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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름이 들어간 공룡 - 천년부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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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치원생인 우리 아이기 꼼꼼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다만 사진이 좀 더 크고 선명하게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각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공룡 화석의 종류를 알게 되어 우리 아이에게는 무척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공룡 뼈와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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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치원생인 우리 아이기 꼼꼼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다만 사진이 좀 더 크고 선명하게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각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공룡 화석의 종류를 알게 되어 우리 아이에게는 무척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공룡 뼈와 공룡 발자국, 공룡 알 등 우리나라의 공룡 화석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한눈에 볼 수 있게 우리나라 지도상에 공룡 화석이 발견된 것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놓은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왜 고성에서 공룡 축제가 열리는지 알겠더군요. 지도를 보니 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공룡에 대한 흔적들이 발견되었더군요. 이 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작년 여름휴가 때 부산에 갔었는데, 그 때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몇 가지라도 보고 왔으면 좋은 경험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이름이 붙여졌다는 ‘천년부경룡’을 꼭 보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를 달래주느라 힘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올해 여름방학을 기해서 고성 공룡축제가 열리면 좋으련만, 경기 북부에 살고 있는 저로서 여름휴가 전에 시간을 내어 고성까지 가기란 힘들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세계적인 축제 한마당이 될 것 같아 아이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아서... 하지만 이 책 한권에 우리나라에서 발굴해낸 공룡에 대한 정보가 빼곡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나중에 우리아이가 커서 공룡의 발자취를 찾아 갈 수 있을 거란 점에서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공룡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공룡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들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공룡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있는 ‘공룡의 비밀을 알려주는 지구의 역사’란 만화나 부록으로 용어 해설까지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또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 설명해놓은 용어 사전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참 마음에 든답니다.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공룡에 대해 궁금해질 때 또한 학교에서 공룡에 대해 학습한다면 귀중한 자료가 될 그런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n*******4 2006.04.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