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두사람에게는 조난당했다는 자각은 전혀 없는듯하다. 셰라는 아쉬운듯 고개를 흔들고있다. 「소금을 가지고 올걸 그랬어요」 리도 끄덕였다. 「그렇군. 이왕이면 맛있는쪽이 좋으니」 한스가 매우 진지하게 말했다. 「아니, 이런경우, 사치스러운 소리는 할수없어」 전원이 어느정도 배를 채우자, 리는 짐을 들고 일어섰다. 도중에 프랭크가 이의를 제기했다. 「우리들은 조난당했어. 움직이지않고 구조를 기다리는것이 상식이라구」 한스도 동의했다. 리는 두사람을 바라보며 분명히 말했다. 「구조는 오지않아」
[베로니카의 폭풍]
체험학습에서 리와 셰라는 동료들과 함께, 모두 12명이 혹성 베로니카에 내려섰다. 사건은, 거기서부터시작됬다-.
-뒷표지의 소개글-
책의 첫 시작은 법정에 선 리. 아니 무슨 짓을 했기에 법정에 선걸까 하고 호기심에 책장을 넘겼습니다. 학교에서 필수로 지정해놓은 체험종류의 과목이수를 위해 리와 셰라가 베로니카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그곳에는 제임스도 평소에 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상급생 프랭크도, 리와 셰라에게 여장-학교축제의 일환으로 서빙용 메이드복(새벽의 천사들 외전2권)을 시켰던 파비안느와 그밖의 인물들 10명이 함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했다는 얘기에 내린곳은 주거가능형 행성...하지만 이곳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현대의 편리한 시설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체험학습의 조건이 편리시설-통신기나 음식등을 가지고 가면 안되는 것이었기에...
그리고 여기서 리와 셰라의 대 활약! 나가서 수렵(?)을 해오는 아빠 리와..아빠가 가지고 온 것으로 음식을 만드는 엄마 셰라.
탈출을 위해 리가 움직이려하자 제임스가 따라붙어서 리를 돌에 치이게(?) 하고, 총에 맞게하고...다리가 부러지게 하고....... 정말..여러모로 고생한 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권이었습니다.
그리고 탈출한 리에게 다가온것은 법정...
이번에도 일어난 파란만장한 사건입니다만 두사람의 활약은 여전히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