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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 오유경,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 서평 어떤 고통 앞에서는 말이 무력해집니다. 특히 암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오유경 작가는 그 무력한 순간을 글로써 견뎌냅니다.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단순한 투병기를 넘어,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존재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가 떠올랐습니다. 제주도 유배지에서 9년간 혹독한 추위와 외로움을 견뎌낸 추사가 그린 그 그림처럼, 오유경 작가 또한 암이라는 시련 속에서 자신만의 「세한도」를 완성해냅니다. 고독한 오두막에서 피어난 연대의 힘 추사의 「세한도」에는 커다란 소나무 한 그루와 측백나무 두 그루, 그리고 외로운 오두막집이 있습니다. 겨울의 혹독함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나무들처럼, 작가는 암 선고라는 혹독한 겨울 속에서도 희망의 푸르름을 잃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추사의 「세한도」가 중국 문인들에게 전해져 수많은 위로와 응원의 글이 덧붙여진 것처럼, 이 책 역시 독자들과 깊은 연대를 형성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아픔이 보편의 위로가 되는 순간, 그것이 바로 책과강연 작가님들의 응원의 힘이 아닐까요? 상실에서 탄생한 생명력 작가가 첫 아이를 잃은 아픔을 담담히 고백하는 대목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마도 암 진단보다 더 큰 고통이었을 그 순간을 통과하며, 작가는 더욱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마치 그 잃어버린 아이가 이 책으로 환생하여 영원한 동반자가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30일이라는 시간, 영원이라는 희망 제목의 '30일'은 단순한 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아닙니다. 그것은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는 시간, 두려움과 용기가 맞서는 시간, 그리고 죽음과 삶이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작가는 이 30일을 통해 독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이라면 이 시간을 어떻게 채우시겠습니까?" 모든 겨울을 견디는 이들에게 이 책은 암 환자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실직의 겨울을 견디는 분, 이별의 겨울을 통과하는 분, 꿈이 좌절된 겨울 속에 있는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겨울이 가장 깊을 때, 봄이 가장 가까이 와 있다고. 추사 김정희가 9년의 유배를 마치고 돌아왔듯이, 우리도 반드시 이 겨울을 통과해 다시 일상의 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고통을 미화하지도, 희망을 과장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아픔을 정직하게 마주하며, 그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인간의 숭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권합니다. 당신의 겨울에도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말입니다. "세한연후(歲寒然後) 지송백지후조(知松柏之後凋)" -추위가 온 뒤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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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오유경 작가 암 진단 후 격었던 감정의 흔들림과 그 혼돈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며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작가의 모습이 감동을 전해준다. 또한 현실적인 보험과 구체적인 치료방법은 암 환우들에게 절실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첫번째 책이 근력을 지켜준 책이라면,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마음 근력을 키우고 당당히 나아갈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실천 가이드라 생각한다. 암환우 뿐만 아니라 삶의 변곡점에서 어떻게 나아갈 것이지 죽음을 마주한 절실한 작가의 시선에서 지금 주어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나답게 살아갈 순간을 죽음이 다가와도 미룰 수 없는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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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제 주변에 암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자주 들려옵니다. 담임 사관님은 대장암 수술 후 항암 치료 중이시고, 옆자리 동료의 친정어머님은 자궁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매일 걷기 운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고모는 위암으로 오래전에, 아버지는 20여 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처럼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암 진단 후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게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단순한 건강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 주는 ‘시간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암을 먼저 겪은 사람으로서, 진단 후 수술까지 남은 약 30일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안내합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의 충격과 혼란, 그리고 막막함은 당사자와 가족 모두가 겪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시간을 단순히 ‘두려움 속에 기다리는 기간’이 아니라, 치유와 준비의 골든타임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줍니다.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생활 관리, 마음의 준비, 수술 전 실질적인 준비 사항까지 —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조언들은 공감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나에게 필요한 것으로 채우라’는 메시지는 암 환자뿐 아니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저 역시 사랑하는 가족을 암으로 떠나보낸 경험이 있기에,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때 이런 안내서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치료와 회복의 길 위에 있는 분들,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술 전 30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라, 삶을 다시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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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서평했습니다. 30일 암수술까지 남은 시간 – 병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진짜 암 극복 매뉴얼(오유경 지음, 라라출판사)은 암 진단 후 마주하는 현실과 두려움을 따뜻하게 풀어낸 진짜 생존 지침서입니다. 20년차 법원 공무원, 아내, 엄마로 살아온 저자가 암을 계기로 ‘나는 자유인’이라는 정체성을 찾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은 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eek 1에서는 보험과 요양병원 활용, 의료진과의 소통 등 현실적인 생존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Week 2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추억과 명상, 노트 쓰기를 통해 마음 근육을 단단히 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Week 3에서는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술 후 후유증 대비 등 몸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Week 4에서는 수술을 준비하고 이후 삶을 설계하는 태도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가장 울림 있는 메시지는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 하루 중 짧은 순간이라도 지금의 나를 위해 살자”라는 문장입니다. 암과 싸우는 힘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나답게 살아내는 용기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암 환자뿐 아니라,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 꿈을 미뤄둔 사람, 몸과 마음을 동시에 지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실천의 힘을 주는 책입니다. #암수술 #30일암수술까지남은시간 #암극복메뉴얼 #오유경작가 #라라출판사 |
| 그녀는 암환자라는 극한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 헤어나와 비로서 자유를 얻었다고 육필로 쓰고 있다 그녀가 실제로 체험한 고통과 이를 이겨내는 과정이 아주 현실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아이러니하게도 암에게 고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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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 믿기지 않는 순간인지. 저는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바로 제 이야기라서 이 책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점에서 읽다가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암진단으로 화가 나지만, 그래도 현실을 살아야하는 진단받은 환자들은 바로 이 책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보험을 확인하고, 주변에 알리고, 수술 전까지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책에 나오는 다양한 것들을 해보면서 반드시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매일 저에게 주입해야겠습니다. 이런 실질적인 에세이는 정말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30개의 동그라미가 예사롭지않아 보이네요. 이렇게 30일을 평생동안 보낸다면, 우리는 분명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책이 오면 마저 다 읽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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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암 진단 앞에서 사람은 얼마나 무너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시에, 얼마나 단단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오유경 작가의 『30일, 암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그 물음에 대한 생생한 답을 들려줍니다. “암입니다.”라는 한마디로 얼어붙은 순간부터, 가족과의 대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과정, 그리고 나이 들어 어떻게 살아갈지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다짐까지. 책은 단순한 투병기를 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매뉴얼로 다가옵니다. “좋은 음식을 찾는 것보다 나쁜 음식과의 이별이 더 중요하다”암 환자뿐 아니라 지금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조언입니다. 암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시 삶을 돌아보고, 나를 더 잘 돌보며, 소중한 하루하루를 살아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은 보여줍니다. 저는 이 책을 암 환자뿐 아니라, 더 건강하게, 더 자신답게 살아가고 싶은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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