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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논술 국어 상식이 과연 키워 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었지만,
워낙에 만화라면 너무 좋아 하는 아이 때문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돈키 호테가 누군지, 세익스피어가 누군지 전혀 몰랐던 아이가
책을 한번, 두번 ..... 읽고 나더니
세계 책의 날이 언제 인지 부터 시작해서 책 안에 짤막하게 들어 있는 [논술상식] 부분까지도 나중엔 다 찾아 읽는 걸 보니 만화의 매리트가 있긴 있나 보다.
돈키호테 협박범을 추적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씩 익혀 가는
상식들과 논리적 추리과정이 흥미 있다.
아이에게 책으로 나온 돈키 호테와 세익스피어를 연결 해 준다면
이 책을 계기로 깊이 있는 독서세계로 한 발 더 나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피그말리온 효과 : 다른 사람의 긍정적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결과가 좋아 지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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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작품인데도 돈키호테 하면 막연하게 막무가내형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이번 논술만화 돈키호테 비밀찾기는 다시 문학작품을 읽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 논술만화를 읽고 난후 아이가 돈키호테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주니어 문학작품으로 돈키호테의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라고 줬더니 열심히 읽고 있다.
문학수비대인 양동이와 신소리가 펼쳐가는 활약을 보면서 아이들의 추론과 추리력이 대단하다는걸 느꼈고 내 아이도 이런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부러움이 앞선다.
만화로 세계문학작품을 접근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어렵게 생각한 논술을 쉽게 생각하도록 했다는 점에 출판사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내 영혼을 자져갈지언정 내 책들을 가져갈 순 없어! 단 한권도! |
|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알고 있어야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돈키호테의 내용을 모르는 저학년이라면 어떠한 반응을 나태낼지 궁금하다. 어쩌면 이 점 때문에 이 만화책을 읽고나서 책으로 된 돈키호테를 찾아서 읽어 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참 좋겠다.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설사 돈키호테의 내용을 모른다 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여져 있다. 무엇보다도 읽는 독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논술 공부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는 내용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내용을 기억한다면 이미 독자에게 논술이 주입된다는 것이다. 생각하는 방법, 추리하는 방법, 말하는 방법 등이 논술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논술 공부가 시작되기전 이 만화를 읽으므로써 논술이라는 것이 재미있다는 친근감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논술을 위한 준비과정 즉 워밍업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저학년에게 권해보고 싶은 만화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