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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대화를 한다는 것/피에르 쌍소/드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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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대화를 한다는 것/피에르 쌍소/드림셀러책 소개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오늘 서평할 도서는 <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피에르 쌍소의 <대화를 한다는 것>는 대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깊이 있는 대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도서입니다.전 세계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인 “느림”의 열풍을 불러온 작가인피에르 쌍소는 유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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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대화를 한다는 것/피에르 쌍소/드림셀러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피에르 쌍소의 <대화를 한다는 것>는 대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도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인 “느림”의 열풍을 불러온 작가인

피에르 쌍소는 유쾌한 대화, 침묵, 언어, 대화와 수다의 구분, 조롱꾼, 토론과 대담, 서신과 만담, 음식과 대화, 신 및 사라진 문인들과의 대화 등 대화에 관한 다양한 사색을 통해 ‘질 좋은 대화’가 지니는 화합과 행복의 가치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책 정보


책 제목: 대화를 한다는 것
지은이: 피에르 쌍소
출판사: 드림셀러
출간일: 2025.03.10
총 페이지: 350 페이지


작가 소개
피에르 쌍소

목차


마음속에 남는 인상적인 문장들

공통의 관심 분야를 찾아내고 주변의 낯선 사람들을 파악한 뒤 나와 사람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조금 더 영악하게는 남들의 약점과 강점을 탐색한 뒤 내가 가장 적절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점으로 그들을 끌고 가야 한다.
<대화를 한다는 것> 19 페이지

식사 중에 나누는 말은 우리가 함께 있고 서로를 풍요롭게 한다는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방해자처럼 굴고 끊는 사람은 다시 초대받을 자격이 없다.
그가 분위기를 해치지 못하게 서둘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대화를 한다는 것> 29 페이지

사람들의 예민함과 공격성을 잘 다스리려면 무미건조한 표현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남에게 될 수 있는 주제를 피해야 할 것이다.
<대화를 한다는 것> 48 페이지

집단 안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비사교적인 대립처럼 사회적 관계에 해를 끼친다.
<대화를 한다는 것> 91 페이지

나는 침묵을 사회적 관습과 더 긴밀히 연관 지어야 하고 모호함과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급자나 웃어른이 침묵을 강요하면 이 또한 폭력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입을 막는 행위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말을 막는 것은 그가 아직 간신히 지키고 있는 마음만 숨결을 앗아가는 행위다.
<대화를 한다는 것> 93 페이지

내가 수다의 성격을 정의해야 한다면 나는 망신을 사는 말이라고 하겠다.
그러니까 나는 수다가 저지르는 일종의 불경죄를 강조할 것이다.
수다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권한, 인간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명예를 저버리는 권한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다.
<대화를 한다는 것> 98 페이지

감상평
앞으로 살면서 대화를 할 때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드림셀러 블로그에서 <대화를 한다는 것> 도서를 서평 신청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의 작가는 프랑스 철학자이며 사회학자인 피에르 쌍소입니다.
작가는 행복을 찾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림'의 방식을 찾았고 그는 '느림의 철학자',

'걷기 예찬론자'로 불렸다고 합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의 도서 내용에 나오는 '즐거운 대화'는 대화가 끝날 때면 아무런 이득을

얻지 않아도 화합과 행복을 느끼게 한다고 말합니다.
성공적인 대화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에서는 조롱꾼,수다쟁이 등의 대화를 예시로 들며
그들의 대화와 성공적인 대화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반스 스탠드 프리미엄 독서대에 <대화를 한다는 것> 도서를 올리고 읽으니

목도 덜 아프고 책의 내용에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대화에 대한 경험들과 철학적인 내용이 나오면서 '진정한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철학적인 단어가 어려웠는데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진정한 대화와 수다의 차이점을 보면서 앞으로는 수다보다는 진정한 대화를 더 많이 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세우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프랑스 철학자이면서 사회학자인 피에르 쌍소 작가의 진정한 대화의 정의와 진정한 대화를

철학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시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은 분과 진정한 대화를 배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건강한 대화를 배우고 싶은 분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은 분
대화의 가치를 철학적으로 알고 싶은 분

책 속의 한 문장
인간에게 서로 마주하며 대화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드림셀러 블로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d**********h 2025.03.0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화를 한다는 것 ?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느림의 철학, 대화의 진짜 의미
"대화를 한다는 것 ?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느림의 철학, 대화의 진짜 의미" 내용보기
▣ 대화를 한다는 것 –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느림의 철학, 대화의 진짜 의미𝕃𝔼 𝔾𝕆𝕌𝕋 𝔻𝔼 𝕃𝔸 ℂ𝕆ℕ𝕍𝔼ℝ𝕊𝔸𝕋𝕀𝕆ℕ▲ 저자 : 피에르 쌍소 𝒫𝒾𝑒𝓇𝓇𝑒 𝒮𝒶𝓃𝓈𝑜𝓉△ 옮긴이 : 이진희 ▶ 출판사 : 드림셀러◉ 요즘은 참 말이 많아진 시대죠. 유튜브, SNS, 뉴스까지 하루종일 말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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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를 한다는 것 –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느림의 철학, 대화의 진짜 의미
𝕃𝔼 𝔾𝕆𝕌𝕋 𝔻𝔼 𝕃𝔸 ℂ𝕆ℕ𝕍𝔼ℝ𝕊𝔸𝕋𝕀𝕆ℕ

▲ 저자 : 피에르 쌍소 𝒫𝒾𝑒𝓇𝓇𝑒 𝒮𝒶𝓃𝓈𝑜𝓉
△ 옮긴이 : 이진희 
▶ 출판사 : 드림셀러

◉ 요즘은 참 말이 많아진 시대죠. 유튜브, SNS, 뉴스까지 하루종일 말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진짜 대화”는 어디로 갔을까요? 

《느리게 산다는 것》으로 ‘느림의 철학자’라는 별명을 얻은 프랑스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이번엔 ‘대화’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대화를 한다는 것》인데요.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지, 그런 깊은 이야기를 들려줘요. 
이 책은 마치 대화를 흘려듣는 듯한 편안한 느낌으로 시작되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걸 느끼게 됩니다. 📖

 ◎ 말이 아닌, 마음이 닿는 대화

쌍소는 말합니다. 대화는 경쟁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라고요. 상대를 설득하고 이기려는 목적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거죠. 그래서 대화는 느려야 하고, 여유로워야 하고,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다고요.


✔ “대화는 폭력 없이 세상을 이용하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이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말은 강력한 도구지만,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말로 누군가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치유하고 연결할 수도 있잖아요?

◆  듣기의 미학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듣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진짜 좋은 대화는 ‘잘 듣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거라는 거죠. 단순히 침묵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말을 받아주고, 지지하고, 따뜻한 울림판이 되어주는 것. “상대의 말을 듣는다는 건, 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일”이라고 해요. 말보다 중요한 게 바로 듣기라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 수다가 아닌 대화
수다와 대화, 어떻게 다를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다는 목적 없이 흘러가는 말들이지만, 대화는 관계를 엮는 말의 흐름이라고요.  

 “대화는 끝났어도, 좋은 기분은 계속된다.”

이 말처럼, 대화는 끝났을 때도 여운이 남아요. 수다는 순간을 웃기고 지나가지만, 대화는 관계를 남깁니다. 요즘 같은 때에 진짜 필요한 게 이런 대화 아닐까요?


◇ 삶의 태도, 대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결국 대화는 ‘말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는 방식’이라는 거였어요.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배려하고,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말하는 것. 그런 대화는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 “대화는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 《대화를 한다는 것》은  진짜 말은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끝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었죠.  
책장을 덮은 후, 저는 문득 누군가에게 “요즘 잘 지내?” 하고 조용히 말을 건네고 싶어졌습니다. 그 대화가 꼭 뭔가 얻기 위한 게 아니더라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걸 이 책이 알려줬거든요.  
혹시 요즘 누군가와 마음이 멀어졌다고 느낀다면, 조용히 이 책 한 권 읽고 작은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그게 바로 진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대화를한다는것 #피에르쌍소 #드림셀러 #느림의철학 #대화 #인간관계 #자기계발 #프랑스철학 #소통말하기  #에세이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books 


이달의 사락 k********8 2025.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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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한다는 것 :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대화를 한다는 것 :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느리게 산다는 것’으로 처음 피에르 쌍소를 만났습니다.신선한 충격이였죠.더 빨리, 더 많이 해도 부족할 것 같은 시기에 느리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인생은 빨리 달리고, 많이 가지는 것이 목적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죠.그래서 이 책 ‘대화는 한다는 것'도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책을 보면서 ‘대화'
"대화를 한다는 것 :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내용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느리게 산다는 것’으로 처음 피에르 쌍소를 만났습니다.
신선한 충격이였죠.
더 빨리, 더 많이 해도 부족할 것 같은 시기에 느리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은 빨리 달리고, 많이 가지는 것이 목적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죠.
그래서 이 책 ‘대화는 한다는 것'도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책을 보면서 ‘대화'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직접 보고, 전화로, 영상으로, 혹은 문자로 참 많은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일과 관련된 대화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대화에서 즐거움이나 행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대화는 사적인 대화이겠죠.

대화가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기 위한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화란 꼭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침묵이 백마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직접 대면보다 소셜 네트워크와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한 소통이 더 활발한 시기입니다.
조용한 침묵보다는 화려하고 과격한 언변이 주목받는 시기입니다.
대화의 목적은 주목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올바른 것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죠.
이 책으로 그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드림셀러 #대화를한다는것 #피에르쌍소
이달의 사락 l*****0 2025.03.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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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소통에 관한 철학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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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쌍소는 프랑스인이며, 철학자, 수필가, 사회학자로 살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그의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 부를 정도로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저자의 이런 배경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아를 포함해 다양한 ‘타자’들과 관계없이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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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쌍소는 프랑스인이며, 철학자, 수필가, 사회학자로 살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그의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 부를 정도로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저자의 이런 배경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아를 포함해 다양한 ‘타자’들과 관계없이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심지어 죽어서도 살아있는 이들의 기억 속에서 밝은 모습으로 

혹은 어둡고, 두려운 모습으로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관계에 있어 필수적인 수단이 바로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이를 다룬 매체와 가르침은 인류 역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현재도 대화의 원리, 기술, 기술, 방법 등에 관한 자료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원리를 따지지 않더라도 현실은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화를 자연스러운 행위라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법을 배워야 한다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데 권태와 무의미한 말들이 섞인 대화는 금세 활기를 잃고, 대화의 질은 빠르게 악화된다. 

그래서 대화를 유지하는 기술, 

다시 말해서 대화에 생명력과 관대함을 불어넣는 고도의 기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피아노, 바이올린, 회화 등 다른 모든 예술처럼 대화에도 집중력이 필요하다. 

대화를 그저 시간을 보내기 위한 하찮은 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제대로 스키를 타고 싶어서 코치를 구하고 그에게 돈을, 그것도 큰 금액을 내면서 

우리의 인식을 빨리 점검해서 사소하지 않는 실수를 수습하고 예의를 지키며 

능숙하게 말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62쪽)고 저자는 꼬집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면서도 배움이나 교육의 기회가 없는, 

물론 “예쁘게 말해야지”라며 ‘잔소리’ 정도의 어릴 적 배움이 전부인 

우리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넘어 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이 두렵기도 합니다.

 

저자가 만나고 경험했던 사람들과 사건들, 매체들도 예외는 아니었나봅니다.

본문 내용이 수다쟁이, 진지함과 현학적 대화자, 협상, 토론, 정치적 발언, 

칼럼들, 문학과 예술작품 등을 다룬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말’을 통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말’과 같은 성격의 매체를 통한 ‘소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프랑스 상황이라 조금은 이해와 적용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보편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국 독자들이 이해와 공감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여타 관련 서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라”, “~하지 마라”와 같은 경고 섞인 꾸짖음이나 기법 전수의 표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상황과 모습에 대한 묘사, 심리와 철학적 분석이 대부분입니다. 


저자는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과 벌어질 일들에 대해, 

즉 ‘눈살을 찌푸리게’, ‘하품 나게’, ‘자리를 떠나거나 피하게’ 등의 표현에 그칩니다. 

직설적 혹은 개념적이기 보다 은유적 표현으로 ‘진정한’, ‘성숙한’ 대화가 무엇이며, 

그것이 주는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자신의 속내를 드러냅니다. 


독자는 상상력을 발휘해야 저자의 주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가능합니다. 

나아가 독자는 자신 만의 ‘대화 철학’을 갖게 됩니다.

 

내용을 읽는 동안 때론 실소하게 되고, 소름이 돋기도 하며,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단숨에’ 읽어버리기보다 담긴 의미가 소중하고 아까워 ‘잠시 멈춰’ 사색하게 됩니다. 

‘빠르지’ 않고, ‘느려서’ 좋습니다.

 

독서를 마치고, 내용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데 꽤나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시간은 저자와 나눈 대화였습니다. 다시 이어가고 싶은 대화였습니다. 

이 책을 제 곁에 가까이 두려는 이유입니다. 

마치 작고하신 피에를 쌍소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듯했기 때문입니다.

 

‘있잖아, 지난 번에 이런 일이 있었어. 그래서 내 기분이000였지. 결국 000생각이 들더라고.’

‘넌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넌 어떻게 생각해?’ ‘성숙하고, 진정한 대화가 되려면 이래야 되지 않을까?’ 

‘네 생각은 어때?’

 

대화 관련 실용적 혹은 사례 중심의 책들에 식상함, 실망, 죄책감마저 느끼셨던 분, 

‘즉각적’, ‘서둘러’ 해결책을 찾고 실천하기보다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처럼 

‘산책하듯’, ‘잠시 멈춰 생각하며’, ‘진정성’ 있고 ‘충만한’ 대화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o 2025.03.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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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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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대화는 쉽지 않다. 면접을 볼 때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두려움이 앞선다.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대화에 대한 모든 장르를 이야기하고 있다. 대담, 침묵, 수다, 재담, 토론 등 모든 것이 대화인 것이다.▶ 성공적인 대화란 무엇인가?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 인사야말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매우 짜임새 있고 세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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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대화는 쉽지 않다. 면접을 볼 때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두려움이 앞선다.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대화에 대한 모든 장르를 이야기하고 있다. 대담, 침묵, 수다, 재담, 토론 등 모든 것이 대화인 것이다.


▶ 성공적인 대화란 무엇인가?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 인사야말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매우 짜임새 있고 세심하게 주고받는 대화는 수명과 영역의 경계가 명확한 예술작품 같기도 하다. 대화의 매력은 몇몇 친구들이 나를 공중으로 띄워 올리고 나는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없이 땅으로 다시 내려오는 것이다. 대화는 럭비와도 비슷하다. 한마디로 예리한 경기 감각을 가져야 한다.

▶ 침묵 배우기 : 17세기에는 어떤 상황에서 침묵을 이용해야 하는지를 분간하는 침묵의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침묵이 말의 위험성을 지적했으니 고전주의 작가들이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이다.

▶ 수다의 성격은 망신을 사는 말이다. 자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대화는 중간의 침묵, 어조의 변화, 도입, 끝맺음 인사, 호흡하는 방식과 호흡을 유도하는 나름의 방식이 필요하다.

▶ 말의 다른 사용법 : 논의, 교신, 소통 

예술 작품과 마찬가지로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대화 그 자체와 대화에서 비롯된 기쁨 뿐이다. 대화가 특정한 어조를 유지하며 하는 언어 훈련이다. 언어 훈련을 하더라도 감정은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 노래하며 투쟁하기 : 대화 역시 정치적 결과를 야기할 수 있고 세상의 질서를 바꾸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

▶ 사라진 시인들과 대화하기 : 문학은 수세기에 걸쳐 펼쳐지는 끊이지 않는 대화다. 앞선 시대의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들에게 다채롭고 지적인 웅성거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내면에 가닿고 그들과 친숙해 질 것이다.

▶ 음식과 대화 : 경쾌한 대화를 나누는 데는 기름진 식사보다 검소한 식사가 더 적합하다.

▶ 대화 : 호의적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대화는 저절로 원활하게 흘러가는 법이다.

▶ 황금시대 : 인간이 소통하기 위해 신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하는 황금시대. 인간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을 통제하고 다른 사람을 자신과 평등하게 대하는 법을 배웠다.

▶ 우리는 대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대화는 마치 예술작품처럼 자신을 만들고 영향을 미치는 결정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이 책은 대화에 관한 백과사전이다.  내가 왜 그동안 대화에 자신이 없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살아가면서 매일 대화를 나누지만 제대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 나는 문학과의 대화를 더 좋아했기에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려웠을까? 대화가 어려울 때는 침묵도 하나의 답이라는 사실, 이 책을 통해 대화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l*****9 2025.03.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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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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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대화를 한다는 것 by피에르 쌍소~'말은 많지만 대화는 단절된 시대' 다. 모두들 자기 이야기만 하지,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안타깝다. <느리게 산다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피에르 쌍소의 새로운 주제는 '대화' 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대화의 기본을 '유쾌함' 이라고 본다. 함께 나누어 유쾌할 수 있는 대화라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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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대화를 한다는 것 by피에르 쌍소

~'말은 많지만 대화는 단절된 시대' 다.
 모두들 자기 이야기만 하지,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안타깝다.
 <느리게 산다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피에르 쌍소의 새로운 주제는 '대화' 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대화의 기본을 '유쾌함' 이라고 본다. 함께 나누어 유쾌할 수 있는 대화라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 가벼운 대화도 좋다. 가벼움과 경솔함은 다른 것이며 가벼움 속에도 엄숙함과 진지함은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수다' 에 관한 저자의 생각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수다' 는 그저 동료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수다가 아니라 앞서 말한 '유쾌한 대화' 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수다쟁이들은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한 구분이 없고, 주목받는 데에 필요한 말만 쏟아내기에 차라리 침묵이 더 낫다고 말한다. 아무리 말솜씨와 재치가 뛰어난 달변가라도 말 안에 조롱과 빈정거림이 담겨 있다면 그가 속한 무리는 결속력이 곧 깨어진다. 좋은 수다쟁이는 있을 수 없다.

 대화에는 재치보다 신뢰가 더 중요하다.
 사람들 사이의 진정한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거기에 대화중에 전해지는 웃음, 도움의 손길, 따뜻한 시선과 손짓, 배려하는 마음은 서로를 더 돈독하게 해준다.
  최재천 교수의 추천글에서도 보듯, 대화의 목표는 상대를 제압하고 땅에 메다꽂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남의 얘기를 듣고 자기 얘기를 할 차례를 기다릴 줄 아는 거의 유일한 동물이기에 대화를 통해 그 능력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의 제목은 '대화' 지만, 인간의 '말'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룬 이론서이자 철학서 같다.
 수다, 침묵, 협상, 토론 뿐만 아니라 신이나 시인과의 대화, 정치적 상황이나 식사중의 대화까지, 살면서 우리가 말하게 되는 수많은 상황들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전해들을 수 있다. 그 정도로 말과 대화에 대해 엄청난 통찰력이 담겨있는 책이다.
 막연히 들어 온 '침묵은 금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등의 속담이나 명언들이 왜 진리인 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자아를 가진 모든 인간은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주목받고 싶은 본능이 있다. 이때 '말' 은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신중하지 않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좋은 사람과의 유쾌한 대화는 크나큰 기쁨이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고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나의 말은 상대에게 '유쾌한 대화의 시간' 을 주는 말이었던가?

@dreamseller_book
#대화를한다는것 #피에르쌍소
#드림셀러 #최재천 #인문  
#느리게산다는것 #서평단 #도서협찬
< 드림셀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5.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화! 너란 놈을 파헤쳐주마.
"대화! 너란 놈을 파헤쳐주마." 내용보기
대화를 한다는 것.대화의 기술에 관한 것인가! 기대를 하고 펼쳤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 모양이다.그러니까 이 책은 대화의 기술이 아닌, 대화 그 자체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대화가 인간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고 하면 될 것 같다.저자는 ‘대화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대화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상대방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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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한다는 것.
대화의 기술에 관한 것인가! 기대를 하고 펼쳤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대화의 기술이 아닌, 대화 그 자체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대화가 인간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고 하면 될 것 같다.

저자는 ‘대화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대화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상대방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유를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일상 속 짧은 인사나 사소한 대화조차도 우리가 타인과 연결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대화라는 주제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깊이 사색하고 풀어낼 수 있다니.. 사실 조금 어렵게 다가왔지만 놀라움을 느끼며 천천히 읽어나갔다.

책을 읽다 보면 대화가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넘어선다는 점을 알게 된다. 평소 대화를 할 때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말과 말 사이에 존재하는 침묵까지도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침묵 또한 대화의 일부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이었다. 우리는 흔히 침묵을 어색하게 여기지만, 오히려 침묵 속에서 더 깊은 의미가 전달될 수도 있다는 것.

종종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가까이 두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여러 기준을 이야기하지만, 그중 빠지지 않는 하나가 있다. 바로 대화를 하다가 침묵이 찾아와도 어색해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침묵 역시 대화의 일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웠다.

다만, 실용적인 대화법을 기대했던 만큼 그 부분이 다소 아쉬웠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탐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대화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만큼, 이 책을 통해 대화 그 자체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이제 나는 일상의 대화를 좀 더 의미 있게 바라보게 될 것 같다. 친구와 나누는 평범한 대화 속에서도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하며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대화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무엇보다 대화의 본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달의 사락 h*****w 2025.03.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화를 한다는 것』 빠른 성공 대유행인 시대에 '느림'의 철학이란
"『대화를 한다는 것』 빠른 성공 대유행인 시대에 '느림'의 철학이란" 내용보기
피에르 쌍소 (지음)/ 드림셀러 (펴냄)한가한 시간이나 불확실한 시간을 제대로 영유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 주로 쇼핑을 하거나 웹서핑을 했다. 정말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팬데믹을 겪으며 책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딱 3년만 읽어보자는 생각 ( 지금 생각하면 그땐 너무 어렸다 ㅎㅎ),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책은 읽을수록 더 읽을게 많아
"『대화를 한다는 것』 빠른 성공 대유행인 시대에 '느림'의 철학이란" 내용보기







피에르 쌍소 (지음)/ 드림셀러 (펴냄)












한가한 시간이나 불확실한 시간을 제대로 영유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 주로 쇼핑을 하거나 웹서핑을 했다. 정말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팬데믹을 겪으며 책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딱 3년만 읽어보자는 생각 ( 지금 생각하면 그땐 너무 어렸다 ㅎㅎ),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책은 읽을수록 더 읽을게 많아졌다. 참 신기한 일이다.


최근 내 주위에 자신의 자투리 시간을 어찌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죽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 그들에게 책을 추천하면 피식 웃는다.







나는 책의 첫 문장부터 반했다.

:모름지기 작가는 같은 글을 재생산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상상력이 부족하거나 게으르거나 혹은 일관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러한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더라도 작가에게 호의를 베풀자

나라는 작가는 느림에 대해 우리의 속도를 늦추는 능력에 대해, 느림의 매력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한다 p09



느림의 철학자라 불리신 분, 1928년생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피에르 쌍소 그의 이름만 알고 있었다. 이 분의 책을 만나보기는 처음이다.





우리 시대에 대화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무엇이 대화를 충만하게 하고 완벽하게 하는가? 답은 쉽지 않다. 먼저 말하고 생각을 나중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카톡 채팅방의 무의미한 대화들, 이모티콘 난무하는 것...ㅠㅠ 심지어 독서 토론 방이라고 들어가 봐도 마찬가지 )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악의를 증명하는 사람들. 조롱꾼은 대화를 할 때 타인이 주목하지 않으면 타격을 받는다. 저자는 조롱꾼이라고 표현했지만 여러 유형이 여기 속한다. 수다 vs 침묵에도 수많은 유형이 있음을 깨닫는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대화가 나를 놀라게 하기를, 내가 길을 잃게 되더라도 나를 낯선 땅으로 데리고 가기를 p40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위한, 특히 요즘의 정치를 보면 ㅠㅠ 우리 정서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 정치판의 모습이다.

설령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해도 화합의 행복을 느끼며 떠나는 길을 안내한다는 문장, 최재천 교수님의 책 소개 문장이다. 이익이 없어도 기분 나쁘지 않은 대화라니 우리 시대에 얼마나 필요한 모습인가 ㅠㅠ




문학은 수 세기에 걸쳐 펼쳐지는 끊이지 않는 대화 p179




책 제목 대화를 한다는 것 나아가 대화에 대한 모든 것으로 읽어도 무방한 책이다. 쓸데없는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말 같지 않은 말이 오가는 시대, 대화다운 대화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덧. 함께 온 책갈피에 적힌 문구가 내내 기억에 남는다.

당신의 삶도 언제나 찬란한 빛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전한 다라는 문장....

책이 전해주는 온도를 1도 높여주는 출판사의 문장이었다^^





이달의 사락 r******7 2025.03.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하기보다 듣기가 더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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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본 리뷰는 드림셀러 출판사(@dreamseller_book) 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살면서 대화가 어려웠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직장에서, 친구와, 가족과 나눈 대화가 끝난 후 허전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나는 이렇게 말하려던 게 아니었는데...” 혹은 “대화가 길어졌지만, 정작 아무 의미도 남지 않았다”라는 느낌. 상대와 말을 주고받았는데도 제대로 연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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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본 리뷰는 드림셀러 출판사(@dreamseller_book) 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살면서 대화가 어려웠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직장에서친구와가족과 나눈 대화가 끝난 후 허전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나는 이렇게 말하려던 게 아니었는데...” 혹은 대화가 길어졌지만정작 아무 의미도 남지 않았다라는 느낌상대와 말을 주고받았는데도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듯한 공허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피에르 쌍소의 대화를 한다는 것는 것은 대화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화술 스킬이나 말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른다하지만 진짜 대화란 무엇인지왜 대화가 중요한지 알고 싶다면이 책이 답이다저자는 말하기보다 듣는 법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대화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을 불편해한다대화 중간에 정적이 흐르면 얼른 무슨 말이라도 던지고 싶어진다하지만 저자는 침묵이야말로 대화를 깊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때로는 침묵 속에서 상대의 말을 곱씹을 시간이 필요하다침묵은 말보다 더 큰 의미를 전달할 수도 있다그러니 불필요한 말로 채우려 하지 말고침묵의 힘을 믿어보자.

 

이 책에는 다양한 대화 유형이 등장하는데특히 조롱꾼과 수다쟁이는 최악의 대화 파괴자로 꼽힌다조롱꾼은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재치를 뽐내려 하고수다쟁이는 상대의 반응은 고려하지 않고 혼자 떠든다이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피곤할 수밖에 없다반면진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귀 기울여 듣는다.

 

논쟁이 시작되면 우리는 이기려고 한다하지만 저자는 대화의 목적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좋은 대화는 서로의 관점을 확장하는 과정이어야 한다상대를 꺾고 나의 논리를 증명하려고만 하면결국 남는 건 감정의 골뿐이다대화를 통해 더 나은 생각을 찾아가려면, ‘이기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대화를 한다는 것에서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음식과 대화'에 대한 이야기다함께 밥을 먹으며 나누는 대화는 단순한 수다 이상이다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관계를 형성하고서로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다하지만 이런 자리를 조롱꾼이나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망쳐버릴 수도 있다그러니 대화가 있는 좋은 식사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말뿐만 아니라 태도도 신경 써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어떤 대화를 하고 있을까나는 조롱꾼일까수다쟁이일까아니면 좋은 대화 상대일까상대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말을 먼저 하려고 하지는 않았을까우리가 나누는 대화 하나하나는 우리의 관계를 결정짓는다그리고 그 대화가 쌓여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화법 책이 아니라대화에 대한 철학적 사색에 가깝다대화란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우리가 더 좋은 대화를 한다면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결국좋은 대화는 더 나은 삶을 만든다그러니 오늘부터라도 내 대화의 방식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 

 

#대화를한다는것 #피에르쌍소 #드림셀러출판사 #대화 #최재천 #최재천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자기계발 #인간관계 #느림의철학


이달의 사락 p********0 2025.03.0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화를 한다는 것
"대화를 한다는 것" 내용보기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저자 피에르 쌍소출판 드림셀러발매 2025.03.10."차장님 점심 잘 드셨어요?""네"누군가 나에게 점심을 잘 먹었냐 물었는데 난 그거 답변을 했을 뿐인데 그날 옆에서 듣던 대표가 날 불러서 뭘 먹었는지 말을 해서 대화의 길이를 늘려보라는 조언을 해줬다.대화는 무척 어렵다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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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
저자 피에르 쌍소
출판 드림셀러
발매 2025.03.10.
"차장님 점심 잘 드셨어요?"

"네"

누군가 나에게 점심을 잘 먹었냐 물었는데 난 그거 답변을 했을 뿐인데 그날 옆에서 듣던 대표가 날 불러서 뭘 먹었는지 말을 해서 대화의 길이를 늘려보라는 조언을 해줬다.

대화는 무척 어렵다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디즈니플러스를 보고 있는게 아니라면 대화할 필요는 없지만 사회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꼭 해야 하는, 밥은 안먹어도 해야 하는게 대화다.

그 만큼 어렵고 중요한 대화에 대한 지침서를 읽게 되었다.

저자 피에르 쌍소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는듯 프랑스의 철학자다. 무려 곧 100세가 되는 철학자로 그의 삶 자체가 대화로 이루워졌을 듯한 인생의 무게를 가진 분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추천의 글

머리말



성공적인 대화란 무엇인가?

지치지 않는 말

침묵 배우기

수다에 관하여

말의 다른 사용법

노래하며 투쟁하기

신과 말을 놓을 수 있을까?

사라진 시인들과 대화하기

재담

모든 것을 협상할 수 있을까?

토론하는 사회

웃고 마시고 노래하기

음식과 대화

대화, 대화 그리고 대화

황금시대

우리는 대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맺음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 흔하게 접하는 상황에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협상이나 토론, 상대방과의 대화를 경청하기 위한 침묵등 중요한 요소를 많이 알려준다.



대화는 성공의 씨앗이다.

씨앗이 좋지 못하면 성공은 힘이 들것이다.

아마도 이 책은 성공의 첫 걸음이 되는 씨앗이 되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드림셀러

#대화를한다는것
이달의 사락 w**********7 2025.03.0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