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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감칠맛이 살아 있는 프랑스식 찜요리 ♥️ 사실 프랑스식 조림요리에 더 관심 있었거든요. 근데 책 받아보고 나서 아.. 나같이 많이 먹는 사람은 찜요리가 딱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많이 먹을 건데.. 좀 더 건강하게 요리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우선 레시피는 아.. 이건 그냥 내가 해먹고 있던 방식하고 똑같잖아싶게 간단하고 접근하기 좋은 방식이 많아서 정말 실용적이고 또 건강해보입니다. 프랑스식 찜요리는 크게 3가지로 나누는데 찌는 방식에 따라 바푀르, 에튀베, 브레제 세 가지로 나눠져요. 저는 그 중에서 수프로 끓이는 브레제가 제일 먹고 싶었네요. ♥️ 그리고 사진에 있는 우프 마요네즈는 정말 간단해서 오늘이나 내일 한 번 해먹을 것 같아요. 미리 쪄둔 계란이 있어서 식감은 살리지 못하겠지만 일단 소스의 맛을 느껴보려구요. 프랑스 가정식이라고 해서 프랑스인이 쓴 요리책인 줄 알았는데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걸 책을 보고 알았네요. 일본어로 된 요리책이 집에 두 개나 있는데 모르는 단어 일일이 사전 찾아보기도 번거롭고 레시피도 공정이 많아서 10번도 안 펴봤는데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책은 간단하고 쉬워서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책 받아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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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영양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프랑스식 찜요리 65 서평단 모집할때쯤 폭군의 셰프를 한참볼때 프랑스 가정식 요리가 나와서 굼금했었어요^^ 그래서 신청했는데 당첨되어 넘 좋아요 지은이는 우에다쥰코 프랑스 세가지 찜요리는 에튀베(물+유지로 찌기) 프레제(수프로 끓이기) 책을 보면서 만들어보고 싶은것 몇가지를 보여드릴께요^^ 재료들이 구하기 어렵지 않는것들이라 틈나는데로 만들어 볼려구요 멋진 요리사들 처럼은 안되겠지만~ 잘 배워두면 지인들과 모임할때 맛난 요리를 보여줄수 있을것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친구남편이 생각이 나네요 그분께 선물로 드리고 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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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 책을 맞이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서 요리재료만 신경쓸 뿐 아니라 이왕이면 건강한 요리법을 택하려 노력한다. 설탕을 적게 넣는 연습을 하고 되도록 튀기고 볶기 보다는 찌거나 삶는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게 미식의 나라 , 미슐랭, 고급 코스요리, 디저트,,,, 이런 것들인데 예전에 한번 집 근처 식당에서 프랑스가정식을 접해본 적이 있었다. 당시 어렸고 프랑스에 가본적도 없는데, 그 식당에서는 여러 색색의 채소들을 치즈처럼 얇게 슬라이스 해서 그릴에 올리브유만 살짝 뿌려 구워 먹었다. 단순한 요리법에 비해 맛있게 먹었던 나는 좀 놀랐었다. 내가 상상했던 프랑스 요리는 굉장히 이쁘고 화려하고 섬세한 ‘완성된 요리’ 였는데, 그냥 이것은 뭔가 평범하고 ‘건강한 음식’이었다. 그래서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매우 매우 궁금했다. 이 책은 거의 사진과 레시피들만으로 구성이 된 얇은 책이다. 책에서는 프랑스 찜요리를 무엇으로 찌는가로 구분하여 세가지로 분류하는데 (바푀르, 에튀베, 브레제) 그에따른 레시피들을 적어놓았다. 많은 요리책들이 시중에 있지만,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이유는 재료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 이 책은 재료들이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구하기 쉬운 것들로 구성해놓은것 같다. 그럼에도 구하기 어려운 향신료는 대체해도 되는 것들을 적어놓는 섬세함도 보인다. 그리고 가정식 이니만큼 레시피도 아주 복잡하지 않고 간단 명료해서 따라해 볼 용기가 생긴다. 글씨의 크기가 아주 적당해서 한눈에 잘 보인다. 맛있는 완성된 음식들의 사진이 나에게 만들어 보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그저 레시피만 나열한 것 같은 단순해 보이는 이 책은 단순히 만들어 진 것은 절대 아니다. 편집에 편집을 더해서 한 페이지에 한 눈에 보기 좋게 만든 저자와 출판사의 노력을 나는 느낄 수 있다. *본 리뷰글을 오븐엔조이 체험단에 선정되어 쓰는 매우 솔직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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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65가지 레시피를 담은 이 책은 사진도 선명하고 레시피도 알기 쉽게 구성되어 따라하기 쉬운 느낌이 들어요~ 영양과 감칠맛이 살아 있는 프랑스의 찜요리 추천합니다. 유명한 우 Introduction 찜기가 필요 없는 프랑스 찜 요리 '겸 요리는 귀찮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대개 '찜 요리에는 찜기나 찜통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찜 요리 전용 냄비를 준비하는 것은 조금 번 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늘 사용하는 프라이팬이나 냄비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찜 요리는 항상 갖추고 있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그리고 거기에 딱 맞는 뚜껑만 있으면 됩니 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물이나 수프를 끓이고 재료를 녕으면, 이제 남은 건 타이머를 세 팅해 놓고 재료가 품 쩌지길 기다리는 일뿐입니다. 큰 수고나 어려운 기술은 전혀 필요하 지 않아요. 사실은 프랑스에도 전용 냄비가 있지만, 우선 찜 요리의 허들을 낮추면 종겠 다'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서는 자주 쓰는 도구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프랑스 찜 요리라고 하면 어쩐지 감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찜 요리는 아주 인기 있는 조리법이지요. 게다가, 그 방식이 서로 다른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재료를 증기로 부드럽게 쪄서, 따로 만든 소스를 뿌려 먹는 바푀르'. 소량의 물과 유지를 넣어 찌는 '에튀베' 덩어리 고기 등을 조미액이나 수프로 찌는 브레제'. 각자 암맛은 재료도 다르고, 맛도 다양하담니다. 장기가 뜨끈하게 솟아오 르는 잣 만든 찜 요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진수성찬입니다. 색다 른 프랑스의 세 가지 찜 요리로, 요리의 메뉴를 다양하게 넓혀보세요. 새로운 맛이 분명 가 족들을 활짝 웃게 할 테니까요. 우에다 눈코 책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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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정식 찜요리에서 소개하는 프랑스 찜요리의 가장 기본으로 세가지 유형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를 증기로 찌고 소스를 얹어먹는 바푀르 소량의 물과 유지를 넣어 찌는 에튀베 고기나 해산물 등을 수프로 찌는 브레제 세가지 찜요리로 건강한 프랑스가정식 찜요리 레시피를 살펴봅니다. 건강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랑스가정식 찜요리로 맛있고 건강한 요리 함께 하기 좋은 프랑스찜요리 레시피북으로 다양한 요리, 프랑스식 찜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보기 좋은 요리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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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이 프랑스 유학 시절에 만들어 먹었던 프랑스 가정식 배추 삼겹찜요리를 보고 프랑스 가정식 찜 요리가 무척 궁금 했었다. 흔히 접할수 없는 프랑스 요리, 가정식 찜요리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요리에서 큰요리로, 세계 다양한 요리를 배우며 맛볼 수 있는 기회 중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를 알고 배울수 있는 기회. 한식 찜요리의 긴 시간과 복잡함이 없고, 프라이팬이나 냄비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며 멋진 메인 요리가 될 수 있음이 매력 적인 프랑스식 찜요리 65가지를 배워 건강한 식탁을 준비해 보기로 하자. '프랑스 가정식 찜 요리' 찜 요리의 기본 설명인 바푀르, 에튀베, 덩어리 고기등을 조미액이나 수프로 찌는 브레제 의 요리 조리법을 알게 된다. 다양한 요리를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는 목차. 조리법에 따라 재료의 쓰임이 달라지며,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찜요리.
대구 바푀르, 토마토 레몬 오일 소스 나베 요리로만 먹게 되는 대구의 새로운 요리법! 담백한 대구살과 상큼한 토마토 레몬 오일 소스가 입맛을 돗구게 한다.
2. Etuvee 에튀베 감자와 바지락, 드라이 토마토 에튀베 바지락의 감칠맛이 감자에 베어 들어 요리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지만 , 감자와 바지락 조개의 조리법에 시간차가 중요한 요리이다. 3. Braiser 브레제 타진풍의 닭 날개 봉과 양파, 셀러리, 토마토 브레제 레몬과 올리브, 토마토의 상큼산 산미와 감칠맛이 느껴지는 타진 풍미의 요리. 이국적인 요리가 될듯 하다. -[브레제]가 있는 식탁 손님 접대- 오리로스 오렌지 브레제 찜요리에서 나오는 국물로 소스를 만드어 사용한다. 새련되고 쉽게 만드는 찜요리는 손님 접대시 멋진 상차림이 된다. 프랑스 찜요리 세가지 유형에 맞춰 만드는 요리는 영양 파괴가 적으며, 재료의 본연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재료와 함께 푸짐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인듯 하다. 고급스런 요리이며 식탁의 메인 요리가 될 '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65가지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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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요리인데 특이하게 저자는 일본인이에요 약력을 보니 요리연구가이며 유럽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재능 있는 셰프더라구요. 이 책 말고도 다양한 책을 만드셨답니다. 책을 읽어보니, ‘찜 요리는 번거롭다’는 편견이 싹 사라졌어요. 프라이팬이나 냄비, 뚜껑만 있으면 충분히 집에서도 즐길 수 있거든요. 프랑스식 찜 요리 3가지 바푀르 : 재료를 증기로 찌고 소스를 곁들임에튀베 : 소량의 물과 유지로 천천히 찜 브레제 : 수프로 고기나 해산물을 부드럽게 찜 메뉴가 수십 가지로 다양하고, 모두 건강한 요리라는 점도 좋더라구요.
직접 만들어본 사과와 돼지고기 에튀베예요.♥️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달콤한 사과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나면서도 풍미가 풍부해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 건강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가득해서, 일상 식사 그리고 특별한 날 만찬에도 근사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요. 이제 찜 요리는 어렵다는 생각 없이, 집에서도 프랑스식 건강 식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식 건강 요리를 쉽게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면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찜 요리를 처음 시도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 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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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받아본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
특별한 찜기 없이도 맛있는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과연 찜 요리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찜 요리를 좋아하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3가지 방식의 찜 요리가 있답니다. 이 중 브레제가 우리에게는 제일 생소하죠. 바푀르는 우리가 보통 아는 찜 요리고, 에튀베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볶음'이라는 말로도 알려져 있으니까요. 브레제는 원재료와 소스를 동시에 만들다 함께 합쳐 조리하는 방식입니다.
<프랑스 가정식 찜요리>에서는 이 3가지 찜 방식으로 챕터를 나눠 그 방식으로 조리한 65가지의 찜 요리를 선보입니다. 각 챕터로 들어가기 전 이론을 설명하고
방법을 간단히 설명한 후 요리들과 그 조리법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특기할 점은 챕터가 끝날 때마다 찜요리들끼리 어떻게 조합해야 맛있는 상차림을 차릴 수 있는지 제안하는 칼럼이 실려 있는데, 다른 요리책들은 이게 마지막 요리까지 다 다루고 맨 끝에 실려 있는 게 많죠. 이건 좀 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한 방식으로만 조리해서 간편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는가 한편, 너무 단조롭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어요.
저는 간편하게 뚝딱 해 먹을 수 있는 가지 캐비어와 셀러리 에튀베를 만들었습니다. 셀러리 에튀베를 만들 때 쿠민 씨가 없어서 흑임자를 갈아서 넣엇는데, 셀러리의 강한 향은 간 흑임자의 은은한 향을 묻어버렸고, 맛도 서로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ㅠ 다음에 이 요리를 한다면 귀찮아도 꼭 쿠민 씨앗을 사서 해야겠지만... 쿠민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또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감 자체는 물렁거리지 않아 좋았어요. 원래 셀러리가 잘 물렁거리지 않는 식재료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셀러리는 역시 아삭해야 제맛이죠. 그리고 가지 캐비어는 새로운 흡입감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올리브유, 소금, 후추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니! 그리고 물렁거리지도 않는다. 집에 빵이 없어서 밥하고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빵하고 먹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아요. 밥하고 먹으니 좀 밍밍.... 이대로라면 가지는 굽거나 튀겨 먹기만 하던 저도 가지찜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지찜은 누가 해 준 것만 먹었는데, 그 때마다 물렁거렸던 것도 있었거든요. 어육 찜 요리는 집에 있는 게 없어서 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이 정도면 어육 찜 요리도 맛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찜을 더 사랑해야 하는데 힘드신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다만, 프랑스식인 만큼 생소한 재료를 쓰는 것들도 있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