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정국 광장으로 나온 청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청년 여성 저자들을 통해 들어본다.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이런 책이 필요했다. 인터뷰 위주라서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글. 주변에 권하고 싶은 글이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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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작가의 '작은 일기'에 이어 광장으로 향했던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귀하다. * 여기저기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났지만, 정작 여성들의 얼굴은 또렷해지지 않았다. 여성의 목소리가 없는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치켜세워지는 일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직접 말할 수 있는 시공간이다. 여성 개개인의 삶이 광장으로 연결되는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