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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글자 하나 없어도 이야기가 풍부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은 3학년, 2학년인데도 재밌어하더라구요, 2편 '비밀의 문'은 더 재밌습니다,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어요.. 아이가 3편 없냐고 물어서 또 찾아보고 구매하고 갑니다, '끝없는 여행' 기대기대~ 이런 그림책들은 평생 소장각이죠~^^ |
| 와~ 이 그림책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글이 없는 그림책을 선호하지 않지만 이 그림책 너무 재밌고 여운있어요. 영화로 만들어져도 너무 재밌있것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배를 타고 들어간 성에 배수수로가 건물 위로 있는 그림을 보고 이탈리아 배낭여행 갔던 기억이 나네요. 로마시대 어느 고대도시 건축물이였는데.. 배수로가 그림책 속 성같아서 문득 그 때 생각도 나고..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연필도 생각나기도 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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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 이거 읽어볼래? 글자가 하나도 없어." "에이. 그럼 그림책 아니잖아. 글자가 있어야지." "글자가 없어도 그림책이야. 00이가 보면서 이야기해줘." 그리곤 아이가 즐겁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걸 들을수 있었습니다. 상상 속 머나먼 여행을 떠나는 그림책. 수업에도 활용할 거에요. 대사 만들기, 이야기 만들기. 글이 없어 더 좋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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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우리집에 글 없는 그림책이 많아지고 있지. 이수지 그림책. [파도야 놀자] [선] [거울속으로] [그림자놀이] 옐라 마리 [나무] [사과와 나비] [알과 암탉] 책장 위치 바꿔도 찾아 갖고 오는 린이.
그래서 에런 베커 책도 린이가 좋아할 줄 알았어. [머나먼 여행] 심심해하던 민지 앞에 마법펜이 생기고 그걸 이용해 새로운 곳으로 가는 민지. 그곳에서 군인에게 쫓기는 새를 구해주고 함께 집으로 돌아와 친구를 만나지. 그렇게 이어지는 이야기는 [비밀의 문]에서 만날 수 있지. 매일 읽으면서 주인공 이름도 바뀌고 내용도 새로워지고.
"엄마 에런 베커 책 다른것도 있어." 물어오는데. 엄마가 알기로는 3권인가 더 있는데 함 알아볼게.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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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면 가장 어려운 책이, 저에겐 글이 없는 책이예요. 그림책은 그림을 읽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뼛속까지 이과인데다가, 창작력이라고는 바닥을 기는 저로서는, 창의성을 키우는데 훨씬 좋다는 글씨없는 책들이 고문이더라구요 ㅠ_ㅠ 그런데 어쩌다가 발견한 에런베커시리즈는,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 해도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림문맹인 저에게! 단비같은 책이지요! ㅠ_ㅠ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모티브로 시작하는데도 (그리면 현실화 되는 매직크레용이 나와요) 신비로운 분위기 뿜뿜하는 책입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과 색들도 분위기에 한 몫하지요. 시리즈인지 몰랐다가, 앞 뒤 이어진 책들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순서를 거꾸로 읽었음에도, 지루해, 재미없어가 아니라, 아- 이래서 이 이야기가 시작되었던 거구나~ 하고 끄덕일 수 있었죠. 제게 감히 작년의 가장 좋았던 아이책! 을 고르라면 두서없이 이야기할 책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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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사주다보니 이런 날도 왔네요 시리즈까지 다 훓어서도 사줄게 없어 제가 좋아하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대번 눈에 들어노는 수 많은 익숙한 서적들… 이미 사준 것도 많았고 유명한 작품들도 많아서 무엇을 고를지 또 한참 고민할 수 밖에 없었네요… 결론은 처음보는 작가님의 매력적인 그림체, 마지막으로 절 매료시킨 신선한 상상력… 제가 좋아하는 책의 3요소가 모두모두 들어간 작품이에요. 일단 상상력 부분… 어린이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마법의 연필...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그리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그리며 내가 하고 싶은 걸 그리면 이루어지는 세계... 게다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 키워드까지 떡 들어가 있어 호기심 자극에 얼른 읽고 싶은 마음까지... 이 작가님 다른 책도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