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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고 재밌는 상상을 시작합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무엇일까?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말하다 보니 한도 끝도 없습니다. 몹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때 작가의 이야기가 다소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점점 수긍이 가게 됩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건 특별한 무언가가 아닌 지금도 내 곁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걸 무척 좋아합니다. 항상 가까이에 두고 있으며 집에 있어도 나를 세계로 과거로 미래로 데려갑니다. 삶의 지혜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외로울 때는 위로가 되고 마음이 복잡할 때는 다독여 줍니다. 어느 날은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무인도에서 필요한 한 가지를 생각해 보자고 했더니 아이는 휴대폰을 말합니다. 휴대폰이 있으면 배달도 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치지만 배달의 나라라고 해도 무인도까지 배달을?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이야기하다 보니 아무래도 꼭 가져가야 할 건 이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막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인 딸은 이제 성인에 가까운 나이이니 제 앞가림을 할 수 있겠지만 초등학생 막내는 아직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엄마를 즐겁게 해 주기에 꼭 필요한 존재기도 합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지금 곁에 있는 것, 내 삶의 일부인 것이야말로 무인도에서 나를 지탱해 줄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으며 특별하진 않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국 무인도에서 필요한 것은 언제나 곁에 있었지만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눈치를 채셨을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재밌는 상상과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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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정관념을 확 깨는 재미를 선사해요. 아이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할 모자를 만들고, 비 오는 밤에는 튼튼한 텐트를 세우죠. 모두 책 한 권만으로요! 심지어 책으로 체조까지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잠자리에 들 땐 이불처럼 덮고 따뜻하게 잠들어요. 이처럼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책을 단순히 읽는 도구가 아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만능 재주꾼'으로 재탄생시켜요. 독자들은 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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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쳐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어른들에게도 할 수 있는 질문, 무인도에 딱 한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갈래? 어른들은 열심히 생각을 하고 생존템을 나열하겠죠. 꽤나 과학적이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답을 내놓을 것 같아요. 우스갯소리로 남녀사이에서 무인도에 딱 한명하고만 살 수 있으면 누구를 선택할래? 라는 이성간의 재밌는 질문도 있죠. 이 책을 읽고나니 그런 질문들에도 의미를 부여해보게 되네요. 무엇이 가장 좋은지 무엇이 제일 나은지, 무엇이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지에 대한 대답이 되는 것 같아요. 어른들의 대답은. 하지만 책에서 아이들의 생각은 좀 달라요 ^^ 심심하지 않을 무언가가 있어야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하고, 안전한 쉼터, 위험한 동물을 조심해야 하고, 섬에 대해 알 수 있어야 하고요. 참신하고도 귀엽고, 현실적으로 어른들의 시선으로는 꼭 필요한 게 아닐 수 있어요. 어쩌면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가지는 없는 것 같아요. 책이 오픈결말처럼 끝나지만, 아마 무인도에서도 다 필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답을 구하는 책도 아니고 실제로도 답은 없지만.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중요한 게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또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해 볼 수 있는책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 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읽으며 우리 소중한 아이에게 또 어떤 중요한게 생겼는지 대화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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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무인도에 정착하게 아이들, 과연 아이들이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가지' 는 무엇일까요?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밤에 잠을 자고 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쉼터가 있어야 해요 따분한 시간을 이겨 낼 무언가도 필요할 거예요. 운동을 하면서 건강도 지켜야 겠지요.. 갑자기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딱 한 가지만 가져가야 한다면?? 전 뭘 가져가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될 것 같은데요.ㅎㅎ 저희 둘째는 인형을 가져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또 잘 수 있는 침대도 비올때 신을 장화도 있어야 한다며 이것저것 계속 이야기하는데 책 속의 아이들은 무얼 생각했을까요? 아이들이 떠올린 건 바로 책이었답니다. 책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죠. 아이들이 생각한대로 책은 상상 이상의 역할을 해주었어요. 비가 오거나 잠을 잘땐 쉼터가 운동을 해야할땐 운동 기구로 높은 곳을 비행할땐 행글라이더가 되어 주었거든요. 책 한 권으로 무인도에서 너무나 능숙하게 지내는 아이들, 그 기발함과 재치에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어요. 무인도에서 책 한 권만 있으면 된다고? 처음엔 의아함을 자아내게 했지만 읽고나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가지> 우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 생존도구로 변신하는 책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 멋진 그림책!!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와 함께 만나보세요.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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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국민서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https://youtu.be/wHEwV3yrfDQ?feature=shared #무인도에서필요한딱한가지 @kookminbooks 처음 읽었을 때는 책이 주는 유용함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읽혔다. 두번 세번 읽으니, 읽으면 읽을 수록 나의 무의식을 찾아 떠나는 기분이든다. 무인도가 나의 무의식은 아닐까?! 살아남기위해, 안전한 안전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나를 지켜야하는 수많은 이유가 책에서 보였다. 내면아이를 보기위해 높은 곳에서 관찰해야하는 객관적인 시선이 있어야한다. 때론 도움을 받아야한다.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나의 무의식이 전하는 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다. 진짜, 딱 하나면 된다. #무인도에필요한딱한가지 곡명: 무인도에 필요한 딱 한가지 작사&작곡: 지그시 (지금 그림책 시간) 제작 도구: SUNO AI 저작권: © 2025 지그시 (지금 그림책 시간) All Rights Reserved. ※ “이 곡은 SUNO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이 곡은 *〈그림책방 주제곡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 무인도에 필요한 딱 한가지 』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Title: mu-indo-e pil-yohan ttag hangaji Lyrics&Composition: Jigeusi (JiGeum GeuRimChaek SiGan — Now Picture Book Time) Produced with: SUNO AI Copyright: © 2025 Jigeusi (Jigeum Geurimchaek Sigan — Now Picture Book Time). All Rights Reserved. Optional Transparency Note: “This song was created using SUNO AI.” *“This track is part of the ‘Picture Book Song Series’, inspired by the picture book ‘ mu-indo-e pil-yohan ttag hangaji ’.” #무인도 #국민서관 #로렌초콜텔라치글 #알리스우르간리앙그림 #이세진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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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 과연 무엇일까요? 책 제목을 읽자마다 둥이 형제와 엄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보통 세 가지, 네 가지 정도는 고를 수 있게 해주는데 한 가지라니… 너무 박한 거 아니야? 얼마 전에 다녀온 재난안전체험에서도 조난 시 응급키트에는 많은 생존 용품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글 밥이 많지 않지만 첫 장부터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물!이라고 했지만 마시면 끝이잖아! 부싯돌? 낚싯대?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을 생각해 보지만 이런 이유로 저런 이유로 하나만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책 속으로 들어가니 답은 나와있어요. 짧은 글에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정답을 알려줍니다. 정답은 바로 책이에요! 책은 안전한 쉼터가 되어주고 무인도에서의 따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지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책으로 여러 운동을 해봅니다. 먹을 것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햇볕을 가려주고 추울 때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이불이 되어줍니다. 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렇듯 책 속에는 우리가 무인도에 가도 살아남을 수 있게 지혜를 줍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무인도에 비유했지만 사실 무인도는 우리의 삶은 비유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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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사람이 없는 섬, 무인도. 그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린시절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집도, 식수도, 화장실도 없는 극한의 상황. 거기에서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집을 만들고, 화장실을 만들고, 물을 구하고, 먹을 식량도 구해야 하죠. 많은 도구를 가져갈 수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데, 딱 하나만 가져가야 한다면, 뭘 가져가야 할까요? >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햇빛과 비를 피할 숙소를 만들어야 할 거에요. 먹을 것도 찾아야죠. 최대한 빨리! 무서운 맹수로부터 피할 방법도 있어야 해요. 💡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이 필요한 걸까요? > 아이의 상상력이 자라는 책 책은 일러스트에 간단한 한 줄 설명만으로 진행됩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밤에 잠을 자고 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쉼터가 있어야지." 라는 간단한 한 줄에 압축된 이미지는, 아이들에게 내가 무인도에 떨어지면 무엇이 필요할 것인지 상상을 하게 만들어요. 이런저런 서술보다 딱 한 줄의 설명과 그림으로 여백을 두어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입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설명 대신 이미지를 제시하여, 아이들이 곰곰히 생각하도록 유도하지요. 무인도. 사람이 없는 섬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에 등장하는 무인도는, 사람이 비어버린 섬이 아니라 사람이 살지 않았던 섬들을 의미하죠. 그래서 건물도 없고, 당연히 먹을 것도, 식수도 없습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란, 오롯한 자연에서의 생존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답니다. 안전하게 잠들 수 있는 쉼터,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물, 심심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 등등.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지요.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딱 한 가지는 무엇일까요? > 추천연령 만 5세 + 책에 여백이 많아서, 깊이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5세 이상 어린이들이 읽기 적합해요. 그림을 읽고, 그 맥락을 해석하고,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구체적으로 상상할 능력이 있어야 책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에요. 글밥은 없지만, 생각해볼 거리가 참 많은 책이랍니다. > 독서포인트 1. 책, 책, 책 - 무인도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황들이 책을 중심으로 묘사되어요. 책으로 만든 텐트, 책 샌드위치 등, "책"이 만능 변신을 하며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주지요. 책을 표지부터 천천히 읽어본다면, 이 내용이 아이들의 낮잠시간에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묘사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그야말로 책에서 시작하여, 책으로 모험하고, 책을 닫으며 끝나는 내용이에요. 2. 여백이 말하는 이야기 - 이 그림책은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그저 그림과 함께 상황을 던져주지요.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숙소는 어떻게 만들까? 뭐 하고 놀지? 이런 상황상황들을 독자에게 던져줍니다. 그 어떤 답도 돌려주지 않는 매우 여백이 많은 책이죠.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여백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채우게 되는 책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딱 하나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정답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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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책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의 제목을 보고,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가 뭘지가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무인도에 단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갈까?”라는 질문에 라이터, 낚시대, 칼, 생수 등등 여러가지가 떠올라 하나만 고르기 힘들어 망설였는데, 아이는 바로 “핸드폰”이라고 하더라고요. 생존법을 검색하면 된다고하기에 무인도에서는 핸드폰이 안 터져서 소용없다고 알려줬어요. 책에서는 두 명의 아이가 짐을 꾸려 어딘가로 가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아이들은 잠을 자고 비를 피하기 위해 텐트를 치고, 따분한 시간을 이겨 내고, 건강을 지키기위해 운동도 하고, 섬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높은 곳에서 관찰도 해요.먹을 것도 찾구요.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해내려면 필요한 딱 한가지는 뭘까요? 잠잘 곳이 필요하면 텐트가 되고, 지루할 때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행글라이더로, 모자로도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신기한 딱 한 가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 책은 그림의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눈길을 사로잡아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펼쳐져서 아이가 먼저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상상하더라고요.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상상력과 대화거리를 넉넉히 주는 그림책이에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이어 가기에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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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 | 국민서관 그림동화 296 로렌초 콜텔라치 (지은이),알리스 우르간리앙 (그림),이세진 (옮긴이)국민서관2025-08-25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단순한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담은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 아이들의 시선으로 묻는 철학적인 그림책입니다. 무인도에 갔을때, 어떤 물건을 가져갈껀지 하나만 골라보라는 아니면 세 개 정도 골라보라는 질문들을 받아본 적이 있을텐데요. 그럼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대답하곤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조차 못할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물론 무인도에서 살아가려면 일단 쉴 곳과 먹을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일 것이고, 그게 해결된다면 이제는 단순한 살아있음을 넣어 수많은 시간을 혼자서 보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 될것입니다. 결국에는 지루함을 달래주고, 건강을 위해 해야하는 운동과 마지막으로 마음을 채워 줄 책과 같은 이야기가 필요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주고 있어요. 눈 앞에 보이는 생존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우리는 자연스럽게 생존가 행복, 그리고 살아가는데 진정 필요하는 것들이 뭔지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어렵거나 딱딱하거나 지루하게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상상 이상의 유머러스한 전개와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문장과 다양한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무인도에 어울리지 않게 생동감 넘치고 유쾌하거든요. 바다와 무인도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뭔지, 결국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요건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책이라는 물체가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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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인도에 간다면 어떤 생존도구를 가져갈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따분한 시간을 이겨낼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이 책은 한 번만 봐서는 내용을 모두 알게되지 못합니다. 두 번째 볼 때 무릎을 탁 치며 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해력이 높으신 분은 아마 처음 읽고 바로 눈치챌 수도 있을겁니다. 한 번만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딱 한 가지'는 지금 생각나는 그 한 글자가 맞습니다. 페이지마다 숨어 잇으니 어떤 물건으로 어떻게 변신했는지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꼭 꼭 숨어있으니 잘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