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와일드 보이였을까?
"진짜 와일드 보이였을까?" 내용보기
지구별에 온 손님에 이어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책이 또 나와서 일단은 반갑다. 하지만 그의 글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일반적인 그림책이 갖는 그런 느낌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다. 무거운 느낌과 함께 이 책의 작가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무엇을 전달하고 싶어하는지를 깊이 있게 아이들이 생각할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어른들에게는 늑대소년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이야기가 아
"진짜 와일드 보이였을까?" 내용보기
지구별에 온 손님에 이어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책이 또 나와서 일단은 반갑다. 하지만 그의 글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일반적인 그림책이 갖는 그런 느낌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다. 무거운 느낌과 함께 이 책의 작가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무엇을 전달하고 싶어하는지를 깊이 있게 아이들이 생각할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어른들에게는 늑대소년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 다가올 것임은 분명하리라 본다. 빅토르가 한때는 야생에서 동물처럼 또 한때는 실험이나 연구대상용으로 지냈지만 이타르박사나 구에링 아줌마로 인해 조금이나마 감정을 느끼고 글자를 익히고 또한 집안일도 하게된다. 빅토르가 사람으로 생활하는걸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빅토르로 인해 인간의 본성이나 교육, 야성등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만은 틀림없다. 오래오래 머리에서 여운을 남기게 한다
e*****0 2005.08.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받으며 놀고 싶은 ‘숲아이’ (와일드 보이)
"사랑받으며 놀고 싶은 ‘숲아이’ (와일드 보이)" 내용보기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60사랑받으며 놀고 싶은 ‘숲아이’― 와일드 보이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펴냄, 2005.8.10. 9000원  조금 높은 곳이 있으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펄쩍 뛰어내리려 합니다. 조금 너른 곳이 있으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싱싱 달리려 합니다.  아이들은 바람을 타고 뛰어내립니다. 아이들은 바람을 가르면서 달립니다. 뛰거
"사랑받으며 놀고 싶은 ‘숲아이’ (와일드 보이)" 내용보기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60



사랑받으며 놀고 싶은 ‘숲아이’

― 와일드 보이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펴냄, 2005.8.10. 9000원



  조금 높은 곳이 있으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펄쩍 뛰어내리려 합니다. 조금 너른 곳이 있으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싱싱 달리려 합니다.


  아이들은 바람을 타고 뛰어내립니다. 아이들은 바람을 가르면서 달립니다. 뛰거나 달리는 아이들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땀이 흐르면 바람이 말려 주고, 까르르 웃거나 노래하는 소리는 바람결에 실려 멀리멀리 퍼집니다.



아이는 바람을 좋아했습니다. 아이는 눈을 좋아했습니다. 아이는 보름달을 좋아했습니다. (9∼10쪽)




  모디캐이 저스타인 님이 빚은 그림책 《와일드 보이》(보물창고,2005)를 읽습니다. 영어 ‘와일드(wild)’는 ‘들에서 사는’이나 ‘숲에서 사는’을 가리키기도 하고 ‘길들지 않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들이나 숲에서 사는 숨결 눈높이로 바라보자면 “들에서 사는 아이(들아이)”인 셈이고, “숲에서 사는 아이(숲아이)”입니다. 그리고 문명 사회나 도시 사회에서 바라보자면 “길들지 않은 아이”나 “사회를 모르는 아이”예요.



과학자들은 아이를 연구 대상으로 삼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는 마차에 실려 숲에서 500킬로미터나 떨어진 파리로 갔습니다. 마차가 덜컥거리며 도시로 들어섰지만, 아이는 창 밖을 내다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 아이가 아는 것은 오직 숲뿐이었고, 도시엔 숲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쪽)



  도시에서 문명을 세워서 문명을 누리는 사람들은 ‘들아이’나 ‘숲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도시에 있는 어른들은 ‘들아이’나 ‘숲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지 않아요.


  왜 그러할까요? 도시에 있는 과학자나 학자나 전문가나 교육자는 ‘들아이’나 ‘숲아이’가 ‘저희(도시사람)가 쓰는 말’을 모른다고 여깁니다. 거꾸로 바라볼 줄은 몰라요. 도시에 있는 과학자나 학자나 전문가나 교육자들이 ‘들아이가 쓰는 말’이나 ‘숲아이가 아는 말’을 하나도 모르는 줄 생각하지 못해요.


  숲에서 마음껏 잘 살던 아이를 사로잡은 사냥꾼과 과학자는 숲아이를 숲으로 돌려보낼 마음이 없습니다. 도시에 있는 사냥꾼은 돈을 받습니다. 도시에 있는 과학자는 숲아이를 ‘실험실 연구 대상’으로 삼습니다.


  숲아이는 아주 외롭고 힘들며 슬픕니다. 제 고향과 보금자리를 잃었을 뿐 아니라, 숲아이가 좋아하던 바람도 눈도 보름달도 냇물도 골짜기도 숲도 모두 빼앗겼거든요.




이타르 박사는, 그 누구도 품에 안아 주거나 노래를 들려준 적이 없고 함께 놀아 준 적도 없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25쪽)



  외로운 숲아이를 돌보려고 하는 과학자나 전문가나 교육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한 사람이 나타나서 숲아이한테 ‘도시 문명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동안 숲아이를 마주한 여느 과학자나 전문가하고 좀 다르다면, ‘이타르 박사’라는 사람은 서두르지 않았고, 따스한 손길로 품으려고 했습니다. 다만, 이타르 박사도 숲아이한테 ‘이타르 박사가 아는 말과 문명’만 가르치려고 했어요. 이타르 박사는 ‘숲아이한테서 삶을 배울 뜻’이 없었어요. 숲아이가 보름달을 쳐다보는 까닭을 알려 하지 않고, 숲아이가 왜 알몸으로 눈밭을 뒹굴며 놀고 싶은가를 알아차리려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렇게 함께 놀지 못하지요. 이타르 박사는 숲아이를 돌보아 주기는 했으되, 이녁도 ‘새로운 눈길로 숲아이를 바라본 뒤 보고서를 써서 학계에 내놓아 인정받을’ 뿐이었습니다.


  숲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숲아이는 ‘옷을 입을’ 줄 알고, 맨발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끝내 ‘도시 문명 말’은 한 마디도 안 했다고 해요. 무엇보다도 몇 해 살지 못하고 죽었다지요.


  숲아이는 숲에서 그대로 살았으면 몇 해 못 살고 죽지 않았으리라 느낍니다. 숲아이는 숲에서 제 나이만큼 즐겁게 살았으리라 느껴요. 옷 한 벌 없어도 추위를 모르고, 포크나 칼이 없어도 밥을 찾아서 먹을 줄 알며, 맨손과 맨몸으로 나무를 잘 타고 바위도 잘 타며 어디로든 마음껏 뛰거나 달릴 수 있던 숲아이였어요.




맑고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빅토르(숲아이)는 창 밖 하늘과 나무를 쳐다보며 천천히 물을 마시곤 했습니다. 바람이 살랑이는 소리와, 눈송이가 흩날리는 풍경과, 구름 뒤에서 쏟아져 나오는 눈부신 햇살에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37쪽)



  교육은 교육이어야 합니다. 교육은 길들이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은 삶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손길이어야 합니다. 교육은 어떤 전문지식을 아이가 외우도록 시키는 얼거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가 똑같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은 뒤 똑같은 도시 사회에서 똑같은 도시 문명인으로 살아야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한가 하면, 모든 사람이 도시에서만 산다면, 모든 사람은 굶어야 해요. 모든 사람이 도시에서만 산다면, 모든 사람은 겨울에 추위에 떨어야 해요. 모든 사람이 도시에서 회사원이나 공무원이나 공장 노동자로만 지낸다면, 모든 사람은 옷도 못 입고 아무것도 못 하지요.


  삶을 짓는 길을 아이한테 가르칠 수 있는 어른이어야 합니다. 삶을 가꾸는 사랑을 아이와 함께 새롭게 배울 줄 아는 어른이어야 합니다. 돈을 벌면 돈으로 척척 무엇이든 사들여서 쓸 수 있는 삶이 아닙니다. 돈이 아니라 삶을 가꾸어서 삶을 누리는 하루입니다.


  그림책 《와일드 보이》는 ‘숲아이’를 보여줍니다. 숲아이를 사로잡아서 돈을 벌거나 실험 연구 대상으로 삼으려던 어른들을 보여줍니다. 숲아이가 끝내 돌아가지 못한 숲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사랑받아야 하는데, 어떤 사랑을 받아야 하는가를 《와일드 아이》를 빌어서 새삼스레 돌아봅니다. 그저 따뜻한 품으로만 안는 사랑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제 삶을 가꾸고 일구며 돌볼 수 있도록 이끄는 너그러운 사랑일 때에 비로소 사랑이리라 느낍니다. 아이가 바람을 알고, 비와 눈을 알며, 하늘과 땅을 알고, 숲과 들을 넉넉히 품도록 이끄는 사랑일 때에 비로소 삶을 짓는 사랑이리라 느낍니다. 4348.9.13.해.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h*******e 2015.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일드 보이
"와일드 보이" 내용보기
작가를 믿고 고른 책이라 받은순간 아이보다도 제가 먼저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사람이란 무엇인가?"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들려주고 싶은책입니다.그림 동화지만 오늘밤에는 큰아이(초등4학년),작은아이(초등2학년) 함께 읽어주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강력추천 *^^*
"와일드 보이" 내용보기
작가를 믿고 고른 책이라 받은순간 아이보다도 제가 먼저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사람이란 무엇인가?"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꼬~~옥 들려주고 싶은책입니다.그림 동화지만 오늘밤에는 큰아이(초등4학년),작은아이(초등2학년) 함께 읽어주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강력추천 *^^*
m******6 201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속의 아이....
"자연속의 아이...." 내용보기
한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아니하고 혼자서 컷을때 그 사람의 모습이란 어떤것이었을까? 와일드 보이는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감정이 무엇인지 자연이외에는 교감을 가져보지 못한 거친 아이 와일드 보이를 보여준다. 세상사람들이 제일 처음 보여준건 호기심이었고 그다음 가차 없이 이어지는 무관심... 그아이를 다시 세상속으로 불러들인 젊은 박사는 빅토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연속의 아이...." 내용보기
한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아니하고 혼자서 컷을때 그 사람의 모습이란 어떤것이었을까? 와일드 보이는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감정이 무엇인지 자연이외에는 교감을 가져보지 못한 거친 아이 와일드 보이를 보여준다. 세상사람들이 제일 처음 보여준건 호기심이었고 그다음 가차 없이 이어지는 무관심... 그아이를 다시 세상속으로 불러들인 젊은 박사는 빅토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아이에게 사람과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씌여져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처음은 사람이 문명세계에 산다는 건 어떤것일까 하는 의문과 자연속에서 동물에 가깝게 성장하던 아이가 사랑과 배려속에서 차츰차츰 교감을 나누는 기쁨을 알게되는 과정까지... 평생 말을 할 수 없었던 와일드 보이의 그 깊은 속엔 무엇이 있었을까? 하는 사람 내면의 변화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이상의 학생에게 권하는 그림책
s*****0 2005.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베롱의 야생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애정과 인내였다.
"'아베롱의 야생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애정과 인내였다." 내용보기
'야생에서 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하면 '타잔'이나 '모글리'같은 영화나 책 속의 인물이 떠오르는데, 1800년에 실제로 프랑스에서 한 의사가 아베롱 주에서 벌거벗은 채 숲에서 살아가다 사람들에 의해 발견된 한 소년을 교육한 일화가 있었다. 이 그림책을 접하고 보니 나도 예전에 늑대들에 의해 키워졌다고 알려진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던(또는 배웠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아
"'아베롱의 야생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애정과 인내였다." 내용보기
'야생에서 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하면 '타잔'이나 '모글리'같은 영화나 책 속의 인물이 떠오르는데, 1800년에 실제로 프랑스에서 한 의사가 아베롱 주에서 벌거벗은 채 숲에서 살아가다 사람들에 의해 발견된 한 소년을 교육한 일화가 있었다. 이 그림책을 접하고 보니 나도 예전에 늑대들에 의해 키워졌다고 알려진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던(또는 배웠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아베롱의 야생소년'이라 칭해진 그 소년을 교육한 사람이 이타르 박사라는 분이었다는 것은 이 책 덕분에 알게 되었다. 부모가 누구인지, 어떤 사정으로 숲에 남겨서 홀로 살아가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그 소년은 비록 자신이 사람이라는 것도, 세상에 자기처럼 생긴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모른 채 살아가긴 했으나 주변의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경험해 가면서 어떤 것은 먹어도 되고 어떤 것은 해로운 음식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자기를 해치려는 사나운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 적도 있으리라.. 그러나 벌거벗은 모습으로 자연에서 살아가던 그 소년에게는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인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움과 불안함, 공포가 오히려 더욱 크지 않았을까 싶다. 소년은 사람들에게 신기하게 여겨지는 구경거리가 되었으며, 과학자들에게는 흥미 있는 연구 대상으로 취급될 뿐이었다. 실험의 종결과 함께 과도한 관심에서 무관심의 대상으로 내버려지고 만 소년에게 실험이 아닌 애정의 손길을 느끼게 해준 사람이 이타르 박사와 가정부인 구에링 아줌마이다. 그 두 사람은 아이에게 빅토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자유를 느끼게 해주고 아이가 애정이 깃든 보살핌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박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결국 말을 배우지 못했지만 이 그림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말을 배우는 시기에 언어와 단절된 생활을 하게 되면 말을 할 수 없다는 학문적인 결과가 아니라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뒤에 실린 <작가의 말="">을 보니 이타르 박사가 고안해 낸 교육 방법들이 특수 교육에 활용되고, '몬테소리법' 교육의 기초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교육법이든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인내와 끈기를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그러한 점들이 우리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겠는가. 빅토르가 글을 배우고 공부를 해나가면서 박사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 박사가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면서 나도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 내 아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그리고 과연 나는 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과 인내를 가지고 대하고 있는지를...
r******3 2005.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