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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주역>은 3,000년 이상 동양 사상의 중심에 있었던 경전이며, 변화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단순한 점서를 넘어, 자연과 인간, 우주의 관계를 해석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철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서양이 합리주의와 분석을 통해 세계를 이해했다면, 동양은 직관과 조화를 통해 우주의 흐름을 읽어 왔다. 그 중심에 바로 <주역>이 있다._p5
#김들풀 의 #주역공부 는 위 한 문단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자칫 옛날 것으로만 치부되어 해석될 수 있는 동양의 고전철학 #주역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로 가져와서 이 책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었다.
주역을 인문학적으로 풀어주었다고 말해주고 있었는데, 그래도 쉽지는 않았다. 주역 속에 나오는 기본 용어들의 의미 설명부터 주역이 고대 사회에서 가졌던 사회 정치적 역할들, 주역 속의 사상과 숫자의 구체적인 의미, 주역 속의 철학적 의의 등을 잘 풀어주고 있었다.
후반부에는 실제 주역이 사용된 사례들을 통해 어떤 학문인지를 설명해주고 있었는데 이 중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를 앞두고 적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투 준비를 하는데 주역괘를 사용한 기록이 언급되어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분명히 여러 번 되풀이해서 봐야 되는 책이기는 한데, #동양철학 으로서, 통계학으로서 알고 싶었던 <주역>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보람 있었던 독서였다.
주역을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_<주역>은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전술적 예측이 가능하다. 과거 군사 지도자들은 상황 변화와 상호작용을 분석해 전술을 짜는 데 능했으며, 이는 오늘날의 데이터 분석과 유사하다._p329
_... 정기는 물질의 근본을 말하고, 유혼은 변화와 운동을 통해 물질 세계의 끊임없는 변화를 이끌어 낸다. 이 두 개념의 상호작용은 동양 철학에서 물질과 변화의 근본 원리를 설명하는 핵심 요소다._p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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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공부 / 김들풀 1596년 1월 10일 맑았으나 서풍이 크게 불었다. 이른 아침에 적이 다시 나올지 어떻지 괘를 뽑았다. '수레에 바퀴가 없는 것과 같다'가 나왔다. 다시 뽑아 봤더니 '임금을 만난 것과 같다'는 괘가 나왔다. 모두 길한 괘라고 기뻐했다.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이 전투를 앞두고 적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투 준비를 하는 데 점괘를 사용한 기록이 나온다. 이순신 장군은 전투 상황을 예측하고, 전투 계획을 세우기 위해 주역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역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중요한 62가지의 상황을 음양의 이치에 따라 풀이한 학문으로 3,000년 전 주나라 시대에 쓰여졌다. 주역은 64개의 괘로 구성되어 있다. 각 괘는 음과 양의 6개의 효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상의 모든 변화와 이치가 담겨 있다. 하지만 주역은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책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각괘 효사의 변화까지 고려하면 더욱 까다롭다. 이 책은 주역의 기초 개념부터 시작하여, 괘와 효의 해석, 주역의 철학적 의미,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응용 가능성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주역의 수리적 구조와 과학적 해석을 통해 현대물리학 및 데이터 분석과의 연관성도 탐구했다. 주역은 단순한 고대의 지혜가 아니라, 현재에도 유효한 예측도구이며,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질서를 찾는 방법을 제시하는 통찰력 있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적 해설서가 아니다. 주역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를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 안내서로 주역의 원리를 경영, 리더십, 인간관계,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하여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역은 '변화 속에서 불변하는 진리를 찾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학문'이다. 변화는 필연이며, 그 변화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기본구조, 핵심개념, 고대 주석가들의 해석 등 '주역'의 모든 것!! 주역 이론을 집대성한 이 책을 주역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추천드린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호이테북스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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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공부! 책 제목대로 주역을 공부하기 위한 책이다. 주역 그러니까 역경의 본문 내용보다는 주역 즉 역경과 역전을 통틀어 주역이라는 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고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앞으로의 미래에 주역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에 통론적인 관점에서 저술된 책이라 한마디로 말할 수 있겠다. 특히 계사전, 문언전 등 역전의 내용들 중 핵심적인 부분들과 노자 도덕경 등 동양고전들을 언급하면서 주역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역을 처음 공부하거나 이전에 주역을 공부했던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주역의 핵심가치인 변화와 조화, 균형과 융합이라는 가치를 역경과 역전 그리고 동양고전인 노자 도덕경이나 유교철학 등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러한 가치들이 복잡해진 현대사회의 여러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어 일반적인 주역서적들에서 느껴보지 못한 부분들을 만나는 기쁨도 맛볼 수 있는 점도 이 책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주역을 철학적, 과학적, 수학적 방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폭넓게 해석하는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가 저술한 또 다른 책인 주역과학과 주역경영이라는 책에 대한 기대감을 부여해 줄만큼 이 책의 가치를 확인한 독서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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