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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혼자 뽀글이를 해 먹는 남편과 밤마다 소세지 듬뿍 넣어 라면 반개씩 끓여 드시던 아빠가 생각났다 ㅎㅎ 몰래 먹는다기보다는 함께 먹을 사람이 없는 느낌 ㅋㅋㅋ 모든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 아직까지도 스프는 못 먹어서 육수 한 알에 끓여주는데 후루룩 호로록 슈릅 냠냠 쩝쩝 뚝딱 먹어치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서운건 못 본다 ㅋㅋ 몰래 먹는 라면 이야기를 잘 읽고 있다가 라면이 괴물로 변해 공포버전이 된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책 ㅎㅎㅎ 재밌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해 읽기 재미가 붙은 아들은 읽으면서 더 신나했다 ^^ 그.리.고. 이 책만 읽고 나면 아들도 나도 똑같은 생각 낼은 라면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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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기록📕 #라면을후루룩라면이후루룩 캠핑장에서 처음 먹고는 아이가 푹 빠져버린 라면!🍜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은 길벗어린이의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림책’시리즈로 발간된 안효림 작가님의 신간이에요. 저희 아이는 작가님의 안효림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너는 누굴까>와 <자개장 할머니>를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이 책 역시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아이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버렸답니다. 표지를 보자마자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어요.😆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은 라면에 대한 가족들의 양가적인 감정들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고 담고 있는 글이에요. 라면을 먹는 다양한 방식들과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재밌게 표현돼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라면엔딩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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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에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가족도 라면을 참 좋아하는데, 특히 주말 문득 또는 너무 피곤할 때 소울푸드처럼 딱 떠오르는 게 바로 이 음식인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위로도 참 많이 받았는데, 이번 생에 과연 이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끊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아마 다음 생에도 어려울듯싶다) 최근 라면을 주제로 한 아주 재미있고 통통 튀는 그림책 하나를 발견했는데, 바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님의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이라는 책이다. 제목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는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이 봐도 참 기분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꼬불꼬불한 빨간색 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특히 막내를 제외한 가족들이 차례차례 나타나 몰래 라면을 먹는 장면들에 나도 모르게 찐 웃음이 새어 나왔는데, 다른 사람 모르게 숨어서 음식을 먹으면 유독 더 맛있게 느껴지는 그 재미를 안효림 작가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 같다. 아니면 막내에게만큼은 맛있지만 몸에는 별로 좋지 않은 라면을 먹이고 싶지 않았던 가족들의 마음을 표현한 게 아닐까?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 없었던 그런 마음 말이다. 필자 생각엔 곧 그 막내도 궁극의 맛에 눈을 뜨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필자의 자녀 보물이가 처음 라면의 맛에 눈을 떴던 때가 생각난다. 그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휴대폰으로 영상을 남겨 놓기도 했는데, 눈이 번쩍 뜨이더니 손가락으로 면을 집어먹으며 그릇을 깨끗이 비웠던 모습이 생각난다. 9살이 된 지금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라면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고수가 되었지만 ㅎㅎ 안효림 작가님의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 그림책은 아이들이 보기에도 참 좋지만,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각자 가지고 있는 따뜻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다. #라면을후루룩라면이후루룩 #안효림 #길벗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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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라면을 먹는 것이 아니라 라면이 날 빨아당기는 것이다, 이는 면발에 대한 무지막지한 주접 같으면서도 어찌 보면 호접지몽과 같은 철학을 내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라면을 후루룩?’까지 앞에 덧붙여 ‘라면이’를 부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be into’의 즐거움을 강조하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감히 추측하고 싶습니다. ‘라면이’ 후루룩 역시, 강한 흡입력이 있는 대상에 대한 긍정적 몰입 경험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 아닐까요? 한편으로, 저속노화를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라면은 길티플레저가 아닐 수가 없기에, 주체인 나를 숨김으로써 라면에게 책임 소재를 묻고자 하는 것도 같습니다. ‘000 몰래 밤늦게 라면 먹기‘란 누구나 저버릴 수 없는 짭짤한 유혹이니까요! 책의 마지막장을 넘길 때쯤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몰래 라면을 끓여 먹던 경험을 함께 털어놓는 계기를 마련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라면을 후루룩’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면을 몰래 먹는 행위가 모두의 스릴이었다는 사실이 양심이 따끔했던 어린이에게 관용의 선처를 내리는 셈입니다. 곧, ‘라면이 후루룩’이라는 일종의 책임 회피가 여태 미안함을 품어 왔던 어린이들에게는 무심한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로써 라면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확장해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라면’은 무엇인가요? 2. 올해 상반기 어린이들을 강타한 유행어 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퉁퉁퉁 (중략) 사후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생긴 것도 기괴하던데 도대체 무슨 마력이 있는 걸까요? 어느 날 정말로 의아했던 저는 과연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언제까지 퉁퉁퉁거릴까 수업 중 말리지 않고 관찰한 적이 있습니다. 보다 보니 규칙성을 발견할 수 있더군요. ‘퉁퉁퉁’ 시리즈는 반드시 반복성을 지닙니다. 또한 특정 어구마다 고정된 성조가 있기에 결국 얄리얄리얄라셩 같은 시가의 후렴구 또는 후크송의 후크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그럼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요. 어린 아이들은 음성상징어와 동요를 통해 말을 배웁니다. 자동차는 빠방이고 강아지는 멍멍이고 아기상어는 뚜루루뚜루입니다. 재미있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배움이 누적될 수 있고 앞으로의 내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면이 후루룩」 역시 ‘후루룩’의 반복과 변주로 리듬감을 형성하며 coherence와 cohesion을 확보합니다.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읽고 난 어린이들이 후루룩 후루룩 하고 다닐지도요, 탕탕 후루후루처럼요. #길벗어린이 #라면을후루룩라면이후루룩 #안효림 #벗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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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펼치자마자 “후루룩~ 후루룩!” 소리 내며 읽는 즐거움에 아이들이 깔깔 웃고, 그 웃음이 가족 모두에게 번져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익숙한 일상을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고, 읽다 보면 단순한 놀이책을 넘어 창의적인 상상력까지 자극해 줍니다. 가족 독서 시간에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면 웃음과 추억이 동시에 쌓이는 특별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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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도 나올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책! 가족들과 그림이 귀여워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습니다. 막내 몰래 가족들이 라면을 먹다 갇히고 탈출해선 막내도 몰래 라면을 숨기며 끝나는 스토리인데 가족들 표정이 풍부하고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어린아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같이 흉내내면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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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좋아하는 우리 집 이 책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가족마다 라면 먹는 모습과 소리가 다 다르고 결국엔 라면 뱃속에 갇혀버린다는 반전까지! 읽다 보면 소리 내서 따라 읽게 되고 결국 저희 집도 책을 다 읽고 아이랑 같이 봐도 또 읽고 싶어지는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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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라면! 그 맛과 소리와 모양, 그리고 '몰래'가 만났다 😁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왜 자꾸 몰래 먹냐고 질문했다. 엄마는 미리 훑어봐서 알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함께 궁금한 척! ㅋㅋㅋ 라면을 표현하는 소리와 모양도 다 다르고, 함께 먹을 때 좋은 음식도 다 다르고, 라면을 먹는 이의 표정과 먹는 모습도 정말 다 다르고, 보는 재미가 듬~~~~뿍 담긴 그림책이다. 라면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다가 반전이 두둥! 왜 '몰래' 먹는지가 나왔을 때, 정말 웃었다 ㅋㅋㅋㅋ 아마 모든 부모님들은 크게 공감할 것 같다. 라면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다니..!! 안효림 작가님의 전작들도 그랬지만 그 위트와 상상력을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다! 내가 라면을 먹는건지, 라면 속에 내가 갇히는건지ㅋㅋㅋ 안 먹어도 배 부른 그림책🩷 #라면을후루룩라면이후루룩 #안효림그림책 #길벗어린이 #길벗어린이서포터즈 #벗뜨리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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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로부터 해당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 가족이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새로 나온 신상 라면을 발견하지만, 살찐다며 사지 않고 돌아간다. 그 후 집에 혼자 있던 엄마부터 시작하여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아빠도, 마실 다녀온 할머니도, 침대 위의 누나까지, 막내만 빼고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다. 갑자기 라면을 먹던 가족들이 반대로 라면에 후루룩 먹히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좋아하는 라면이 우리를 먹는다는 설정이 색다르면서 재밌었던 책이다. 또한 책의 전체 디자인과 글자가 라면을 나타내는 붉은색이라 책을 읽는 내내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다. 라면을 좋아한다면,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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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 안효림 그림책 -길벗어린이- <책서평> 라면을 좋아하는 가족에 대한 그림책 그림책은 그림이 진짜 재밌다. 표정과 행동이 아주 생기있게 표현되어 있다. 막내를 피해 숨어 맛있는 라면을 후루룩 먹는 가족들 ㅎㅎㅎ 라면의 맛, 한번 빠지면 못 헤어져 나오지 ㅎㅎ 이 책에도 한번 빠지면 못 헤어져 나오지 ㅎㅎ 읽으면 배고파지는 책, 그런데 눈이 즐거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