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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기본공식 500+’는 영어 문장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적인 회화 교재였다. 머리말에서 강조하듯 이 책은 문법보다는 실제 말하기 중심으로, “무지무지 쉽게 영어문장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우리말 이런 상황, 영어로는 이렇게!”라는 접근이 현실적이어서, 문장을 암기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구성 또한 체계적이었다. Step 1에서는 익숙한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Step 2에서는 영어식 사고로 문장을 구성하는 훈련을, Step 3에서는 배운 표현을 대화 속에서 활용하는 과정을 제시해 점진적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게 돕는다. MP3 음원과 함께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따라 할 수 있어 발음과 리듬 감각 향상에도 유용했다. 전체적으로 초보자부터 다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습자에게 딱 맞는, 실용적이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영어회화 입문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