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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는 불안과 마주하고 있다. SNS를 통해 타인의 화려한 성공담만을 접하며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당장의 생계,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읽은 아리카와 마유미의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거창한 성공 공식이나 화려한 자기계발론 대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들을 통해 진정한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저자의 풍부하고 다양한 인생 경험이다. 아리카와 마유미는 기모노 착용 강사, 의류점 점장, 학원 강사, 화장품 회사 직원, 웨딩 코디네이터, 프리랜스 편집자 등 50가지가 넘는 직업을 경험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력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부딪치며 얻은 생생한 통찰을 바탕으로 한 조언임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결과보다 과정을 먼저 보고, 할 수 있을까보다는 일단 해 보자를 택했다'는 일관된 태도이다. 때로는 실패했고 후회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시 한 걸음을 내디딘 경험이 그녀를 수십만 독자의 공감을 얻는 작가로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이 책의 메시지가 검증된 삶의 지혜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이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자신감에 대한 접근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신감을 타고난 성격이나 순간적인 용기 정도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감을 '마음의 저축'이라는 개념으로 재정의한다. 돈을 모으듯이 매일 조금씩 쌓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하며, 단기적인 충동이나 열정으로는 지속 가능한 자신감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명확히 구분한 점이다. 자존감이 존재 자체를 긍정하는 감정이라면, 자신감은 행동을 통해 성취를 이끌어내는 동력이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한데, 자존감이 흔들려도 작은 행동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고, 그 자신감이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는 힘이 된다는 선순환 구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감 저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Do 저축'은 뭐든 하려고 했던 것을 '하면' 쌓이는 저축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동을 할 때마다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기효능감이 생긴다. 'Feel 저축'은 아무것도 안 해도 '이대로의 내가 좋아'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호의적으로 '느끼면' 쌓이는 저축이다. 이러한 이분법적 접근은 매우 실용적이다. 행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Feel 저축을, 감정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는 Do 저축을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하기만 하면 무조건 1점씩 더해진다'는 Do 저축의 원칙은 완벽주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잘했는지 못했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행동을 미루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실행 가능한 구체적 지침을 풍부하게 제시한다는 점이다. 발표가 두렵다면 사람들 앞에서 한 문장만 말해보기,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한 층만 걸어보기처럼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라고 제안한다. 특히 일이 괴로울 때 활용할 수 있는 '3S 접근법'은 매우 실용적이다. '한 가지 일을 한다(Single)', '시간을 짧게 나눈다(Short)', '작은 목표로 나눈다(Small)'로 접근해서 감정적 동요 없이 합리적으로 집중하라는 조언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해법을 제공한다. 하나를 끝낼 때마다 "오케이, 종료!"하며 성취감을 만끽하라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제시하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책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인간관계에서의 자신감 형성에 대한 통찰이다. 저자는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과 '상대방이 책임져야 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는 '바운더리(boundary)' 개념을 강조한다. 바운더리가 애매한 사람은 상대방의 짜증이나 미숙한 언동까지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괴로움을 느낀다는 지적은 매우 예리하다. "상대방이 내뱉은 말에서 적개심이나 짜증이 느껴지면 '아, 그러시군요'라며 흘려버릴 뿐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저자의 태도는 감정적 경계 설정의 좋은 사례다. 상대방의 감정은 상대방의 책임이라는 명확한 인식은 불필요한 죄책감이나 자책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단순한 무관심이 아니라, 건강한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진짜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의 정의는 매우 인상적이다. 특별한 능력을 갖췄거나 큰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아니라, "실패한 나, 좌절한 나, 인정받지 못한 나일지라도 그저 나를 믿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 해도 '나라서 좋다'라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닌 사람이 진정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라는 정의는 기존의 성과 중심적 자신감 개념을 뒤엎는 혁신적 관점이다. 이러한 관점은 완벽주의와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해방감을 준다. 자신감이 외부의 평가나 성과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내적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는 진정한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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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습관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신감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다. 자신감을 가진다고 모든 목표를 성취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감도 없다면 목표 달성은 요원해진다. 자신감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을 선택한다.
1장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 저축’의 핵심 원리 9가지 에서는 내 안에 쌓아 둔 자신감은 쓰면 쓸수록 더 쌓일 뿐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자신감을 저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만 하면 저축이 쌓인다. 잠재의식 안에는 가치관과 빅 데이터가 자리잡고 있어 대부분의 행동과 의사 결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면 자신감이 점점 자라난다. 자신감 유무는 주관적 감각에 따라 달라진다.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것은 빚을 계속 지고 있는 것과 같다. 빚이 늘면 늘수록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빚은 금세 갚을 수 있다. 재능이란 계속하는 것이다. 내 안에 축적된 자신감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나 스스로 해 온 것만이 내 것으로 축적된다. 자포자기하지 않고, 마이너스 상태에서 제로 상태로 끌어올린 경험은 자신감 측면에서 명백한 성공 체험이다. 당연한 일을 해낼 때,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움직일 때야말로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 소중한 순간이다. 자존심이란 자신은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는 마음이다. 자존감이 낮다라고 여기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을 공산이 크다.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존심은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 자신감은 본래의 나로 되돌려 준다. 도전이란 것은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는 것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할 수 있게 된다. 차곡차곡 쌓은 자신감 저축은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행동을 하나씩 하나씩 저축해 나간다. 자신감 저축은 인생을 굳건하게 지탱해 준다. Do 저축은 하면 쌓이는 저축이다. Feel 저축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호의적으로 느끼면 쌓이는 저축이다. 자신감 저축을 하는 목적은 자신 있게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있다. 자신감은 사라지지 않고 빼앗길 일도 없다.
2장 자신감 있는 사람의 남다른 ‘자신감 저축법’ 10가지 에서는 누구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다. 반복해 왔던 습관이야말로 작고 소중한 성공 경험이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기본적인 습관을 지속할 뿐 아니라, 산뜻한 변화를 느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감은 근력 운동처럼 하나의 습관을 지속하며 자신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른 것도 해 보고 싶어진다. 뇌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외부의 자극이 없을 때면 뇌는 꾸물거리고 느릿느릿 움직인다. 간단한 것, 좋아하는 것, 하기 쉬운 것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뇌도 서서히 활성화되어, 할 마음이 일어난다. 사람은 희망을 품으면 할 마음이 솟는 존재이다. 간단한 것부터, 10분 동안, 정성스럽게 움직이면, 의욕이 생기고 자신감이 쌓인다. 세상의 평가가 곧 나 자신의 가치라고 여긴다면 큰 착각이다.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만큼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 자체에서 깊은 만족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음을 꼭 기억한다. 새로운 습관이 정착하기 힘든 이유는 지금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인체의 항상성인 호메오스타시스 때문이다. 3주 동안 지속하면 마침내 습관으로 정착된다. 진입장벽을 극도로 낮춰야 한다. 쉬어도 괜찮다. 지금까지 해 온 습관과 한 세트 로 묶는다.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효과가 크다. 습관이 되는 동시에 호메오스타시스 도 해제되어 컴퍼트 존 의 레벨도 향상될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업무 마감을 지키는 것도, 가족으로서의 역할도 내가 선택한다라고 생각을 능동적으로 전환하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나를 믿는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판단 기준이 되므로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는 감정에 꼭 물어본다. 조직 안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주변의 신뢰를 받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를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리티, 개성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점은 당신만의 매력이 되고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걸 소중히 여긴다. 마음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자신을 긍정하고, 오리지널리티 를 키워 가는 방법이다. 현실은 셀프 이미지 대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분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미지에 들어맞는 행동을 늘려 나가며, 인간관계와 환경을 과감히 바꾸어 본다. 셀프 이미지 는 온갖 것을 전부 담을 수 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끝까지 믿으면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셀프 이미지 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겉모습 챙기기로 자기 외모부터 정돈하고 자신 있게 행동한다. 자신감은 가장 품격 높은 옷이며, 표정까지 바꾸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말은 자신감을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자기 암시는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도 뒤따라온다. 모델링 은 다른 사람을 역할 모델로 삼고 따라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 때는 어느정도 불안감을 느낀다. 기대 반, 불안 반 정도의 상태일 때가 일단 해 보려는 의지도 크고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하고 싶은 일은 곧장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처음 해 보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면 좋다. 새로운 문을 열면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 나를 위해서만이라면 열심히 할 수도, 오래 할 수도 없지만, 주변의 요구에 맞춰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심신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나의 기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대 만큼 반응해 주지 않더라도, 불만을 품지도 않고, 대가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기대나 바람을 강요하기보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주체적으로 먼저 행동한다. 3장 ‘자신감 제로’가 되지 않는 멘털 관리법 9가지 에서는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들은 멍하니 주저앉아 있기보다. 계속 움직이면서 다시 앞을 바라본다. 중요한 것은 지금에 전념하는 것이다. 평정심을 되찾는 경험을 쌓아 나가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과 잘 지낸다. 감정에 휘둘리면 자신감은 점점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불안해지는 감정도 자신감 저축을 방해한다. 메타 인지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제어하는 자기 성찰 능력, 자기 객관화 능력이다.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냉정, 침착, 현명하게 대처해 나간다. 역경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간단히 해결한다. 자기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일에 에너지 를 집중하는 습관이 자신감이 되는 것이다. 저널링 은 솔직하게 자기 기분을 적어 언어화하는 것이다. 원인을 확실하게 언어로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도 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쓸데없는 일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내 할 일을 하면 된다. 콤플렉스 가 없는 사람은 없다. 콤플렉스 를 개성이자 강점으로 승화시키면 나라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콤플렉스 를 개선하거나 받아들이면 원만히 극복할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해석은 바꿀 수 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에서는 의미를 찾아낸다. 과거의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얽매이지 않는 습관이 되고 마음 그릇도 키워 준다. 막연한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은 구체적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자각하고 극복할 힘을 키워 나가면 자신감이 되어 준다. 앞날을 비관하기보다, 희망을 품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장래는 틀림없이 최고일 거라고 믿는다. 싫증이라는 감정이야말로 계속하지 못하도록 훼방 놓는 방해꾼이다. 목표 지점을 조금씩만 올리고, 지속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동료와 함께하고, 배운 것을 활용하거나 발표할 기회가 필요하다. 실패했다는 것은 도전했다는 증거다.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자립적인 사고방식과 길을 가다가 헤매도 되고 때로는 멀리 돌아가도 된다라는 허용적인 문화가 자신감이 된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감정을 느끼고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대견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스스로 내려놓는다. 자신감 없는 사람믄 내려놓기를 잘 하지 못한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집착하고 있던 것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괜찮다고 깨닫게 된다. 짜증이 나고 분통이 터질 때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가뿐히 내려놓을 수 있다. 4장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저축하는 법 10가지 에서는 자신감 있는 사람은 당당히 자기 의견을 말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타인에게 말을 걸 용기도 내기 어렵다. 두려움은 나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애정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차지하게 된다. 나부터, 한 걸음 나아가기 를 실천해 인간관계가 나아지는 걸 실감하면 누구나 자신감을 갖게 된다. 먼저 자신의 기대에 어울리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감의 기본이다. 상대방의 기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게 좋다. 기쁘게 베풀면 상대방에게도 호의와 친절이 전해져서 보답을 받는다. 기꺼이 베푸는 사람은 자신감 있게 살며, 밝게 빛나기 마련이다. 인정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내 기준과 타협점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신뢰 관계의 기본은 자기 개방이다. 커뮤니케이션 을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호의적 스토로크 를 늘려 나간다. 상대방에게 긍정적 반응을 보여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정도면 충분하다.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해 주어라는 말은 예의의 본질이다. 인간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은 소통 부족이 원인이다.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 되는,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예의라는 틀을 세우고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게 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관한 규칙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 규칙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본인에게도 강하게 밀어붙여서, 모든 순간이 스트레스 로 가득 차고 만다. 판단하지 않기, 스스로 해결하기로 마음의 독소를 해독해 본다. 인간관계란, 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대응할까의 문제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과 상대방이 책임져야 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바운더리 는 나와 타인 사이의 의식적 경계선이다. 바운더리 가 애매하면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느낀다.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 싶으면 물리적인 거리, 정신적인 거리를 두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의견을 말하는 사람으로 바뀌려면 익숙함이 필요하다. 의견을 말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을 전환하는 게 좋다. 본심을 감춰야 할 때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말이 다 끝난 뒤 내 말을 하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추천한다. 마음을 열고 말할 수 있는, 내 말을 들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해지고 자신감도 지킬 수 있다. 부탁하고, 부탁받고, 감사하고, 감사를 받으며 인연은 더 끈끈해진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성장한다. 낯선 것을 재미있게 여기고 익숙해지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에게서 비슷한 취향, 생각, 공감대를 발견하고, 동질감도 경험하게 된다. 자신감이란 익숙함과도 같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신감을 키우는 커다란 기회가 되어 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잠깐 만나고 스쳐 지나가는 관계이다. 관계가 멀어지는 건, 각자 맡았던 역할이 끝났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는 자연히 변해 간다. 멀어지는 사람을 바라보며 슬퍼하기보다, 지금까지 함께 있어 준 것에 감사하며 웃으며 손을 흔들고 싶다. 5장 자신을 믿고 멋진 인생을 만드는 법 8가지 에서는 내 뜻대로 될 거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상왕을 각오하고 대처하는 안목을 기른다. 진정한 자신감은 뜻대로는 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잘 될 거야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하고 싶은 일이 생길 것이다. 정말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구상은 대담하게, 계획은 섬세하게, 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한다.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제대로 두려워하는 게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치를 깨닫는 데 관심을 둔다.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열중하기 위해서다.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면 목적했던 골인 지점까지 이끌고 간다. 내가 원하는 목적을 갖고 열중해서 나아가는 것이 자신감을 쌓는 것이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꿈을 이루는 데 몰두하면 무기력할 틈이 없다. 집중할 수 있다라는 감각만으로도 훌륭한 성공 경험이 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커다란 목표도 갖고, 작은 목표도 갖는 것이다.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기 때문이다. 큰 목적을 이루려면 귀찮은 일도 있기 마련이다. 피하려고만 하면 정말로 가고 싶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 설정은 필수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줄 시간을 만들고 작은 자신감을 쌓아 간다. 현실적 목표보다는, 무모한 비전 이 능력을 끌어올려 준다. 원대한 야망이야말로 인간을 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미학은 이상적인 마음가짐이나, 삶의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미학이 담긴 사고방식과 행동은 참 아름답고 멋질 것이다.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일치했을 때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자신의 미학을 갖고 행동하다 보면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의 세계관에 맞는 편안한 장소나 인간관계도 만들 수 있다.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 일을 할 때도 자신을 높이 평가하면 긍정적 결과도 따라온다. 자신감을 갖는 것은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은 행복을 느끼는 힘이다. 행복을 느끼는 습관과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긍지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저축하고, 자신감을 갖는 멘털 관리, 인간 관계, 삶의 자세를 다룬다. 자신감은 쓰면 쓸수록 더 쌓일 뿐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면 자신감이 점점 자라난다.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것은 빚을 계속 지고 있는 것과 같다. 빚이 늘면 늘수록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빚은 금세 갚을 수 있다. 자존심이란 자신은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는 마음이다.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존심은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 자신감 저축은 인생을 굳건하게 지탱해 준다.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행동을 하나씩 하나씩 저축해 나간다. 자신감 저축을 하는 목적은 자신 있게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있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기본적인 습관을 지속할 뿐 아니라, 산뜻한 변화를 느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간단한 것, 좋아하는 것, 하기 쉬운 것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뇌도 서서히 활성화되어, 할 마음이 일어난다.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만큼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 자체에서 깊은 만족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음을 꼭 기억한다. 3주 동안 지속하면 마침내 습관으로 정착된다. 습관이 되는 동시에 호메오스타시스 도 해제되어 컴퍼트 존 의 레벨도 향상될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나를 믿는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판단 기준이 되므로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는 감정에 꼭 물어본다. 오리지널리티, 개성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자신을 긍정하고, 오리지널리티 를 키워 가는 방법이다. 현실은 셀프 이미지 대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분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미지에 들어맞는 행동을 늘려 나가며, 인간관계와 환경을 과감히 바꾸어 본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끝까지 믿으면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셀프 이미지 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말은 자신감을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자기 암시는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도 뒤따라온다. 처음 해 보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면 좋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나의 기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기대나 바람을 강요하기보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주체적으로 먼저 행동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에 전념하는 것이다. 평정심을 되찾는 경험을 쌓아 나가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메타 인지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제어하는 자기 성찰 능력, 자기 객관화 능력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일에 에너지 를 집중하는 습관이 자신감이 되는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쓸데없는 일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내 할 일을 하면된다. 콤플렉스 가 없는 사람은 없다. 콤플렉스 를 개선하거나 받아들이면 원만히 극복할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해석은 바꿀 수 있다. 과거의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얽매이지 않는 습관이 되고 마음 그릇도 키워 준다. 막연한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은 구체적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앞날을 비관하기보다, 희망을 품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장래는 틀림없이 최고일 거라고 믿는다. 실패했다는 것은 도전했다는 증거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스스로 내려놓는다. 집착하고 있던 것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괜찮다고 깨닫게 된다. 두려움은 나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다. 먼저 자신의 기대에 어울리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감의 기본이다. 상대방의 기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게 좋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신뢰 관계의 기본은 자기 개방이다. 인간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은 소통 부족이 원인이다. 예의라는 틀을 세우고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게 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관한 규칙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 지으면 모든 순간이 스트레스 로 가득 차고 만다. 판단하지 않기, 스스로 해결하기로 마음의 독소를 해독해 본다. 바운더리 는 나와 타인 사이의 의식적 경계선이다. 바운더리 가 애매하면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느낀다.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 싶으면 물리적인 거리, 정신적인 거리를 두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의견을 말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을 전환하는 게 좋다.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말이 다 끝난 뒤 내 말을 하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추천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성장한다. 낯선 것을 재미있게 여기고 익숙해지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신감을 키우는 커다란 기회가 되어 준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는 자연히 변해 간다. 멀어지는 사람을 바라보며 슬퍼하기보다, 지금까지 함께 있어 준 것에 감사하며 웃으며 손을 흔들고 싶다. 내 뜻대로 될 거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각오하고 대처하는 안목을 기른다. 정말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구상은 대담하게, 계획은 섬세하게, 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치를 깨닫는 데 관심을 둔다. 꿈을 이루는 데 몰두하면 무기력할 틈이 없다.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기 때문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 설정은 필수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줄 시간을 만들고 작은 자신감을 쌓아 간다.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일치했을 때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자신의 미학을 갖고 행동하다 보면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의 세계관에 맞는 편안한 장소나 인간관계도 만들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은 행복을 느끼는 힘이다. 행복을 느끼는 습관과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인생은 꽃길만 펼쳐지지 않는다. 크고 작은 험난한 방해물이 목표를 방해하기 마련이다. 강한 자신감이 없다면 역경을 이겨내기 어렵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을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자신감을 키워야 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감을 쌓아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감을 쌓고, 회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저축하며 키우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므로, 자신을 믿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일상의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키우는 46가지 습관으로, 자신감을 저축하고, 자신을 믿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자신감 있는 삶으로 전환하도록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에서 제안하는 작은 습관들은 자신감을 조금씩 키우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쌓아가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리카와마유미 #有川真由美 #윤경희 #단단한삶을위한자신감저축 #서평 #더페이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하고싶은일을해내기위한작은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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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잘 되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하고 내 자신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하고 하고싶은 지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단단함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저자인 아키라와 마유미는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태어나 대만 국립가오슝제1과학기술대학에서 응용일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화장품 회사 사무직, 학원 강사, 의류매장 점장, 전통의상 체험 강사, 웨딩 코디네이터, 프리랜서 편집자 등 직업과 역할을 가리지 않고 50가지가 넘는 사회의 다양한 현장을 거쳐 지금은 작가와 사진가로 활동 중이다. 숱하게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그때마다 '작은 시도'를 이어 간 끝에 어느 순간 내면에 '자신감이 쌓여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깨달음을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이를 기록하고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비록 남들 눈에는 별 볼 일 없어 보일지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자신감을 조금 쌓입니다. 그렇게 자신감을 쌓다보면 큰 도전을 앞두었을때 '왠지 할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라며 소위 '근거없는 자신감'(근자감)이 생겨나요. 그렇게 자신감은 온몸에 촘촘히 쌓여 마침내 삶을 적극적으로 대하는 긍정적 사이클로 발전하게 되지요. P.7 근자감을 가지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어요. '일단 해보자' 라며 다양한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돼요. 타인의 평가에 상관없이 나 자신을 좋아할 수 있어요.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타인을 대할 수 있어요. 실수하거나 실패하더라도 재빨리 평정심을 찾을 수 있어요. 미래를 향한 불안, 과거에 대한 후회가 사라지고 지금에 전념하게 돼요. 나만의 '오리지널리티' 를 계발하고 매일을 기쁨과 감사로 채우며 웃을 일이 많아져요. P.10 백 퍼센트 잘할 자신이 없더라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여러 번 다시 해야 하고, 반복해서 시행착오를 겨쳐야 하죠. 하지만 그렇게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자신감이 차곡차곡 쌓이고 점점 '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 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치 막힌 길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거에요. 1. 누구든 실천할수 있는 '자신감 저축'의 핵심 원리 9가지 2. 자신감 있는 사람의 남다른 '자신감 저축법' 10가지 3. '자신감 제로'가 되지 않는 멘털 관리법 9가지 4.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저축하는 법 9가지 5. 자신을 믿고 멋진 인생을 만드는 법 8가지 01. '일단 해 보자' 를 습관화 한다. P. 21 "나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해보세요. 따라서 '앞으로 나아가기(움직이는 것)'와 '반복하기'를 통해 자신감을 차곡차곡 쌓아 가야해요. 돈을 저축하듯 이것도 쌓이면 쌓일 수록 하는 것이 늘어나요. P.22 나 자신을 믿고 '하고싶은 일' 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나가면 당연히 매일 설레고 즐거워요. '스몰 미션 완수하듯 작은 행동을 하나씩 해내가는 것=자신감 저축', 이것만 기억하면 첫걸음을 내딛기 어렵지 않아요. 게다가 소중한 것에 시간을 듬뿍 들일수 있게 되며,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편안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되찾는 것은 자신의 힘을 되찾는 것입니다. 요즘 저는 스몰 미션을 완수하듯 작은 행동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미션을 해보면서 생동감과 활기가 생기고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게 되고 몰입하게 되는 힘이 있어요.
아침 5시 30분~6시에 기상하기, 매일 하루에 30분이상 독서하기, 초3 둘째가 읽기 독립은 했지만 아이랑 글책 번갈아 읽기(아이가 책을 소리내어 읽는 모습을 보며 같이 시간보내기), 매일 공원에 가서 러닝 & 빠른 걷기(마라톤 준비연습) 1시간 하기, 매일 근력운동으로 스쿼트 50개~70개 하기 아침에 건강 식단만들어서 먹기(찐 단호박, 두유, 제철과일, 삶은 계란쪄서 먹기) 02 움직이기만 해도 저축이 된다.
P.24 즉, '자신이 하려 했던 일을 실제로 하는 것'으로 누구나 무의식 중에 자신감을 저축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일단 하고 나면 '야호 해냈다' '하나 끝냈다'라는 상쾌함이 생겨요. 저의 경우 아침마다 홈트레이닝을 했을때 이 기분 좋은 쾌감이 바로 성취감이에요. 그렇게 '나는 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만족감과 성취감이 무의식적으로 '인풋'되면, '자신감 저축'이 짤랑짤랑 쌓이게 되죠. 그러다 짤랑짤랑 저축이 쌓이게 보면, 비슷한 급의 다른 일을 만나도, '하 이정도야 할 수 있지' 라는 가뿐한 마음과 마주하게 돼요. 제가 하려고 계획한 일을 실제로 실천하는게 무의식중에 자신감 저축을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공원에 가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면서 러닝 & 빠른 걷기를 하게 되면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오늘도 하나 해냈다. 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겨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곧바로 행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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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라카와 마유미 아라카와 마유미는 50가지가 넘는 직업을 전전한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거창한 성공담이나 일회성 동기부여가 아닌 매일 조금씩 모아가는 저축의 개념으로 재정의하는 부분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자신감을 타고난 성격이나 갑작스럽게 얻어지는 것으로 다루는 반면, 저자는 자신감을 은행 통장의 잔고처럼 매일 조금씩 쌓아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쇼킹했습니다 작은 성공을 기억하고, 매일의 도전을 기록하며, 때때로 실수마저 성장의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진짜 자신감이라고 정의합니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을 칭찬하고, 어제보다 나아진 한 걸음을 기록하는 것, 이 작은 것들이 하나씩 모여 결국 단단한 삶의 토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작가님의 솔직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독자 역시 자신을 객관적 으로 바라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잃었던 순간들을 재조명하며, 그 회복 과정을 구체적인 '저축'의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마치 통장에 돈을 모으듯, 작은 성공 경험과 긍정적인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방법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자신감'이라는 개념을 손에 잡힐 듯한 실천 과제로 만들어줍니다작가님의 50가지 직업 경험담은 이 책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닌,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작은 시도들의 누적이 어떻게 단단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현실적 희망을 전해 줍니다. 특히 일단 해보자는 작은 행동의 반복이 결국 인생을 지탱하는 자신감의 자산이 된다는 메시지는, 거창한 목표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감동은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점이였습니다 작가님 자신이 특별한 재능이나 환경을 가지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그런 평범함 속에서 어떻게 단단한 삶의 기반을 만들어갔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우리들에게 희망과 용기도 다가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 이 책은 추상적인 격려가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유익했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승리 일기 쓰기, 스스로에게 고마운 말 건네기, 매일 자신을 위한 5분의 루틴 만들기와 같은 실천법은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며 자신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세심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신감을 쌓는다는 것이 거창한 성취가 아니라 작은 습관의 축적이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나도 오늘부터 그 저축을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 더 단단해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하면서도 실질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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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한 작은 시작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내성적인 내가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라는 고백을 하는 아리카와 마유미님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누구나 먼저 불안을 떠올립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괜히 나섰다가 창피당하면 어떡하지 그러나, 누구나 두렵고 떨리는 상황에서도 한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 해본 경험이 있고 해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고 작은 실천이 하나씩 축적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감각,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바로 그 작은 축적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본인의 경험 화장품 회사 사무직, 학원 강사, 의류 판매장 점장 전통 의상 체험 강사, 프리랜서 편집자까지 50가지가 넘는 직업을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한가지 공통된 습관 결과보다 과정을 먼저 보고,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일단 해 보자를 선택한 점이 때론 실패했고 후회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시 한 걸음씩 내디딘 자신의 여정과 자신감을 우리에게 전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단한 삶을 위한 저축 #아리카와 마유미 #윤경희 #더 페이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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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서 자신감을 배우고 갑니다 자신감을 저축하듯이 쌓으면 뭐든 이루어질 거라고 느꼈어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오늘도 파이팅!!!! 내일을 위해 오늘도 준비하는 당신에게 힘내라고 말해보기 !! 또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왕왕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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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전보다 조금은 나아진 것 같지만, 나는 평소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이런 성격은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책을 통해 어떤 식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보았다. 책은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감을 저축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 1장에선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 저축의 핵심 원리 9가지가 나와있는데 '일단 해 보자'를 습관화하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신감 있게 해내고 있는 일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해 온 일이고 해보지 않은 일에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 자신이 없는 것은 단지 자주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기회가 많아지면 확실히 해낼 수 있다. 저자는 나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해 보라고 한다. 반복하기를 통해 자신감을 쌓아나가야 한다. 확실히 업무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해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때까지 자신이 없으면 사실 회피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경험해보려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저축, 하지 않으면 빚이라는 말도 나온다.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꽤 어려울 것이라고 과장해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 10분간만 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우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나누어서 실행하면 좋을 것이다. 2장에서는 자신감 있는 사람의 남다른 자신감 저축법 10가지가 나와있다. 우선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사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은 적이 꽤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주변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해야겠다. 자신이 없더라도 일단 자신있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옷이나 머리 스타일 등 겉모습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다른 사람을 역할 모델로 삼고 따라하는 것도 좋다. 확실히 스스로 스타일을 꾸미면 더욱 말투나 자세가 바뀌어지는 것 같다. 4장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저축하는 법에 대해 나오는데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들었던 적도 있어서 집중하게 된 파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것은 우선 남에게 신경 쓰기보다 나부터 마음을 열자는 것이었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책에 나오는 대로 작은 호의에도 고맙다라고 말하는 등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자기주장을 하는 습관도 필요한데, 서로가 솔직할 수 있어야 편안한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나도 사실 남의 눈치를 좀 보는 성격이고 내 주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거절을 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는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려고 해야겠다. 책을 통해 자신감을 더욱 가지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기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금방 되지는 않더라도 책 제목처럼 단단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감을 조금씩 저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내용을 따라 앞으로는 당당해지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생각을 바꾸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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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P26. ● '하려고 했던 것을 한다'→쾌감(성공 경험)→'결국 해내는 나'→저축 ●'하려고 했던 것을 하지 않는다'→불쾌감(실패 경험)→'안되는 나'→빛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이라는 제목에 끌려, 자신감을 정말 ‘저축’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자신감이 있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하며,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암시합니다. 생각해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처음엔 두려움이 앞서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닐 때가 많았죠. 그런 경험이 쌓이는 것이 바로 ‘자신감 저축’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동, 사고방식, 멘탈 관리, 인간관계, 삶의 태도까지 자신감을 기르는 46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1장의 핵심 원리부터 5장의 인생 태도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한 부분도 허투루 읽히지 않았어요. 인상 깊었던 개념 중 하나는 ‘Do 저축’과 ‘Feel 저축’입니다. ‘Do 저축’은 하고 싶었던 일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며 쌓이는 자신감이고, ‘Feel 저축’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고 삶을 따뜻하게 느끼는 태도에서 비롯된 자신감입니다. 두 가지 모두 균형 있게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일단 해보는 것”, “자신 없더라도 자신 있게 행동하기”, “내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필요할 땐 ‘NO’라고 말하기”, “나는 훨씬 더 멋지다’고 믿고 행동하기” 같은 문장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나를 북돋우는 조언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하지 않으면 빚이 쌓인다’는 표현은, 미뤄두고 있는 일들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을 갉아먹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하게 했습니다. 읽는 내내 내 삶을 돌아보게 되고, 오늘이라도 당장 작게 한 걸음 내디뎌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거창한 변화’보다 ‘지속 가능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작은 용기가 필요한 요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단단한삶을위한자신감저축 #아리카와마유미 #더페이지 #북유럽 #자신감 #저축 #단단한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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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필요할 때는 위해 미리 모아두는 것이다. 나중에 필요할 때 저축이 무척 도움이 되고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돈뿐만이 아니라 자신감도 저축이 된다면 좋겠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을 통해 자신감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저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감도 올바른 방법으로 쌓기를 노력해야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자신감 저축은 돈을 모으는 것보다도 훨씬 가치 있는 자산이다. 자신감은 일상에서 사소하고 작은 일 하나하나를 해 가며 쌓을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남다른 방법으로 자신감을 저축한다. 자신의 주변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을 바라보며 무슨 일이든 지속한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우선해야 할 일을 소중히 여기고 해 본 적 없어 불안해도 일단 도전해 보며 다른 사람만이 아니라 자신도 즐거운 일을 한다. 남다른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공통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반복해 왔던 습관이야말로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일등 공신이다.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왠지 잘될 것 같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자신감과 자신을 좋아하는 자기긍정감도 키워준다. 중요한 것은 성공의 크기보다 횟수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누구나 좋은 평가를 원하고 기대한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의 평가가 곧 자신의 가치라고 여기면 안 된다. 오히려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 자체에서 깊은 만족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다. 겉모습이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데 옷이나 머리 스타일 등 겉모습을 챙기는 것이다. 말에도 자신감을 만드는 힘이 있어 자기 암시는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무의식은 그게 가능해지도록 방법을 찾고 자신감도 뒤따라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제목 :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한 작은 시작 글 : 아리카와 마유미 옮긴이 : 윤경희 출판사 : 더페이지 출간일 : 2025년 09 월 0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뭔가를 강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던건 아마도 나의 자신감이 떨어져서였을까? 이젠 나의 삶이 그저 동글동글이 아닌 단단한 삶이기를 바라며 하나 하나 집중해서 읽어본다.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 중 나에게 제일 와닿은 건 작은 실천이 하나씩 축적될 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감각, 바로 ‘자신감’을 얻게 된다.라는 말이었는데 이를 ‘마음저축’이라고 하는데 (자신감이 저축이 된다는 말) 나도 모르게 자신감을 조금씩 조금씩 저금하고 있었다니 공돈이 생길 때 그 기분과 비숫한 기분 좋음이 찾아왔다.
필사를 한 문장 중 ‘나라서 좋다.’ 이 짧은 문장이 어찌나 사랑스러운 표현인지… 글로 읽을때보다 나의 손으로 적어가며 읽으니 가슴이 몽글몽글 조그마한 불씨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타인과의 대화에서는 긍정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정작 나 자신에게는 그러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주변에 나의 소중한 벗들에게 감사했던 부분도 있었다. ’좋은 친구가 있다‘ 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자신감의 원천이되고 존경할 만한 친구일수록 그와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정말 존경할 만한 벗이 내 주위에는 많다. 그들이 주는 에너지가 나에게는 굉장한 힘이된다는 건 항상 느끼고 있었는에 나의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는 말에 더욱 감사함을 느꼈었다. 대화할때의 태도에 대해서도 책에서는 다루고 있는데 작가가 말한 이 부분은 나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이 고개를 끄덕일 듯하다. 책에 강조하는 문장은 색을 예쁜 주황으로 집중하게끔하는데 만족스러웠다. 메모하기 참 좋은 디자인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지속되는 업무 속에서 잠시 방황 중이라면 짬을 내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해본다. 난 책을 읽는 동안 책 속에 글자가 나를 토닥이는 느낌이라 말할 수 있다. 서평은 마지막은 작가님의 말로 대신해본다. [한 번의 큰 행동보다, 작은 습관이 나를 바꿔 나갑니다.] 작은 습관 챙기기 시작!!!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한 작은 시작 #아리카와 마유미_글 #윤경희_옮긴이 #자존감 #자존감도저축이됩니다 #하고싶은일을하기위해 #작은시작해보자 #자기계발추천도서 #날마다 #조금씩 #쌓이는중 #더페이지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