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의 두 번째 이야기라고 해야 할 거 같다. 처음엔 속편이라
1편보다 못한 거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책을 다 읽어감으로써 내 욕심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은 총 네편의 큰 주제속에 63편의 아름다
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특히 네 번째 삶의 지혜로 함께 걷는 길이 참 좋았다.
자기를 엄마처럼 돌봐준 언니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해주는 작은 소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 주인은 소녀가 고른 목걸이를 두말없이 포장해서 준다. 나중에 알
고 보니 그 목걸이 가격은 그 소녀가 가진 돈보다 비싼 것이었다. 하지만 주인은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할 수 없는 아주 큰 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자신 전부를 냈거든
요.”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도 쉽고, 지루하지도 않다. 하지만 한번
읽고 그냥 책꽂이 둘 게 아니라 잠시잠깐 틈틈이 책을 읽음으로써 마음의 여유를 가
져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행복은 멀리게 있는게 아니라, 우리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다. 그리고 욕심을 내면 낼수록 우리는 만족과는 더 거리가 멀어진다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 새기게 되었다.
우리네 삶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서 작가가 해주고 싶은 말이 아
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상깊은구절] 순수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지녔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 보다 더 행복한 빛을 간 직하고 있는 것과 같다. 비록 지금 고통스럽고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마음이 진실하다면 큰 힘과 행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마음에서만 인생 의 온갖 난관을 힘차게 헤쳐 나갈 지혜가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어떠한 지위나 지식 이 있다 해도 진실을 잃어버린다면, 그 지위도 지식도 허위에 불과한 것이다.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p.72) |
|
필자는 필자의 시간을 잘 제어 할 수 있을때, 이런 글을 읽는다.
이런 글이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자유롭게 사색할 수 있는 글.
나만의 시간속에서 타인의 행복, 사랑, 슬픔 등을 나눌 수 있는 글.
이런 글들로 인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책 말이다.
잠시 서점에 나가 짤막짤막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와 같은 도서를 발견하게 될 때면, 모래사장에서 500원짜리 동전을 주운 것 같이 기쁘다.^^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남들도 열심히 행복하게 재밌게 산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 벤자민 플랭클린 - |
|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엮은이로부터 우리의 일상 중에 일어나는 참 따
스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엮은이의 말 중에 [이 책을 읽은 후엔 ‘산 너머
저 멀리에 행복이 있다 하기에 찾아갔건만 눈물지으며 되돌아 왔네’라고 노래한 시
인 칼 부세의 말처럼, 결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바로 현재를 사는 우리들 곁에,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창’을 잘 골라
열어야 하고, 소중한 오늘을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는 일일 것입니다.]라는 말이 있
습니다. 정말 이 책을 읽고 난 후 따스함이 가슴에 남았으며, 생각의 창을 고르는 일
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삭막한 느낌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그 속에 있는 나는 저절로 그 삭막함 속에 편입되
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소중한 행복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지만, 이 책을 통해 정말 세세한 작은 행복을 발견
하게 됩니다. 수돗물이 잘 나올 땐 그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듯이, 우리의 주변에
그렇게 많은 행복들이 스쳐 지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말 한마디, 작은 행동하나에도 감동할 줄 아는 삶이 필요함
을 느낍니다. 작지만, 커다란 얘기들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이 따스함을 간직하
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낙망하지 않
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날인지를 인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멋진 글입니다. [인상깊은구절] p.202 새가 우리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을 막 을 수 있다. 악한 생각는 마치 머리 위를 날아가는 새와 같아서 머릿속에 스쳐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악한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들어앉 지 못하게 물리칠 힘만은 있다. |
|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혼자서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다른 이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은 그러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따스함이 그리울 때 어느 페이지던지 펴 놓고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 에서 좋은 느낌을 얻으셨다면 이 책도 강추입니다.
" 혼자가 편하다. 여럿이 함께 있으면 시간 낭비가 심하다.
내가 타인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일 할 때도 협동보다는 혼자서 하는 편이다. "
부끄럽운 고백이지만 이게 바로 저 자신입니다.
외롭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곤 하지만
가끔씩 힘이 들다고 생각될 때면 사람들이 한 없이 그리워 집니다.
어제는 함께 과제를 하는 친구들과 저녁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원하던 것을 갖게 되었을 때보다도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을 때 보다도
어제 친구들과의 시간이 비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목적과 수단을 뒤 바꿔서 생각했었나 봐요. 지금까지 제가 말이에요.
이젠 소중하고 사랑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들이려 합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인상깊은구절] 91쪽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 벤자민 플랭클린 - 스스로 다짐한 어떤 결심이나 규율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살기 위해 이세상에 온것이지, 죽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우리에겐 내 몸을 아기고 사랑하며, 오늘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 한 번쯤 생각해 볼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말이에요 - |
|
<핵심내용>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우리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가장 외로운 날 손 내밀어 주고 어깨 감싸 줄
그런 친구나 사랑이 곁에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저자의 말중 -
<나의 느낌="">
희망을 찾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 준 책을
더 알게 되어 올 한해 참 나는 행복했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내 친구, 내 배우자를 맞이하면서
좀 더 행복한 마음으로 한해를 채우리라.
이 책은 내게 그런 인생의 한 단편 단편들을 보여주며
짧은 이야기들로 긴 여운을 주는 책이다.
언제나 이야기 하지만
따뜻한 글들이 있어 책을 읽는 것이 행복하다.
추가로 책의 편집과 삽화가 잘 어우려져 그런 느낌을 한층 더 주었다.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 [김하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 처럼 [류시화 엮음]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엮음]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오그 만디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잭 켄필드, 마크 빅터 한센]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 p 91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 벤자민 플랭클린 - p 94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창 하나로도 족하다. - - 로맹 롤랑 - p215 아마추어들은 그것이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다가 그 기회마저 놓친다. 그러나 프로들은 일단 해 놓고 좋고 나쁜지를 생각한다. 아마추어의 세계는 강한자가 이기지만, 프로의 세계는 이긴 자가 강하다. 프로는 결과가 전부다. [내 가슴의 열정이 누군가의 삶에 향기가 될 수 있게.... 인생이란 사막을 걸어가며 책이라는 오아시스로 징검다리를 만들다.. 개인 블로그 : http://blog.naver.com/bolty] 인상깊은>같이>나의>핵심내용> |
|
2004년 출간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의 후속작이다. 사랑의 동반자를 만난
이들의 실제 사연, 참사랑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 등을 담고 있다.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으로 이미 10만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행
복한 느낌을 들게 했던 김하!
그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참사랑의 의미와 그 사
랑의 동반자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이 시대의 실제 이야기를 엮어 독자여러분께
내 놓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은 ‘사랑으로 함께 걷는 길’, ‘감동으로 함께 걷는 길’,
‘행복으로 함께 걷는 길’ ‘삶의 지혜로 함께 걷는 길’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말 따뜻한 이야기를 읽었다.
글하나 하나가 모두 감동도 있고 눈물도 글썽거릴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다.
언제든지 시간이 날때 한번씩 가볍게 읽으면 요즘처럼 조금 메마른 삶속에서 잔잔함
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먼가 감동을 찾는 사람이라면 추천 해본다.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그를 두고 기적이라는 말로 치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의 발 걸음 하나하나에 새겨진 소중한 땀방울들을 기억한다.세상에서> |
|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
다. 가족간의 사랑, 감동적인 사연들, 종교적이며 철학적인 글들, 생활과 인간관계
의 지혜 등의 내가지 소주제로 분류해서 나열하였다.
엮은이의 말에서 말하듯이 일상의 번잡함과 혼란으로부터 벗어나 가능하면 소박하
고 단순하게 살아야하며, 소중한 오늘을 기쁨으로 살라는 주제들을 지닌 글들을 모
아 놓았다.
남녀의 사랑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고난을 이겨낸 감동적인 사연들과 종교적인 진
리가 담긴 글들은 잘 읽혔지만, 끝부분의 지혜에 관한 내용들은 조금은 식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작은 글들 끝에 매겨놓은 성현의 가르침이나 엮자의 첨언들은 간략하게 인생
의 지혜를 논해주고 있다.
한데, 좋은 글들이지만 두번 읽을 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
또한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에서 오자가 나와서 실망이었다. [인상깊은구절]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내 양심이다. 양심이 약하면 나 자신도 약해진다. 양심을 잘 지켜 나감으로써 인생을 가장 강하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은 너무도 생각지 않고 있다.--에픽테토스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