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들은 번스타인의 말러 1번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텐슈테트의 1990년 실황반을 듣고 있다.
4악장의 광폭함은 번스타인 보다 더욱 심하다.
아마도 말러의 젊은 시절의 혈기를 표현하는듯 싶다.
그러나, 어제 번스타인에게서 느꼈던 감흥만 못하다.
여전히 나는 번스타인 1번에 빠져있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