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롭지 않은 제목이 재밌었다. 혹시나 해서 주말 서점에 들렀을 때 한번 뒤적여봤더니, 이번에는 책 속에 있는 그림이 제목만큼이나 예사롭지 않다. 군데군데 글과 그림이 뒤섞여 있는 것이 정말 영어책답지 않게 흥미를 끈다. 어휘 책을 굳이 사서 보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내 경우는 조금 다르다. 이런저런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보여주는 책도 나에게는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나에게 제일 부족한 부분이 어휘라고 생각할 때, 어휘 관련 책을 고를 때에는 재미를 넘어선 절실함도 묻어있다. 단어 하나라도 적확하게 골라내 입 밖으로 낼 줄 안다면 훨씬 대화가 잘 풀렸을 법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어휘를 좀 더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은 갈수록 더해진다. 그런 찰나에 아주 잘 만났다. 이 책이 나에게 선사한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는 점이다. 굳이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한번 쭉 읽어봐야지 했는데, 지하철을 오갈 때 읽으면서 몇 번 키득거리다보니 어느 새 끝까지 읽고 말았다. 책의 마지막 장, 그것도 영어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의 감동과 기쁨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그 다음 즐거움은 한 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고 싶어지게 한다는 데 있다. 아무리 재미있게 본 영화라도 웬만해서 금방 다시 보겠다는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또 한 번 들쳐보고 싶어지게 해 신기할 따름이다. 마지막 즐거움은 그림이다. 단어의 뜻을 더욱 눈에 띄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권윤주의 그림은 이 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날마다 엿보는 nowcat의 그림일기를 보면서, 만화라는 것이 자세한 묘사가 아니라 어떤 하나의 특징을 잡아내서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녀의 그림을 보면 굉장히 간결한 선인데도 그 속에 오밀조밀 전달하고 싶은 감정, 표현이 모두 전해진다. 관찰력이 뛰어난 그런 그림이 가지는 매력이 영어 단어를 만나니 단어와 그림 모두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 책을 처음 본 순간 케릭터들로 가득해서 호기심이 가는 책이 었다.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라는 제목이 왠지 좀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구성이 참 맘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책은 주제별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예를들어, 몸의 상태, 동물, 식물.. 등) 단어간 연상력을 높여주고 있다. 글자의 크기 또한 크고 책 전체가 컬러로 인쇄되어 부담없고 재미있게 내용을 전개해 나간다. 너무 어렵고 많은 단어를 넣어서 만들어 빽빽해서 질리게 만들어 졌던 기존의 영단어 책과는 다르게 재미있게, 영어단어의 내용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성인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이 읽기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단어 책이 될 것같다. 토익에도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도 나와 있고, 뒤에 단어 인덱스가 있어, 생각날 때마다 찾아 볼 수 있어서 더 만족 스럽다. |
| 만화가 곁들어진..걍 단어 학습을 위주로 한 책..놀랍다..벌써 베스트셀러 1위라니..오호!!...삽입된 삽화는..스노우캣을 보는 착각에 빠지게 하고..챕터 구성을 보면..간략한 단어설명을 옆집 말주변 좋은 아저씨가 나레이션을 하고..부연으로 귀여운 만화로 설명을 한다..그뒤에..일반 단어책을 연상하는..쉘에 단어를 집어 넣어서 챕터 마무리(이 부분은 너무 성의가 없게 느껴짐..)를 한다..영어에 왕도가 있겠는가..'외워야 한다!!'를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예전 한호림선생의 꼬리를 꼬리를 무는 영어의 2005년판 버젼이라고 평할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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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띠를 보니, '원숭이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 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걸 읽고 혼자 키득키득.
웃지말라고 했는데, 표지를 넘기기도 전에 벌써 한 번 웃었네..쩝.
영어책을 후루룩 읽기는 참으로 힘든데,
이 책은 재미있는 수필집을 읽듯 한번에 읽을 수 있었다.
쉽게 읽힌다는 것, 그것도 재미있게 낄낄거리며 읽을 수 있다는 것.
이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
인간과 생물,
감정과 성격,
생활과 여행으로 나누어서,
필요한 교양어휘 1000개를 넣었는데,
억지로 구겨넣은 것이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읽는 내내 문덕님의 입담과 노력에 감탄 또 감탄 !
더구나, 스노우캣 작가 권윤주님의 일러스트는 또 어찌나 귀엽고 엉뚱한지..
저자는, 낄낄거리며 책장을 넘기는 동안,
1천 개의 단어들이 자동적으로 머리에 들어와 박힌다고 했지만,
자동으로 박힐 정도는 아니다.
-그렇게 읽기만 해도 자연스레 brain에 척 달라붙는다면 얼마나 좋으랴-
한 단원을 정리하는 '단어암기 노트'를
외워가며 수동으로 입력시켜야 할 것 같다.
하지만,
monkey도 끝까지 읽을 수 있고, 낄낄거리며 읽게 된다는 것은 truth임.
[인상깊은구절] 사전을 찾지 않아도 되게, 책 하단에 적힌 단어와 발음기호. |
| 몰랐다.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질지. 나는 어휘 전문 강사로 인기가 높은 문덕의 책을 여러권 가지고 있다. 처음엔 고시 준비를 하는 친구가 그의 책을 추천해 주었고 그 밖에 단어의 용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획으로 나온 책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곧 미국으로 영어를 공부하러 가는 분에게 선물을 했다. 그냥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스노우캣을 워낙 좋아해서 그 그림이 들어간 책은 어떨까 하고 내가 직접 읽으려고 또 책을 구입했다. 생각보다 어휘의 수준이 참 높다. 수능 수준이 아니라 토플 수준인 것 같다. 하지만 어휘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실생활에 잘 안쓰이는 죽은 단어들이 아니라 그냥 영미 문화권에서는 흔히 쓰이지만 우리 나라의 정규 교과에서는 필수단어로 들어있지 않은 그런 단어들이 소개되어 있다. 삽화가 우선 눈에 들어와서 주욱 살펴 봤고 다음으로는 책 내용을 읽었는데 문덕이 나름대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돕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들이 그대로 녹아 있었다. 쉽지 않고 끝까지 보기 어려운 어휘책 이지만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권윤주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문덕의 강의 노하우가 적절하게 잘 섞여진 기획 덕분인 것 같다. |
| 다른 분의 리뷰를 보고 재미있게다 싶어서 구입을 햇습니다. 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라는 책을 참 재미있고 즐겁게 보아서 그 책과 비슷한 분위기라 혼자 짐작하며 책을 보았는데.. 꼬꼬영보다는 좀 마니 학습적인 분위기가 마니 풍기더군요. 한번 쯤 그냥 읽어본다는 기분으로 읽어 잊어버린다면 별 다른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으로 무언가 공부비슷한걸 해야겟다라면 좀 부담스럽더군요. 웬지 꽉차있어서 여백이 보이지안는다고나 할까요. 저의 영단어 실력이 짧아서 모르는 단어도 많았고.. 특히 초, 중등생이 보기에는 힘들어보이더군요. 책을 선택하는데도 각자 취향과 적성이 고려되는바.. 저의 베스트는 아니었어요. 서점에서 책을 한번 보고 구입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의 베스트는 아니지만 다른분들은 마니 만족하시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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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목 그대로 쉽게 읽고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 책이다.
그런다고 내용이 돈아깝게 너무 허전한가? 그것도 전혀아니다.
필자는 공부에 한창 얽매이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딱딱한 영어공부 이런 영어책도 공부하다가 가끔씩 읽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필자가 모르는 단어도 엄~~~~청 많았다.
물론 천 단어정도가 수록되서 엄청 범위가 넓지만 그것을 짜임새있게
재미있는 삽화와 재미있는 말투로 독자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필자는 너무 길게 쓰면 이것을 읽는 사람들 눈에 잘 안띌까봐 걱정이 된다.
300자 이상을 쓰도록 하겠다.
사실 필자는 ★ 4개 주려고했다. 왜냐?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기보다는 차라리 도서 대여로 읽을 것 그랬다..
하지만 실제로 이 책은 신간이라 나오지 않아서 필자는 너무 궁금해서 사버렸다.
후회하지는 않는다. 계속 반복하면서 읽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 물려주기도 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단어를 몰라서 영어를 못한다? 눈 딱 감고 이 책 한번 읽어봐. |
| 10년 가까이 정기적으로 영어라는 랭귀지를 학습하였음에도 불구, 양코들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오방과 같은 불쌍한 한국인들에게는 ''영어''는 단지 일국의 언어라기보다는 태어나서 반드시 밟고 넘어서야만 하는 거대한 산이요 정복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단지 영국이나 미국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에 불과한 것인데...그 남의 나라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유창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다는 현실은 약소국에 태어난 죄로 어쩔 수 없이 먹고살기 위하여 강대국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니...속에서 불이 끓어오르지만 어쩌랴...ㅋ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주위에는 마치 원어민이라도 되는 양...양코들과 음담패설까지 늘어놓으며 낄낄 거리는데 여념이 없는 한국인들도 즐비한 것이 사실 아닌가...약이 오르고 분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궁극적 원인은...그 유창한 영어실력자가 유난히 재섭는 얼굴의 소유자이거나, 혓바닥에 버터를 한통 다 바르고 발음을 해 구역질이 나오게 되는 경우에 있지 않다...같은 땅에 태어나 같은 쌀밥먹고 같은 영어 교과서와 토익 테이프를 듣고 자라났음에도 언넘은 영어실력자로 성장하고...나는 영어더듬이로 성장한 것에 대한 본인 스스로 절절하게 느끼는 안타까움의 토로인 것이다...그넘이나 나나 실은 별반 차이없는 고추장된장 먹고 자란 조선인일진대...과연 나와 다르게 그 넘이 갖고 있는 화끈쌉쌀한 에너지는 무엇일꼬...ㅋ 올커니...그렇도다....유창한 영어실력자와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영어더듬이...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가지 인간부류가 갖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영어를 대하는 정신상태에 있다...정신상태가 썩어 문드러졌다는 군대 전용언어를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영어실력자의 경우, 애초부터 영어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오픈 마인드, 즉 활짝 열려 널리 수용하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는 뜻이다...영어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랑하는 연인으로 여기고...부담스러워 하기보다는 매사를 학습의 기회로 여겨 엔조이하게 됨으로써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정상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이지...가끔 주위에서 완전 국내파라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을 정도로 유창한 쏼라쏼라 능력을 구비한 실력자들을 만나게 되는 이색적인 경우가 있는데...이들의 생활은 바로 ''영어'' 그 자체이다...모든 일상사에서 영어를 생활화 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은...남들이 보기에...죽기살기로 넘벼 그냥 무대뽀처럼 밀어붙이는 학습방식으로 보이지 않는다...오히려 보다 많은 기회를 능동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느낌...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가장 바람직한 학습방식의 전형이 아닐 수 없다...고진감래라고 말하기보다는 슬슬 주변경치를 즐기며 히히덕거리다보니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고 표현한다면 적절할까...ㅋ 그러나 조용히 눈을 감고 당신의 과거를 상상해 보시라...우연히 거리에서 길을 묻는 외국인을 만나게 된다...1번..왠만하면 눈 안마주치고 쌩까고 지나쳐 버린다...2번...어쩔수 없이 눈을 마주쳐 질문을 받아야 할 경우 최대한 똥인상을 쓰며 무조건 ''암 쏠~''만 외치고 쌩하니 도망친다...모 말하지 않아도 대충 요런 유형으로 받아들이곤 하지 않았던가...양코만 만나면 목이 바짝 마를 정도로 병적인 두려움을 느끼다면...영어더듬이를 탈출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겠는가...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거늘..쯧 ㅋ 기업에도 ''Fun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이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재미''를 추구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듯하다...한순간의 파도와 같은 트렌드일지는 모르겠으나...이제 실없이 재미만 있는 인간이라는 말보다는 재미와 실력을 겸비한 전천후 인간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이 책의 저자 역시...비상한 머리를 십분 발휘하여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적절히 편승...자신이 갖고 있는 비장의 무기를 크게 어필함으로써...딱딱하고 짜증나게만 여겼던...학습이라는 분야에서도 독야청청!! 지식전달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인간개발론을 탄생시키고야 말았으니...독자들은 공부를 한다는 부담감 따위는 저만치 저버리고 그저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낄낄 웃기만 해도 머릿속에는 인간으로 태어나 죽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영단어와 관용어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되고야 만 것이다...ㅋ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이야말로 독자들이 저자에게 큰 절을 올려야 할만큼 획기적인 발명품이 아니고 무엇이랴...화이팅 문덕!! ㅋ 하지만 내용도 없이 재미만 추구하는 반쪽짜리 보캐블러리책은 아닐까 하고 의심하는 독자들도 분명 있을지 모르겠다...오방 역시 그랬으니깐 ㅋ 지금이라도 용서하시라...이 책의 저자 이름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어를 날리면 상당히 많은 양의 도서가 검색이 되게 되는데...역시 뿌린대로 거두리라...하나같이 영어책 일색이다...물론 영어가 짧은 덕분에 오방은 그의 책 단 한권도 학습해 본 경험이 없긴 하지만^^ 수많은 영어교재를 작성하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저자 자신만의 노하우가 이 책에는 어렵지 않게 녹아나왔을 것이라 생각된다...자칫 내용부실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우려가 있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의 프로필을 소개하면...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S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영어교육의 메카, YBMSISA에서 강사로 재직중이라고 하니...더이상 시비거리는 없을 듯 싶네 ㅋ 끗발 참 좋다...모 저자의 특강을 직접 들어볼 기회를 가진 적은 없으니 그가 수강생들 앞에서도 이 책과 같은 재기넘치는 재칫빨을 과시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전무하다는 점이 아쉽다...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엄선한 냄새가 진동하는 필수 영단어와 사이사이 애드립으로 등장하는 날카로운 재담도 이 책의 백미이긴 하지만...역시 모니모니해도 ''스노우캣''의 작가가 직접 그린 재치만점의 그림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다...이미 스노우캣 매니아들이라면 한 번 이상은 접해보았을테니 부연할 필요는 없겠지만...영어단어와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하다고 할 수 있겠다...시중에 판매되는 딸딸 외우기 전용 보캐블러리책만큼 셀수 없이 많은 영단어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그림 좀 넣고 말장난 넣은 이 책의 구성에 약간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공부와 재미, 이 잡을 수 없을 것만 같던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는 것으로 만족해 주길.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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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어책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책이 쉽게 읽히긴 하는데, 단어 수준은 초급에서 고급까지 골고루 있어요. 쉬운 단어 사이에 얘기랑 어려운 단어랑 끼워져 있어서 부담가지는 않아요. 단어장 외우는 것처럼 심각하게 읽지 마시구요, 마음 편하게 먹고 천천히 읽으세요.
근데 포켓용으로 들고 다니기 보다는 집에 두고 심심할 때 한 두장 씩 읽으면 좋아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에 두고 애용(?)하고 있답니다. *^^* 단어는 각기 다른 시간대에 수십번은 봐야 자연스럽게 외워진다고 해요. 화장실 만큼 자주~ 다양한 시간에 이용하는 곳이 또 있나요. ^^;;;
저처럼 편하게 읽으세요.. 그냥 책 들고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다보면 골고루 읽게 되고.. 복습도 되고..
(저..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이 책 보고 제일 놀랐던 건 표지 뒷면에 있던 저자 사진이었어요. 온라인 강좌에서 볼 때보다 정말 터프한 사진이었더라구요... 문덕 선생님 강좌 들은 사람은 무슨 얘기인 줄 알 거에요 ^^;;) [인상깊은구절] 요즘은 Internet shopping mall이나 TV home shopping에서 실속 있게 물건 구입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 인터넷 쇼핑몰하고, 티비 홈 쇼핑이 콩글리쉬인 줄 알았는데, 원래 영어로도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
| 며칠 전 지하철에서 신문광고를 보고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 표지가 울긋불긋 호기심이 가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이미 나이가 서른이 넘고,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되어버린 지금에 영어단어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며 그냥 지나쳐버렸다. 그 후 몇일이 다시 흐르고 요리책을 사러 서점에 들르게 되었는데, 다시 이 책이 나를 사로 잡았다. 책을 넘기며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인 스노켓이 정말 귀여운 모습으로 영어단어 설명에 주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책 한권을 사서, 곱게 2번을 보고 조카에게 책을 선물했다. 물론 새책처럼 잘 포장해서 말이다.. 정말 재미있고 도움되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