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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 숨겨진 음울한 슬픔
"동화속에 숨겨진 음울한 슬픔" 내용보기
작가인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는 프랑스 출신이지만, 독일에서 살았다. 이 책을 쓸 당시에는 프랑스가 독일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침략하고 있는 중이였다. 그는 프랑스의 침략을 자랑스럽게 여겼을까? 자신이 몸담고 있던 독일을 안타깝게 여겼을까? 그에게 조국은 어떤 의미였을까?   책의 배경 뿐만아니라 내용도 프랑스풍의 독일풍이 섞인듯한.. 아기자기한 멋과 음울한 멋이 함께
"동화속에 숨겨진 음울한 슬픔" 내용보기

작가인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는 프랑스 출신이지만, 독일에서 살았다. 이 책을 쓸 당시에는 프랑스가 독일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침략하고 있는 중이였다.

그는 프랑스의 침략을 자랑스럽게 여겼을까? 자신이 몸담고 있던 독일을 안타깝게 여겼을까? 그에게 조국은 어떤 의미였을까?

 

책의 배경 뿐만아니라 내용도 프랑스풍의 독일풍이 섞인듯한..

아기자기한 멋과 음울한 멋이 함께 있는 작품이다.

프랑스 동화가 독보적인 느낌이라면, 그 강렬함을 음침한 분위기가 한결 가라앉히는 분위기가 있다.

 

책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동생에게 골라준 책으로 손색이 없었다.

마음의 깊이만큼 느끼게 되는 교훈이 있다.

동생은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악마와 함께 갈등하게 되는 한 사람의 존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도 그런 갈등이 있을것 같다고 말이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았다는 이야기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그냥 무심코 보아넘길만한 동화내용이지만,

천편일률적인 권선징악의 내용도 아니고, 나름대로 깊이있게

"나는 어떠할까?"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책이였다.

 

자기 스스로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몇 안되는 멋있는 책이였다.

 

d*****d 200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