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llow라는 싱글을 처음 접하고 부터 정말 괜찮은 영국 밴드 하나가 나왔구나하며 그들의 첫번재 앨범을 매만졌는데... 한 여름 내내 내 귀를 간지럽혔던 in my place와 2005년의 speed of sound를 듣고 나서는 이제 콜드플레이가 만인의 밴드가 되었음을 새삼 느낀다. 전작이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최고이지만 이번 3집앨범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애를 태우던 그들의 초조함이 조금은 사라진듯한 어엿한 여유가 하나 하나 배어있는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영국은 blur와 oasis도, radiohead도 아닌 콜드플레이의 편이 되었다. 물론 세계의 음악팬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