을 넘는 고소득층이 약 5%에 이른다. 이 5%가 전체 사유지의 55%, 예금의 50%, 백화점 매출의 50%, 카드사용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소득세의 30% 이상을 연간 5억원 이상을 번 4,000명의 부자가 낸다. 종합토지세를 100만원 이상을 내는17만명이 종합토지세 전체 세금의 70%를 부담한다.)
설상가상 그 공략법이라고 제시한 교수님(저자)의 방법을 과연 책 표지에 있는 말처럼 과연 부자들도 놀랄만한 비밀이었는지도 묻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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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글들로 그것에 대해 소개한 저자의 노력과 그것들 통해 접하게 되는 부자학에 대한 이해.. +
인정해야 하는 부자들 그들만의 모습 +
(부자란 자신의 욕망을 잘 통제하는 ‘뛰어난 마인드 운영자”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욕망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미친듯이 하는 부자마인드와 부자 액션이다)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marketing 공략 대상으로서의 부자들의 중요성 등등은 얻어서 간직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자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이는 부자를 상대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자 마케터가 될 수 없을뿐더러 부자가 될 수도 없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어서 새로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부자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이는 부자를 상대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자 마케터가 될 수 없을뿐더러 부자가 될 수도 없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 국내 최초로 부자학 강의를 개설했다고 해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한동철 교수님의 부자학 2번째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책을 읽고 싶었지만 아직 기회가 닿지는 않네요. 이번 책은 부자들에게 어떻게 마케팅을 하여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지로 부자 마케터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부자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에 대해서 소개가 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큰 기대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한동철 교수님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부자학 강의가 거의 필수과목으로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도 될 것이고, 그만큼 부자에 대해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는 말도 될 것같네요. 부자 마케팅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그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마케터 역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식은 굳이 부자 마케팅이 아니라도 중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2005.08.09) 인상깊은 구절 :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현실은 마케터에게 자사, 타사를 가리지 않고 고객에게 최선의 조언을 하라고 하면 무리라고 생각한다. 마케터들은 자사가 아닌 경쟁사의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손해라고 느낀다. 하지만 그것은 판단착오이다. 마케터의 업무는 고객이 원하는 것에 100% 달려 있다. 또한 고객은 특정 마케터를 통해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먼저 정보를 제공해도 상관없다. 오히려 고객은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부자에게 이득이 되는 것만 찾아주려고 노력하다 보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볼 수 없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최대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