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베카 야로스 저/ 이수현 역 북폴리오 출판 <오닉스 스톰2>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 및 개인의 감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닉스 스톰1>에 이어 <오닉스 스톰2>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작가님 끊는 솜씨가 예술이라 다음 시리즈가 아직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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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엄마와의 재회를 한 제이든, 지혜의 섬이라 불린 헤도터스의 집정관 파리스의 아내로서 엄마를 대하는 복잡한 심정 속에 파리스의 독살 계획을 눈치채고 무사히 탈출한 그들은 다시 제나힐 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라이더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게임과 드래곤 앤나다의 종족을 드디어 만났으니 이제 제7종의 드래곤에 대한 희망을 품어보게 된다. 하지만 평화종족인 이리드 종족이 바라보는 바이올렛에 대한 거부는 앤다나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전쟁터에 합류할 제안을 거부함으로써 계획은 틀어진다. 희망을 품고 전쟁에 합류할 것을 기대했던 모든 희망이 사라진 그들은 이후 베닌 중에서도 강력한 화신인 티오파니의 끈질긴 교묘한 설득과 회유의 압박 속에 곤경에 빠진다. 더욱이 아레타의 보호막은 약해지고 있으며 포로미엘 민간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국경을 열게 된 제이든의 결정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숨이 멋듯 전쟁신을 드러내는 대목에서는 포스윙과 아이언 플레임에 이어 더욱 강력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판타지의 세계를 실존세계처럼 넘나들듯 느껴지게 한다. 드래곤과 인간이 한 몸처럼 채널링과 마법의 발현을 통해 땅을 쟁취하고 인간들을 자신들의 수하로 두기 위해 침략을 하는 베닌과 와이번, 여기에 제이든마저 베닌으로 점차 강하게 변해가는 과정들이 조마조마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게 그려진다. 특히 이 시리즈가 이 작품에서 보인 이리드 종족이 인간들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아닌 서로의 땅을 쟁취하기 위해 피를 흘린다는 대사들은 판타지라는 작품 속에 현재의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떠올려보게 했다. 자신의 종족인 앤다니를 통해 평화가 유지되길 기원했던 그들의 희망이 사라졌다는 의미가 품고 있는 함축된 말들 속에서 어쩔 수 없는 기로에 선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라니... 사랑하는 바이올렛을 위해 스스로 자신이 쌓은 모든 것들을 포기한 채 자신의 드래곤과 그녀를 살리려는 제이든의 사투는 제2의 신비한 능력발현과 함께 과연 이들의 앞 날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을는지 정말 궁금하다. 작품 배경상 기존 판타지 문학 배경에서 보인 비슷한 배경들이 합쳐진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로마제정시대의 옷차림과 제도들, 신전을 모시는 제사장들, 헝거게임과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잇는 각 작품 속에서 두드러진 특징들을 모아 녹여냄으로써 새로운 로맨스 판타지물로 거듭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연인의 서로 애틋한 감정선과 짙은 농도의 분위기, 여기에 무엇을 버리고 이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들이 전쟁을 통해 더욱 분위기를 달군다는 점에서 독자들은 이 시리즈의 인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닉스로 마무리 장정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 이 정도면 완결해도 좋을 듯싶었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끝까지 포기란 없는 바이올렛과 그런 그녀 곁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제이든의 이별, ㅗ든 사력을 다해 베닌과의 싸움에서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마지막까지 전시리즈가 중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출간 됐음 하는 바람이다. *** 제이든 외전은 또 하나의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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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아로스 작가님의 오닉스 스톰 제 2권입니다. 어쩌다보니 포스윙부터 시리즈를 예스 24에 모으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또 구매합니다. 이 작가님꺼만 모으고 이제 예스 24 전자책 생활은 접습니다. 구매해도 내 책이 되지 않으니까요~! |
| 독서 카페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재밌었어요. 해리포터나 판타지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다만 로맨스 부분이 진해서 정통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호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후속작도 기대되네요! |
| 레베카 야로스 작가님의 <오닉스 스톰2>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 및 개인의 감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닉스스톰1 이후 2 출간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한권을 번역하면서 분권한거라 그런지 2에 몰아치는 내용이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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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야로스 작가님의 엠피리언 시리즈 3부인 오닉스 스톰 입니다 죽거나 졸업하는 무자비한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 타의로 오게된 바이올렛이 드래곤의 선택을 받아 드래곤 라이더로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레베카 야로스 작가님의 오닉스 스톰 2권 재밌습니다 |
| 이 시리즈 한국 번역본을 다 갖고 있어서 이 책도 나온지 며칠 안되서 바로 구매했어요!! 정말 재밌고, 스페셜 표지도 너무 예쁘구요. 이 시리즈 책 전부 두께가 꽤 되어서 정독하는데엔 오래 걸리겠지만~ 열심히 읽어보려구요. 수위는 좀 높지만 재밌어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
| 기다리던 오닉스 스톰2!!! 처음 배송된 책이 파손이라 바로 주말 지나고야 볼 수 있을까봐 걱정이였는데 다음날 바로 교환으로 배송와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ㅎ 로판 좋아하시면 꼭 추천드려요!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
| 신간알림 메시지받고 기쁜마음으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오자마자 읽기시작해서 아껴서 천천히 읽어야지 생각했는데 이야기에 빠져 계속 책장을 넘기게되니 어느새 다 읽어버리게 되네요 마지막 중요한 부분에 끝나서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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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 출판사에서 나온 레베카 야로수 이수현 적의 오닉스 스톰2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엄청 기다렸어요! 나오자마자 구매. 오타가 두군데 있어요 우리 중에 남보다 빠른 자는 몇 명 안 돼 -> 나보다 에디토스가 대답하는 -> 에이토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