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건우 작가님의 <더 컬트>는 서울 변두리의 낡은 동네 '나안동'을 배경으로, 어느 사이비집단 '에덴선교회'가 동네 주민들과 밀접하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다. 동네 방범대장이 귀신 출몰 소문을 조사하던 중 어느 골목에서 풀어진 머리의 여자를 목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여자가 단순한 유령이 아니라 에덴선교회의 신도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의혹이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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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끌려서 사 봤습니다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잔인한 묘사와 오컬트적 요소는 흥미롭지만 스토리가 조금 엉성하고 챕터별로 뚝뚝 끊겨 있어요 그럴때마다 재미가 식습니다 결말도 애매하고 깊이 탐구되는 캐릭터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맹탕 같은 맛이예요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