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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이지만 읽는 내내 가제본이 아닌 것 같았다. 두 아들을 향한 작가님의 사랑,슬픔,그리움이 글자 하나하나에 담겨 있어 너무 슬펐고 더이상 볼수없는 아들들에게 대한 사랑 깊은 글이었기에 가제본이 아닌 작가님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것 같았다. 사랑하고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작가님에게 어떤 말을 건네줘야 하기 보다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 천천히 글을 읽어보는것이 조용히 위로해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그리고 열달을 품고 낳은 자식들이 다 하늘로 먼저 떠나갔지만 작가님의 기억속에 마음 속에 분명 자식들은 존재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Things in Nature Merely Grow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책은 한마디로 무겁기보다는 조용하게 담백하면서 깊이있는 글에서 엄마가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에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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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바라보기를 몇 번 ... 시간이 얼추 지나고서야 페이지를 넘겨봤는데 처음에 그 슬픔을 가늠할 수 있을까, 위로할 수 있을까 등의 많은 생각이 들어 페이지를 넘기기가 어려웠는데요 사실 ... 독자이다보니 꼭 위로를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멀리서나마 마음의 위로만하는 것도 충분하다 생각되요 너무 어렵게 생각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한장한장 읽어내려가면 엄마로써 살아갈 힘을 싣어주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집에 구비해두고 혼자 있을 때, 조용할 때 읽어보기 좋은 책이에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께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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