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각오하고 정말 마음을 단단히 하고 봐야되는 작품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무엇에 각오를 해야 하면... 뭐, 다른 뜻은 아니고 정말 제대로 울 각오를 하고 보셔야 되는 작품입니다 정말 있는 그대로 가슴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눈물을 꾹꾹 참으며 보는 게 아니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꾹꾹 참으며 절제하는 것이 특징인 일본일진데, 이 작품은 제대로 감정선을 자극합니다 보신 분들의 글을 보니 대부분 하루만에 다 봤다고 하는군요. 저역시 그렇습니다 이들 모녀에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하나하나 다 담아두고 싶은 장면들이기에 이번에는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 작품이냐하면 바로 일본드라마 '마더'입니다 작년 2분기에 방연된 드라마로 일본드라마아카데미 작품,감독,각본,여우주연,특별상등 총 6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드라마 편수는 총 11편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아동학대에서 출발을 합니다 어머니와 어머니의 남자친구한테서 학대를 받는 초등학교 2학년생 아이 '레나' '새'를 연구하는 학자였으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잠시 초등학교 선생을 하게 된 '스즈하라'에게 이런 레나가 자꾸 눈에 들어 옵니다 사람을 피하며 차가운 성격에 조용히 외롭게 살고 있는 30대의 여인 '스즈하라 나오' 역시 사연 많은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대놓고 아이들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스즈하라인데, 그리고, 나서기, 눈에 띄기를 좋아하지 않는 스즈하라인데, 이런 레나를 보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레나를 보고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바로 학대 받는 레나를 유괴하기로 마음 먹은거죠
사실 아동학대 신고를 해봤자 별 소용 없을 때가 더 많습니다. 더구나 신고하기 전에 레나는 학대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 버스에서 자신의 아이를 학대에 살해하고 쓰레기장에 버린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부모로서 어찌 그럴 수가 있는지..
스즈하라가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건. 레나가 불쌍한 점도 있고 또, 레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도 있는 등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중 스즈하라의 진정의 뜻은 바로 레나의 진짜 엄마가 되려 하는 겁니다 어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가 되지 않으려 했던 그녀였지만 본성일까요. 레나에게 진정한 모성을 느끼고 정말 진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죄가 되는 거죠 진짜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되려 하다니요..
![]()
이제 '츠구미'란 이름이 된 레나와 스즈하라 이 두 모녀 이제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도피의 시간, 여러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정말.... '다시 한번 유괴시켜 줘' 라고 말을 할땐 정말 한참을 울었습니다 말 그대로 울음이 터져버리더군요
이 작품에서 여러 사람들의 연기가 돋보였지만 레나 역을 맡은 '아시다 마나' 정말 이 어린아이를 보고 뭐라 말해야 할까요 정말 신들린듯한 명연기라 말을 하기도 그렇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과 표정들 그리고, 가슴속 쏙쏙 들어오는 귀여운 말투까지.. 감정을 더 복받치게 한건 바로 이 아이탓이 더 크답니다 아직도 끝말을 살짝 올리며 늘이는 이 아이의 말투가 귓가에 맴도네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레나와 스즈하라의 사연외에도 이 드라마엔 많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스즈하라의 친어머니의 있는 그대로의 내리사랑
그리고, 양어머니의 길러주신 소중한 사랑
그리고, 어머니가 되려 하는 동생의 어머니로서의 모습
그리고, 레나(츠구미)의 친어머니의 사연까지...
제목 그대로 어머니에 대해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연 하나하나에서 보여주는 어머니의 모습들 모두다 가슴을 울리네요
어머니란 무엇일까요. 모성이란 무엇일까요 아무런 바램도 없이 아낌없이 주는 사랑.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 이 말 한마디엔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모성은 본능이다 이런 간단한 말로 설명될 수가 없는 것이 어머니이자 모성입니다 인간의 근본, 근원에 있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죠
위대한 어머니의 힘입니다 그리고 '마더' 정말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