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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과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모두들 인터넷과 네트웍이 컴퓨터의 전부인 것 처럼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맞추어 네트웍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도 아주 높아지고 있다.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Unix와 말도 많은 Window계열...
여기에 Free로 더욱 잘 알려진 리눅스까지..
이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유닉스 못지 않게 점점 높아지고 있다.
리눅스가 네트웍 운영체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행처럼 그에 해당하는 지침서니, 번역서니하며 출판사마다 너도나도 도서를 추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책도 만족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리눅스에서 봐야 할 내용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개 정도의 수준, 조금 더 나아가 Administrator 수준으로 구분 해서 도서를 출판하기도 한다. 아예 부분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내용을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어느 정도 포괄적으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느 책이나 설치 부분에 많은 지면을 할당하고 있고, 이 책도 마찬가지로 설치 부분을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세 가지 리눅스 배포본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후에 나오는 내용들은 정말 놓치고 싶은 내용이 없다.
Administrator가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그것이다.
리눅스 파일 시스템, 계정 관리, 백업, 보안, 커널, 셀, 프로세스, 네트웍에 이르기까지 설명이 잘 되어있다.
특히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LDP(Linux Document Project)의 문서를 많이 참고하여 검증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버 설정에서도 꼭 필요한 Internet Server, Mail, ftp등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있다.
나머지 서버 설정에서 부족한 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아주 만족할만하며 초보뿐 아니라 그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모든 책이 장점만 가진것은 아니리라...
이 책의 단점도 몇 가지 있다.
첫번째는 command 설명이다. 너무 분산이 되어 설명이 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고, command의 option을 너무 자세히(불필요한 부분까지도) 설명을 해 놓아 초보자는 겁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
두번째는 리눅스 서적의 대부분의 단점이 되는 서버 설정의 부분이 좀 부족하다는 것이다. 몇 가지 서버에 대해 설명은 하고 있지만 적어도 리눅스 5대 서비스에 대한 설정 정도는 설명을 해 주어야 할 듯 하다.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만족할만하다. 판단은 독자 스스로 하는 것이다. 아무리 주위에서 추천을 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부적절한 선택일 것이다. 스스로 좋은 책을 판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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