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성공은 간단하다.
첫째,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한다. 둘째, 그것을 이루기 위해 희생을 지를 각오를 한다. 그런 다음, 그 희생을 치른다. - 벙커 헌트 같이 읽으면 좋은 책2006 한국시나리오선집-상권(제24권) - 영화진흥위원회 지음
『정말로 시나리오작가가 되고 싶다면, 영화계 안으로 들어가서 영화계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촬영 현장에서 일하면서 직접 제작자, 감독, 배우, 조수들을 만나야 한다. 그것은 편지를 통해서는 불가능하다.』유명한 시나리오작가 '짐 커프'가 한 말이다. 이런 비슷한 말들은 자기 계발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성공을 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큰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큰 물고기들이 있는 곳에 가야만 한다 등, 내가 영상번역작가가 되고 싶으면 방송국에서 직접 일하는게 맞는 방법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말이다.
내가 성공을 하고 싶으면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살펴보고, 따라해도 좋으니 그 사람들의 습관들을 한 번쯤은 알아봐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많은 습관들 중에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산 경험들이 베여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일에 성공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면 그건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들과 사소한 습관들까지도 나에게는 중요한 방법들을 한 번에 일깨워 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좋은 명언들도 많지만,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작가라고 손 꼽히는 이들이 우리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경험담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 성공이라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 틀리겠지만,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이름을 떨쳐내기란 하늘에서 별을 따는것보다도 힘이 든다고 생각한다. 노력은 너무 많이 하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단지 본인이 운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런 운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성공하고 싶은 분야의 지식을 열심히 쌓고, 그 단체 안에서 성실하게 일을하고, 또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머리에 익혀두면서 하나하나씩 나도 따라해간다면, 누구나 '성공의 문'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성공의 문'에 도착하느냐가 문제인거지.
『자기 자신에게 변명하는 건 괜찮지만, 나를 고용한 사람들에게 변명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이 말은 우리가 항상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말이다. '변명'이라는걸 나에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말이다. 어떤 경우이던지간에, 변명이 통할꺼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내가 그 일을 맡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일이라면, '변명'이라는 단어 자체를 아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시나리오작가들의 101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작가들의 경험담은 어느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든지간에 다 한번씩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습관만들기, 믿음, 열의, 시간조절, 인간관계, 프로처럼 행동하기, 인내, 노력, 열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난 지금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가지는 않는다. 그 기회가 나에게 언제 도달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지만, 언젠가 나에게 올 황금같은 기회를 위해서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독서하고, 글도 쓰고, 다른 지식들도 쌓아가며 좋은 인맥을 만들어 가는게 내가 계속적으로 해야할 일들이다.
2009년 4월 19일 by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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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작법서만 보면 삶의 진리라도 되는냥 달라붙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작법서들은 군더더기가 가득차서 정말 필요한 페이지는 몇 페이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한페이지도 버릴 구석이 없다.
창작법에 대해 열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자면 대부분 그 '창작법'을 팔아먹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지 창작으로 성공한 사람은 얼마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정말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그런 작품을 직접 집필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정말로 습관이 중요하고 그러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들을 수가 있다.
그렇다고 작법부분이 모자란 것도 아니다. 책에서 할애하고 있는 작법은 고작 몇 페이지에 불과하지만 내가 볼 때 그 몇 페이지는 다른 작법서 수십권을 읽어야만 깨우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정말 당신이 창작을 하고 싶고 특히나 그것을 직업으로 삼고자 한다면 이 책만큼 유용한 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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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내가 읽은 책에 관한 느낌을 짧게나마 적기 시작하면서 나는 글쓰기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책 표지에 '최고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비법'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는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들의 101가지 습관>을 엿보기로 한다.
성공하는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이 책은 어떤 내용일까?
14명의 인기 시나리오 작가들이 101가지 습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한 내용과 글에 대한 유명인들의 주옥같은 격언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내가 비록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꾸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라는 큰 틀에 속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나도 글을 잘 쓸 수 있는 비법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들의 시나리오 작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책을 읽는 기쁨을 더하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작가들은 '천재'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것들을 잘 알고 풀어냈을까?'라고 그들의 창작성과 표현력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이런 물음에 앞서 '그들이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었을까?'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성공한 작가들은 글을 쓰고 싶은 충동 '열정'을 가지고 글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을 쓰기 위한 동기를 꾸준히 부여하고 자신에게 글 쓰기의 재능이 충분하다는 믿음을 갖는다. 책도 열심히 읽는 것은 물론이고 본업인 글 쓰는 일에 열정적이다. 단순한 희망이 아닌 명확한 목표를 작고 완성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여 전념한다.
p59 006 글 쓰는 일에 꾸준한 동기 부여하기 中 <론 배스> 시나리오 작가나 글을 쓰는 작가가 되려고 하는 유일한 동기는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 일이 곧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고, 당신이 누구인지를 의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쓴다.
p65 007 자신에게 충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기 中 <짐 커프> 당신은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지 절대로 알 수 없다. 작가는 작품을 쓸 때마다 자신을 시험하게 되므로 수수께끼를 풀었는지를 자신은 알 수 없다. 다만 작품을 잘 쓰려고 끊임없이 노력할 뿐이다.
p72 009 글 쓰는 일에 열정적이기 中 만약 당신이 돈에 상관없이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군가 돈을 준다 해도 당신은 그 일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 토드 사일러
그렇다면 이제 작가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들에 대한 것도 잘 풀어 나갈 수 있을까?'의 궁금증을 풀어가보자.
분명 창작을 위한 고통이 성공한 작가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이 책의 '창작' 파트를 읽으면서 적잖이 놀랐다. 그들은 수시로 정보를 접하고 열린 마음으로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꾸준히 자료를 조사하고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글 쓰는 재미를 돋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알기 위한 노력을 하기도 한다. 또한 기록의 습관이나 이야기의 아웃라인 만드는 일, 글을 잘 쓰기 위한 환경 조성(공간, 시간) 등도 창작에 필요한 일들임을 알려준다.
p115 019 아이디어 구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기 中 나는 우리의 조언자들이 아이디어 구하는 것에 대해 거의 걱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왜냐하면 초보작가들은 "당신은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구합니까?"라고 종종 묻기 때문이다. 그들의 걱정은 오히려 "아이디어는 많은데 글로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략) 그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여러분 주변 어디에나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다만 그것들에 대해 마음을 열면 될 뿐이다. (중략) 여러분이 걱정해야 할 것은 아이디어를 접했을 때 그 아이디어를 빠르고 적절하게 작품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p125 022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기 中 천재란 의지에 따라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 샤를 보들레르
p143 027 동시에 몇 개의 씬 생각하기 中 발견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사물을 보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 알베르트 센트 디외르디
작가들의 천재성에 대한 호기심은 어느 정도 만족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성공 작가들을 그들의 자리에 있게 해 준 핵심 요인이 무엇일까?'에 대한 대답을 찾아 '훈련' 파트를 읽어보겠다.
글을 쓰고자하는 열정이 충분하고 글을 쓰기위한 아이디어가 마련되었으면 이제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글을 써나가면 되겠다. 이 책의 조언자들은 글 쓰는 습관을 기를 것과 글 쓰는 시간을 조절할 것을 당부하고 글 막힘과 싸우고 초고를 완성하는 일, 고쳐 쓰는 일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조언한다.
p163 031 규칙적으로 글쓰기 中 많은 사람들은 글 쓰는 일을,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하기 쉬워지는 근육에 비유한다. 따라서 매일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습관은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습관이다. 성공한 시나리오작가과 공상가의 차이는 성공한 시나리오작가는 하루 일과를 마칠 때 전날보다 더 많은 분량의 글을 쓴다는 점이다.
p196 041 동시에 여러 작품 쓰기 中 현장의 시나리오작가들의 가장 공통적인 습관은 2, 3개의 작품을 개발하고 아웃라인을 잡는 동안 또 다른 작품을 쓴다는 점이다. 그것은 모두 준비하기에 달렸다.
p230 050 글 막힘과 싸우기 中 만약 당신이 작가가 되려고 한다면 첫 번째 필수조건은 그냥 글을 쓰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기다리지 마라.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면 아이디어는 반드시 떠오른다. 물을 나오게 하려면 수도꼭지를 돌려야 한다. - 루이 라모어
p294 063 드라마와 갈등에 대한 뛰어난 감각 개발하기 中 모든 드라마는 갈등이다. 갈등 없이는 사건을 만들 수 없다. 사건 없이는 등장인물을 만들 수 없다. 등장인물 없이는 이야기를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이야기 없이는 시나리오를 쓸 수 없다. - 시드 필드
이 책의 조언자들이 말한 조언들을 읽으며 나는 <상실의 시대>, <먼 북소리>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계속 떠올랐다. <먼 북소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책을 쓰기 위해 유럽에 머물렀을 때의 작가 자신의 일상들을 담고 있는 에세이다. 내가 아는 작가의 일상이라고는 <먼 북소리>에서 읽은 무라카미의 일상 밖에 없다는 이유를 뒤로 해두고, 이 책의 조언자가 아닌 외부 작가의 작업 습관과 조언자들의 글 쓰기위한 습관들간의 많은 부분이 적용되어 더욱 흥미로웠다.
무라카미는 일본을 떠나 유럽으로 작업공간을 옮겼고, 그는 좋아하는 생선 요리를 즐겨 먹고 책을 읽거나 번역도 병행한다. 더불어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기도 하지만 꾸준히 글을 써나간다. 그리고 그가 가장 즐기고 왠만한 이유가 없이는 중단하지 않았던 '달리기' 역시 조언자들의 '035 운동하기' 부분에 정확히 적용된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무라카미의 경우엔 그의 최신작품으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까지 나온 것을 보니 그가 달리기를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글을 쓰면서 필요한 체력 충전과 정신적인 회복을 위해 운동(무라카미의 경우엔 달리기)을 꾸준히하면서 글을 쓰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고 마음을 단련시키기 위해 P로 시작하는 4개의 단어, 즉 인내Patience, 노력Persistence, 열정Passion, 습작Practice을 받아 들여야 함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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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목차 따위는 생략한다.
그것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많은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비단 101가지 습관 뿐만이 아니라 열네 명의 훌륭한 조언자와 그 조언자들의 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저자의 글은 글쓰기에 대한 내 열정을 사뭇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 작법이나 문장에 대해 얘기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로부터 상당히 동 떨어져 있는 내용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난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난 이 책을 읽고 결코 후회하지 않았고, 읽고 나서는 다시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가'를 위한 책이다. 작법이나 문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지만 이 책의 조언자들은 '작가'라는 주제로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것은 대체로 나에게 있어서 흥미로운 것들이었기 때문에 난 열심히 읽었고, 읽은 후에는 나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대체로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 깊게 읽은 것은 작가들에 대한, 그리고 그들의 글쓰기의 대한 모든 내용들에 대해서였다. 그리고 읽고 나서는 스스로 그렇게 읽기를 잘했다고 만족할 정도로 충분한 '조언'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여러분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 조언이 대체로 훌륭한 것일 것임에 분명하다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거기에 앞서 두서없는 이야기를 주절주절 이야기 하게 되는 것을 경계하므로 이만 줄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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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들의 101가지 습관>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작가들은 아이디어가 없어 고민하지 않는다고. 공감이 간다(?). 실상 아이디어는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부터 도처에 깔려있다. 어제밤 꿈에서 나오는 친구의 헛소리나 회식자리에서 상사가 한 헛소리도 아이디어가 된다. 잠자리 베개가 높아서 생기는 일과 낮아서 생기는 일 등도 그것이다. 가령 높이가 있는 베개에서 자던 사람이 어느날 목디스크가 걸렸다. 목디스크는 그를 신경질적으로 만들더니, 급기야 미쳐버렸다. 그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침구류 회사의 매장직원을 살인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2. 아이디어는 메모지나 노트북에 기록해 놓을 때 살아남는다는 것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다. 아이디어는 머리속에서 안개처럼 피어 오르던지, 번개치듯 찾아온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기록이란 방에 붙잡아두지 않으면, 왔던 곳으로 몰래 사라진다. 3. 아이디어들이 있는 방은 대화로 넘쳐난다. 아이디어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뽐낸다. 아이디어들 끼리 서로 부딪히며 싸울때도 있지만, 대개는 아이디어들 끼리의 대화중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조된다. 아이디어는 기록에 의해서 살며,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기록은 '글쓰기'의 범주안에 있다. 결국 글쓰기는 아이디어를 기록함과 동시에 창조해내는 과정인 것이다. 갑자기 똑똑해진 기분이다. 허허허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