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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 요렇게 이쁜 엽서와 더플랜더 탈취제를 함께 보내주셔서, 책만큼이나 이 이벤트를 기획하신 정성 또한 보여집니다. 참 읽고 싶고 기대했던 책이었는데 사정상 이제야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판형부터 일반 판형과 달리 휴대하기 좋을 손에 편히 잡히는 크기가 좋았어요. 내용은 편히 읽을만한 내용부터 에세이 형태까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또 삶의 태도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지켜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편히 읽어 내려가며 음식물, 그리고 나아가 환경, 제 삶에 대해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미닉스 브랜드는 주로 1인 가구들이 필요로 하는 가전을 시기 적절하게 하나씩 내놓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저 또한 1인 가구로 처음 이 브랜드를 접하면서 진심이 담겨진 제품들을 만들어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 책 또한 그러한 맥락과 연결되어 기획하게 된게 아닌가 싶어 반가웠네요. 그 수단이 제가 즐겨 이용하는 미디어와 브랜드의 만남,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책이라는 매체여서 더욱 반가웠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유독 와닿았던 좋은 작가들 또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성장을 계속 지켜보며 이러한 시도들을 응원합니다.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비마이비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