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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삼부곡 - 강희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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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08:55 씀   그동안 사고 싶었는데, 음....... 내가 아무리 살림을 생각안하다고 해도 이거 다 살려면 칠팔만원........퍽 쓰야 하는데... 선물로 그것도 뭐..선택 사양이라...ㅎㅎ   올케가 전화가 왔다.. 형님 생일날 좋은 지갑하나 선물해 준다고.. 지갑이야..좋은거, 좀 메이커를 가졌다 하면 기십만원인데 아니, 돈도없는 비싼 지갑이 뭔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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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08:55

 

그동안 사고 싶었는데, 음....... 내가 아무리 살림을 생각안하다고 해도

이거 다 살려면 칠팔만원........퍽 쓰야 하는데...

선물로 그것도 뭐..선택 사양이라...ㅎㅎ

 

올케가 전화가 왔다..

형님 생일날 좋은 지갑하나 선물해 준다고..

지갑이야..좋은거, 좀 메이커를 가졌다 하면 기십만원인데

아니, 돈도없는 비싼 지갑이 뭔 의미가 있을라고...

그래서 난 그런 허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있는 사람이 비싼 지갑가진건 이해해도,

카드빛 잔뜩 있는이가 든 명품 지갑가진건 솔직히 이해되지 않는 일이다..

내게는

 

 

그래서 내가 택한 생일선물,.

사실은 몇달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이다..ㅎ

 

 

 

 

 


 

 

 

 

 

이 책은 옹정황제를 읽으면서 내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월하.... 제왕삼부곡이라는 책을 쓴  중국 청의 역사소설가이다...

강희대제(12권) 옹정황제(10권) - 건륭대제(22권??) 로 이어지는 제왕삼인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난 필체로 그려내었다...

 

그런데, 나는 거꾸로 옹정황제를 먼저보는 우를 범해 버렸다..

그 책을 보면서 이 강희대제부터 읽어야 함을 알았다는....ㅠ

 

옹정황제 (전10권)을 보면서 느낀 중국의 위대함.......혹은 배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권력의 암투가 아주 잼난다

(사실 중국사람들은 우리의 선비하고 다르게 좀 지조가 없다...

돌아서면 가서 살 나라가 많으므로 목숨걸고 지킬 필요도 없으니,

지조가 어찌 있으랴...ㅎㅎ)

 

 

역사소설의 제왕인 이월하의 이 제왕삼부곡은 중국에서 시리즈로 판매되었는데,

1억만부 이상의 초대형 베스트 셀러이다

팔리는 수준이 인구수준하고 비슷하긴 하다...

우리는 몇백만부도 많은데, 뭔 억......????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꼽는 책이기도 하다..

티비에 방영된 옹정황제를 할 시간에는 북경거리에 사람도 차도 없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고 한다...

 

강희대제는 울나라 조선의 역사를 보면 이성계가 조선을 처음 건국한 때인듯 하고,

옹정황제는(내 이남정네에게 반했다는거 아녀) 이방원에 해당한다고 봐야 할듯,

다음황제 건륭을 위해 모든 권신들을 죽여주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왕이면서도

멋진 남자지..........

 

 

이 책을 내가 울 딸래미 임신때 읽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가

아주 정치적이라는거다.. ??

원하는 게 있으면 반드시 타협을 하지, 떼를 쓰지 않는다

나의 마음을 움직여서 사주지 않으면 안되게끔......

사실 태교에 영향이 있을까?????

 

다음은 건륭황제 는 내년 생일 선물로........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Anne Vada - Himlen I min favn

g******8 2010.08.24.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강희대제[도서출판 산수야]-이월하 , 한미화 옮김
"강희대제[도서출판 산수야]-이월하 , 한미화 옮김" 내용보기
二月河 대하역사소설  건국군주 황제삼부곡 (강희, 옹정, 건륭황제)   강희대제     ☆   청나라 역대 황제연표   ☆ 1616-26 태조 1626-43 태종 1643-61 순치제 1661-1722 강희제 1722-35 옹정제 1735-95 건륭제 1795-1820 가경제 1820-50 도광제 1850-61 함풍제 1861-74 동치제 1874-1908 광서제 1908-12 선통제       강희대제 康熙大帝 (1654-1722)   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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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河 대하역사소설  건국군주

황제삼부곡 (강희, 옹정, 건륭황제)

 

강희대제

 

 

  청나라 역대 황제연표   ☆

1616-26 태조

1626-43 태종

1643-61 순치제

1661-1722 강희제

1722-35 옹정제

1735-95 건륭제

1795-1820 가경제

1820-50 도광제

1850-61 함풍제

1861-74 동치제

1874-1908 광서제

1908-12 선통제

 

 

 

강희대제 康熙大帝 (1654-1722)

 

청의 제4대 황제, 재위 1661-1722 , 성조, 성은 아리신교료, 이름은 현엽, 만주족

세조 순치제의 셋째 아들, 8세 때 제위를 이어받아 연호를 강희라고 하였으며,

 

동 8년 권신 오배를 축줄한 후부터 50 여 년간 전제 군주로서 청왕조의 황금기를 이룩했다.

<고금도서집성>, <패문운부>, <연감유함>, <자사정화>, <강희자전> 등을 편찬

 

 

 

 

 

 

17-18세기 중국 청조의 황금기를 이룩한

강희, 옹정, 건륭의 세황제의 이야기를 다룬 '제왕삼부곡' 시리즈

중국문단에서는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이월하의 작품을 꼽고 있다.

 

강희 6년 친정했음,

동 8년 권신 오배(熬拜)를 축출한 후부터 50여 년간 전제 군주로서 청왕조의 황금기를 이룩했다.

재위20년

오삼계(吳三桂) 등에 의한 '삼번(三藩)의 난'을 평정

 

22년

대만을 흡수

 

28년 (  1689 )

러시아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체결하여 외흥안령 산맥을 기준으로 국경을 확정했다.

 

동 29년 -36년 까지 3차에 걸친 거란을 정벌하고 티벳을 복속시켰다.

 

 

 

 

 

 

강희대제

 

<강희대제①>의 이야기는 순치제 (順治帝)가  

셋째 아들 '현엽'을 황태자로  임명한다.

아직 어린나이인지라 황제의 신변을 보호해 주고 보필해줄 대신으로

소니, 수커사하, 어삐룽, 오배 를 보정대신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순치황제는 유서를 남기고 출가승이 되기 위하여 궁을 출궁한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이 그럴싸하게 거행된다.

 

예순을 넘긴 소니 보정대신의 죽음으로 기고만장해진

 '오배'(鰲拜)보정대신과의 대립으로

강희대제의 싸움이 시작된다.

강희가 참정한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실권을 거머쥐고 놓아주지 않는 속셈,

군부를 손아귀에 틀어쥐고 있는지가 오래되었고

순찰이나 초소 등,,, 궁내의 핵심 부서에 자기 사람을 확실하게 심어 놓았다.

그런 막강한 힘을 가진 오배와의 싸움은

나이 어린 강희에게는 만만치 않는 대립이다.

오배의 독무대에 사냥감이 되어 나타날 지 모른다는 것이 강희의 입장이다.

안하무인이고 막강한 오배와 한판대결을 벌린 그들의 싸움의 시작이다.

 

'의정왕 걸서'를 이용하여 미끼를 던지는 강희 !!!

수커사하가 선제의 능을 지키려 가겠다고 한 사건이

걸서는 오배의 위협으로 또 다른 보정대신 '수커사하' 반역죄로 덮어 씌운다.

팽팽한 기싸움, 꼭두각시황제를 만들려는 오배,

그리고 치고 빠지는 데 선수인 오배는

수커사하를 제거하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강희이다.

오배의 손아귀에서 벗어 나고 싶은 걸서는 

강희와 오배의 싸움에서 오배의 손을 들어 준다. 

결국 걸서의 뒤통수였다.

 

오배와의 기싸움 아직 제대로 힘을 가지지 못한 어린왕으로서

4명의 보위대신들과 견제와 암투

 

「평서왕 '오삼계'가 무호지역의

이백 만석의 식량을 군량으로 내어 달라는 상주문」

강희와 오배의 또 하나의 대결구도가 나온다.

무호지역으로 강희는 오배의 핵심세력인 '반부얼싼'을 내세운다.

그에 맞서는  오배는 보위대신의 한 명인 어삐룽을 거론한다.

그리고 이들의 싸움에서 멀리 피하고 싶은 어삐룽은

 자신의 건강을 핑계로

내심 기쁨마음으로 강희의 어명을 따른다.

강희는 그에게 특별어명을 지시하고 군량 해결차 무호를 떠난다.

1편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오삼계의 상주문을 본 강희는 왜 군량이 필요한 것인가?

소금, 무기, 심지어

화폐까지 자체 생산한다는 곳에서 서남 네 개의 성의 비옥한 땅에서

몇 만석의 식량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어삐룽에게 특별어명을 부여하게 된것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소설로 만들어진 강희대제의 주변인물들이 하나하나

소개된다. 각자만의 개성가 지력이 있는자들

그 당시에 있있을 수 있을 캐릭터와

시대적인상황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만날 수 있는시간이다.

옹정황제 보다는 글이 그나마 가볍게 시작된다.

늘 검소하고 냉소적인 느낌의 옹정황제

싸늘하고 추위를 느끼게 하는 옹정의 방의 분위기의 옹정황제였다면

강희의 성격은 호탕하고 재치있어 보인 황제인 것 같다.

 

 

 

t*****k 201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권읽으면서] 2번의 실망: 한심한 번역과 완역판이 아니라는 사실 - [추가서평] 마지막권을 읽고
"[1권읽으면서] 2번의 실망: 한심한 번역과 완역판이 아니라는 사실 - [추가서평] 마지막권을 읽고" 내용보기
오랫동안 벼르다가 12권을 한꺼번에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책 내용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단순히 역사적인 내용의 나래이션이 아닌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말처럼 역사소설 특유의 당시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이야기 전개의 오락성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책의 초반부를 읽고는 있지마 상당히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다음 이야기 전
"[1권읽으면서] 2번의 실망: 한심한 번역과 완역판이 아니라는 사실 - [추가서평] 마지막권을 읽고" 내용보기

오랫동안 벼르다가 12권을 한꺼번에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책 내용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단순히 역사적인 내용의 나래이션이

아닌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말처럼 역사소설 특유의 당시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이야기 전개의 오락성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책의 초반부를 읽고는 있지마 상당히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다음 이야기

전개가 궁금해져서 손을 못 놓고 읽게 만드는 흡입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 사건전개 중심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인물 개개인의 심리묘사나 어떤 디테일성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책으로서의 장점! 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같이 2번의 실망을 안고 이 책을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첫번째....책을 사고 나서야..이 책이 저자의 책 완역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설 전개상 무리가 없는 부분은 축약을 했다고 책 첫장에 지명,이름 등을 어떻게

옮겨놓았는지 설명하면서 조그맣게 명기하여 놓았더군요.

실망이였습니다.

가능한 번역서적의 경우 완역본을 소장하고 읽고 싶어하는 저로서는 정말 큰 실망

이였습니다. 완역본이 나오면 다시 사야하나??라는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너무나 허접한 번역입니다.

아..책의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번역의 허접함에 정말 책을 내던지고 싶었습니다.

도대체...어떻게 이런 식의 번역을 책으로 내놓을 생각을 한거지?!

도대체 산수야라는 출판사는 뭐하는 회사야?! 라는 역정이 마구 마구!!

역시 역자의 이름 석자가 내세워지지 않은 책...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왜..이 책을 사면서 그걸 확인하지 않았는지!!!!!!!!!!

2부, 3부인 옹정황제와 건륭황제 책을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척 읽고 싶은 내용인데...완역본도 아니고 번역은 그야말로 허접하고....

번역때문에 정말 짜증나고 신경질이 났지만....내용이 재미있어서 그냥 그렇게

계속 거슬리는 번역에도 불구하고 읽고는 있습니다.

 

좋은 책인데..너무나 아쉽습니다.

 

====================================================

드디어 마지막 권을 읽습니다.

직장에, 애들 뒷바라지에...조금씩 짬내서 읽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났습니다.

 

처음 1권을 읽으면서...좋은 책인데 번역과 완역이 아니라는데 너무나 실망했지만

그럼에도 내용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었는데...

마지막 권을 읽는 지금...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내용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 세세한 묘사가 부족하다고 느꼈었던 부분도 뒤로 갈수록 나아졌고

내용은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밤에 애들 다 재우고 읽기 시작했는데 손을 놓을 수가 없어 새벽 3시까지

읽고 다음날 출근에 힘들어하기를 몇 번 했습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번역의 짜증남도 정말 다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그 번역조차도 너무 익숙해져서 별 다른 느낌도 없이 책을 술술

읽게 되더군요.

 

강희 60년 통치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이 읽고 있는 지난 몇 주동안 머릿속에서

둥실 둥실 계속 떠다녔습니다.

또..많은 이들의 흥망성쇠가 최근의 정치상황에 비추어 대비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옛것에서 찾는 교훈을 자주 강희대제가 언급하는데..그런 모습에서 다시 오늘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각론하고...이 책..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다만...새롭게 완역본으로 제대로 된 번역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말

더 커집니다. (하긴...어쩌면 지금의 번역이 좀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을지도...)

 

이제 고민은 옹정황제, 건륭황제로 이어지는 나머지 2부작을 사느냐 마느냐입니다.

같은 수준의 번역일 가능성이 큰데...

내용이 재미있으니...그냥 무조건 사서 읽느냐?! 마느냐?!  정말 고민입니다.

 

h****y 2008.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