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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품절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평을 쓰러 들어왔더니... 아직 1권만 읽고 있지만 저는 좋았어요. 여주가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비장하고 진지한 로판도 좋은 것 같아요. 뒷내용도 더 읽어보고서 판단해야겠지만 여기까지는 전 재밌습니다. 계략과 야망이 넘치는 이야기 좋아요. 밝은 로판도 좋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파헤치는 이야기도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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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퀸 1권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레디메이드 퀸'은 처음 볼 때도 좋았지만 다시 보니 이런 서양 황실물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최고였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서양 황실물에 익숙하지 않고 좀 싫어할 때였고 서양 이름도 헛갈리고 작위도 잘 모르고 헤매면서 보았어서 이 책을 온전히 이해를 못 했던 것 같다. 다시 읽기를 정말 잘 한 것 같고 이 책은 재탕을 수시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다.
'레디메이드 퀸'은 5황녀가 암살자들에게 살해되면서 황녀와 닮은 황녀의 시녀 '에비가일'을 라키엘이 황제에 대한 복수 수단으로 황녀로 만드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라키엘은 황제와 제1황비에 의해 죽임을 당한 황태자와 라키엘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황녀를 찾아오지만 이미 황녀는 암살자들에게 살해된 후였다. 그런데 황녀의 하나밖에 없는 시녀가 황녀의 눈 색깔과 머리 색깔이 닮은 것이다. 정신이 5살 아이에 멈춰있던 황녀보다 오히려 더 쓸모가 있다고 생각한 라키엘은 '에비가일'을 황녀로 만들기로 한다. 이 어마어마한 계획에 '에비가일'은 남은 가족들의 생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계획을 승낙한다. 다행히 '에비가일'은 너무나 머리가 좋은 아이였다. 원래 자작 집안의 딸이라 어려서부터 배운 것도 있었고 머리가 좋다 보니라고 라키엘의 스파르타식 교육도 잘 따랐다. '에비가일'은 황녀의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진짜 황녀 '비올레타'가 되어간다. 이제부터 '에비가일'을 '비올레타'로 칭하겠다. 소설에서도 1권 1/3 구간부터 '비올레타'로 칭한다. 황녀로 교육받으며 진짜가 되어가는 '비올레타'의 고뇌하는 심리묘사가 뛰어났다. 황녀로서 당연히 누렸어야 할 진짜 황녀 대신 가짜인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는 '비올레타'의 마음이 공감이 되었다. 남자 조연들도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 '후'와 와 '이카르트'다 에델가르드에 적대적이었던 이 둘도 비올레타의 솔직하고 당찬 성격에 빠져드는데 남자 조연들의 매력도 꽤 돋보였다. 전에는 3각 4각 관계는 안 좋아했는데 결말을 알고 다시 봐서 그런가 이들도 매력적으로 볼 수 있었다.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비올레타가 부럽기도 하고 같이 대리만족하며 즐길 수 있어서 이런 느낌에 3각 4각 관계를 보나보다^^ 가짜 황녀인 비올레타와 그녀를 황녀로 만든 라키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덧 동지애가 자신들도 모르게 조금씩 사랑으로 변해간다. 첫눈에 반하고 그런 사랑은 아니지만 불안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그 마음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좋았다. 1권은 이렇게 황녀로서 배우고 변해가는 과정이 담겨있는데 처음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으나 2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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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퀸~ 정말 최고의 소설입니다 유폐된 공주의 비올레타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 소설은 공주 비올레타의 시녀였던 에비가일이 그녀을 대신하여 공주 노릇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데 이만한 정치싸움과 두뇌싸움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작가님의 필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긴호흡의 장편이라 읽기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어요 쉴새없이 몰아치는 사건들과 점점 성장해가는 에비가일의 재치까지 더해져 눈을 뗄수없게 만드네요.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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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여주가 황녀로 되는 대 사기극! 이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남주인 라키엘과 여주인 비올레타보단 무정한 남편때문에 아들 딸 오라비를 잃고나서야 복수를 다짐하게 된 파사칼리아쪽이 캐릭터적으로는 더 마음에 듭니다. 불쌍하기도 불쌍하구요.. 얘기가 상당히 말끄럽게 진행됩니다. 라키엘이 말한 복수가 민주시민인 저로써는 살짝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요 왕정제인 그네들 머리속에선 그럴수도 있는거죠.. 군소리 없이 황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따라가는 비올레타가 너무 착한데 그 와중에도 살짝씩 원래의 비올레타에게 미안해하는걸 보면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원해서 그런게 아닌데...일에 떠밀려가면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던건데 너무 크게 죄책감을 안고 있는것 같아요. 비올레타가 라키엘, 파사칼리아와 함께 복수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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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많은 독자들로부터 재밌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는 평을 듣고있던 [레디 메이드 퀸]을 읽기 시작하였다. 가문이 몰락하고 궁으로 들어온 에비가일. 그녀는 5황녀 비올레타의 곁에서 그녀를 돌봐주는 평생직에 임하고 있던 중. 황권을 둘러싼 음모로 황자가 죽고 이후 백치로 황궁 한쪽에 유폐되어 지내던 비올레타까지 살해당하게 된다. 우연히도 황녀와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같았던 에비가일을황녀 비올레타로 위장시켜 그녀를 당당히 세상앞에 내놓게ㄷ되는데... 1권 도입부분에서는 다소 진행이 억지스럽기도 하고 상황이 빨리 진행되어 글속에 온전히 동화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황녀로서 활동을 시작한 에비가일 아니 비올레타의 모습에 언제 인지도 모르게 빠져들어 읽게 되었다. 그녀를 둘러싼 황위 계승 싸움.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연심들. 이제 1권을 읽었을 뿐인데 3권이 빨리 끝날것 같아 벌써푸터 아쉬운 마음이다. |
| 일단 작가님 필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성도 탄탄하구요. 가격이 너무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추천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하루아침에 공주가 되서 제2의 인생을 살게되는 주인공의 심리가 와닿았어요. 죄책감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짐을 벗어버린 후련함.. 가벼운 로판에서 보는 무개념 여주인공이 아니라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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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체가 약간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설정자체가 취향저격이기도 하고
결말 궁금하기도 하게 만드는 진행
그리고 여주의 성장과 로맨스가 적절히 섞여있는 1권은 무척 만족스럽다.
추천받아 구매했는데 후회없었다.
개인적으로 서로 존댓말하는 남주 여주가 좋은터라 이 부분이 약간 아쉬웠다 ㅋㅋㅋ
남주와 여주의 대화가 나오면 설레이기 보다는 유치해져서....ㅠㅠㅠㅠㅠㅠㅠ
황제와 황후의 외전이 2권에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
| 소문으로만 듣던 책을 드디어 보게 됐습니다. 사던 도중 절판되서 읽지못하고 그대로 뒀는데 이번에 읽었어요. 역시 소문이 무성한 글 답게 정말 잘 쓴 글이라는건 딱 알겠더라구요. 장르소설은 오랜만에 읽는 터라 잘 읽힐까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작가님 책 처음 보는데 앞으로도 믿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별점 999만개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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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귀족의 영애인 아비가일은 생계를 위해 왕궁에 입궁하고, 정신장애로 폐궁에 유폐된 황녀 비올레타의 시녀가 됩니다 비올레타를 암살하기 위해 들이닥친 자객들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나 그녀를 구하고 그녀에게 죽은 비올레타의 삶을 대신 살 것을 제안합니다 사실상 협박인 그 제안을 아비가일은 거절할 수 없고 자신의 가족의 목숨과 생계를 위해 능동적으로 그 제안에 임합니다 완벽한 비올레타로 변신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교육받고 드디어 황제가 있는 궁으로 입성합니다 그녀를 비올리타로 만든 남자는 제국 제1의 귀족이자 황후의 친정 집안의 수장으로, 황태자를 견제하는 세력에 의해 사촌인 황태자와 아버지를 잃은 라키엘입니다 그는 비올레타를 도구로 미치광이 황제와 제 1황비의 집안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피로 황가의 맥을 이으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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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님이라 레디메이드 퀸이 이북으로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하였으나 막상 3권이나 되는 적지 않는 분량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글 들을 보고 계속 읽지 않고 가지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시작했는데 솔직히 1권은 여러 상황서술때문인가 기억나는 큰 에피소드 없이 지나갔으나 갈 수록 더 괜찮아질거라는 기대감으로 2권으로 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