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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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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실패와 오류를 극복하는 과정이다. 그 실패 중에 "바이오스피어2 Biosphere2"라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었다. 생태계2라는 야심찬 제목이 주듯이 약 4,000평이라는 거대한 폐쇄된 시설을 짓고 그 안에서 8명의 인간이 생존하는 실험이었다. 인공생태계는 지구의 생태계와 유사하게 열대우림, 사바나, 사막, 바다, 습지, 거주지 등을 설치했으면 거주지와 농경지까지 만들었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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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실패와 오류를 극복하는 과정이다. 그 실패 중에 "바이오스피어2 Biosphere2"라는 대형 프로젝트가 있었다. 생태계2라는 야심찬 제목이 주듯이 약 4,000평이라는 거대한 폐쇄된 시설을 짓고 그 안에서 8명의 인간이 생존하는 실험이었다. 인공생태계는 지구의 생태계와 유사하게 열대우림, 사바나, 사막, 바다, 습지, 거주지 등을 설치했으면 거주지와 농경지까지 만들었다. 전 세게에서 수집한 3,000여 종의 생물을 배치하여 지구와 "흡사"한 환경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실험은 2년 만에 실패로 끝이났다. 실패에 대한 여러 이유중 하나가 이산화탄소였다. 건물구조인 콘크리트가 산소를 흡수하고, 태양광선 유입이 부족해 식물이 산소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고, 미생물이 이산화탄소를 분해하면서 산소를 소비하는 등의 이유로  바이오스피어 2 내부의 산소가 갈수록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환경악화로 실험자들에게 육체적,정신적 문제가 생겨 예정보다 일찍 문은 열렸고 시설은 현재 관광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ttp://ko.wikipedia.org/wiki/%EB%B0%94%EC%9D%B4%EC%98%A4%EC%8A%A4%ED%94%BC%EC%96%B4_2 짜집기)






생태계를 과학의 힘으로 모방하겠다는 계획은 실패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생태계를 모방하기는 커녕 생태계를 아직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 중 심각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분야가 기후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위협이 대세로 굳어진 것 같지만 아직도 대세에 순응하지 않는 과학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만만치 않게 두텁다. "장 폴 크루아제"라는 프랑스의 기자는 그들 중 한명이다. 저자는 기상 이변이란 없으며  모든 자연재해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현상이나, 우리가 "다만 잊었을 따름"이라고 주장한다. 기후예측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역사적으로 기후변화가 상당히 변화의 폭이 컸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지구온난화란 문제가 이를 이용하려는 어떤 세력에 의해 강화,증폭 되었다고 주장한다. 지구온난화란 실체가 있는 현상인가? 모르겠다. 100년 정도 지나면 알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정확한 인과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그 반대의 주장도 마찬가지이다. 인관관계가 없다고 주장도 못 하겠다. 이래 저래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만 쳐다 보게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자가 주장하는 지구온난화 이론의 약점 만큼이나 저자가 주장하는 반대론의 약점도 뚜렷하다. 이쪽 저쪽 둘러봐도 어느 한쪽에 전 재산 올인하기는 힘들다.



* 2014년 엘리뇨가 온다고 기대했다. 엘리뇨라는 현상을 살포시 이해하고 난 다음에 처음 겪는 엘리뇨라서 어떤 변화가, 어떤 기상이변이 일어날 지 궁금했다. 결과는 특이사항 없음이다. 더웠지만 보통이었고 가뭄을 예상했으나 때 아닌 장마가 보충해주었고 예년과 다름없었다. 


** 재미있는 표지와 제목덕분인디 지구온난화 반대론 지지자가 많은지 책이 꽤 팔렸다. 초등2학년이 하은양도 표지를 보더니 봐도 되냐고 물을 정도이다. 이론의 타당성보다는 역시 마케팅이다. 아직까지는 지구온난화 마케팅이 더 잘 먹히고 있다. 보험이란게 원래 최악을 가정하는 것이니까.


*** 기자라서 그런지 흥미위주로 쓰려고 그런 것인지 아틀란티스 신화와, 미국음모론 까지 언급한다.


*** 나도 이제 슬슬 어느 한쪽으로 베팅을 해야하는데....




YES마니아 : 골드 l****0 2014.08.23. 신고 공감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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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엔 펭귄이 살면 안되나?
"사막엔 펭귄이 살면 안되나?" 내용보기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장 폴 크루아제가 지은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환경관련 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다른 책들이 환경문제로 인해 ‘지구가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문제가 많다.’ 이런 걱정들을 늘어놓은 것에 대해 그저 허풍이라는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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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장 폴 크루아제가 지은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환경관련 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다른 책들이 환경문제로 인해 ‘지구가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문제가 많다.’ 이런 걱정들을 늘어놓은 것에 대해 그저 허풍이라는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흔히 이야기하는 기상이변이나 기후라는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짧게는 몇 십 년, 길게는 몇 백 년 간 추이를 보면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고 일정한 어떤 주기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것은 절대 이변일 수도 없고 기후란 것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고 하는 이산화탄소와 그로 인해 생겨나는 온실효과마저 사람에게 해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온실효과가 없었으면 사람이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태도가 확연히 다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여태까지 너무나도 한 쪽으로 치우쳐서 환경문제를 생각해왔음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읽다보면 분명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자연재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었다. 항상 장마철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철이 되면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폭우 또는 폭설로 인해 몇 명이 사망했고 피해액은 어느 정도나 된다는 뉴스를 접하기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참 어이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분명 어느 시기에 재해가 닥칠지 알고 있고 작년, 재작년에 그래왔듯 올해도 그럴 것이 불 보듯 뻔 한일인데 정부를 포함해서 그 어느 누구도 대책을 미리 세우지 않는 다는 점을 작가는 꼬집었다. 물론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그 비용이 막대해서 쉽사리 처음부터 예산에 포함시키기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그 피해액과 복구비용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은 액수인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느니 처음부터 방지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나 또한 항상 재해뉴스를 접하면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 또 그렇게 되었네 도대체 대책 없이 뭘 한 걸까?’ 하는 생각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은 프랑스인이 지은 만큼 프랑스와 유럽 쪽의 자료나 실상이 많이 등장하는데 아주 좋은 점이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이 프랑스나 유럽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와 같은 시기의 우리나라 사정을 이야기해주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는 물론 우리나라의 모습까지 알 수가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이런 점이 이 책이 너무나 프랑스와 유럽 국가들만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덜게끔 해주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해왔던 환경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시기의 유럽과 우리나라의 환경 그리고 실상을 동시에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상깊은구절]
계절은 원래 없었다. 진짜 비정상은 변하지 않는 날씨이다.
e*****7 2005.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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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펑펑내리던 눈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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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짧아지고 여름에 국지성 폭우가 내리고 봄,가을은 없어지고, 겨울은 눈한번 안오다가 오면 폭설이구 매해 태풍의 위력은 더욱 심해지고..... 이 모든것이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때문인줄 알았다 이 모든것이 내가 쓴 스프레인 때문인줄 자책했었다 과연 그럴까...... 다시 생각해보면 날씨라는것 기후라는것 지구온난화라는것 너무 먼 나라 이야기 아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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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짧아지고 여름에 국지성 폭우가 내리고 봄,가을은 없어지고, 겨울은 눈한번 안오다가 오면 폭설이구 매해 태풍의 위력은 더욱 심해지고..... 이 모든것이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때문인줄 알았다 이 모든것이 내가 쓴 스프레인 때문인줄 자책했었다 과연 그럴까...... 다시 생각해보면 날씨라는것 기후라는것 지구온난화라는것 너무 먼 나라 이야기 아니였던가 그런데 그속에도 여러 정치경제적 그물이 어지럽게 드리워져있다는 것이 나를 당황스럽게한다. 과연 사막에서 펭귄을 볼 수 있을까 아님 그 속에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걸까? 지구온난화의 이면을 볼 수 있는 시각을 넓혀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현상과 본질은 다를 수 있는거더군요. 아이들 어른들 할것없이 쉽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의 다른 시각을 전달해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오늘도 폭우가 온다네요 이게 지구온난화때문인가? ^^

[인상깊은구절]
사막에 펭귄이? 허풍도 심하네요. 온실효과가 없으면 빙하기가 찾아온다
j*****8 200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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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앙? 오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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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엔 환경재앙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것 처럼 보인다. 매스컴과 미디어의 발달로인해서 그런지...방안에 앉아 뉴스를 보고있으면 내일 당장이라도 지구가 멸망할것처럼 많은 지진,화산폭발,쓰나미....등등의 뉴스들을 접할수 있다.  그럼 과연지구의 환경재앙을 100년 단위로 쪼개어 본다면 어떨까? 그때에도 똑같이 지금과 같은 미디어가 있어 뉴스를 볼수있다면.... 그때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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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엔 환경재앙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것 처럼 보인다.


매스컴과 미디어의 발달로인해서 그런지...방안에 앉아 뉴스를 보고있으면 내일 당장이라도 지구가 멸망할것처럼 많은 지진,화산폭발,쓰나미....등등의 뉴스들을 접할수 있다. 


그럼 과연지구의 환경재앙을 100년 단위로 쪼개어 본다면 어떨까?

그때에도 똑같이 지금과 같은 미디어가 있어 뉴스를 볼수있다면.... 그때의 사람들도 종말론을 외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진 않을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좀더 긴 타임라인 상에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보라 한다.


지구환경에 대해 제대로 측정한 기간은 최근의 150년도 채 안되며, 그 시간속에서 지구전체의 환경을....재앙으로 까지 판단할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에....또 하나의 시각을 제공해주는 흥미있는 책이라고 생각을한다. 제목은 조금 장난스럽지만...그리 근거가 전혀없는 것도 아니다.


지구 전체의 시간중에 모래 한알도 안될 단 150년의 시간으로 재앙,멸망 이라고 하기엔 좀~... 이것은 분명 인간의 무지함이나 조급함이 발생시키는 문제라 여겨진다. 


물론, 그렇다고 지구의 환경이 정상이라 그대로 내버려 두자는것은 아니다.차근 차근히 대비하되... 언론의 호들갑에 덩달아 춤출 필요는 없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u******n 2008.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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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 관한 우리의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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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의 간빙기 중 비교적 온화한 기후 속에 살고 있다. 인간은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계 최초의 과학적인 기상관측소는 150년 전에 영국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기상관측의 역사는 150년에 불과하다는 얘기이다. 이 짧은 기간의 자료를 가지고 어떤 의미있는 예측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꽤 많은
"기후에 관한 우리의 고정관념" 내용보기
우리는 현재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의 간빙기 중 비교적 온화한 기후 속에 살고 있다. 인간은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계 최초의 과학적인 기상관측소는 150년 전에 영국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기상관측의 역사는 150년에 불과하다는 얘기이다. 이 짧은 기간의 자료를 가지고 어떤 의미있는 예측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꽤 많은 사람들은 매년 변화하는 기후를 가지고 기상이변이니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이니 하는 말을 하곤한다. 겨울이 겨울답지 않다든지, 여름이 여름답지 않다든지 하는 말은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날씨와 계절에 대한 고정관념의 산물일 뿐이다. 빙하기가 간빙기를 거쳐 다시 빙하기로 변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자신은 평생 간빙기만을 보아왔으니 계속 간빙기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무식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논리를 자신의 정치적, 종교적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아는 것은 너무나도 미약한 수준이다. 대기 중 탄소의 증가가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연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과거 공룡들은 왜 멸종을 했는지 등 수 많은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이 책은 지금까지 언급한 면에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가설을 사실처럼 여기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저자 조차 딱히 뚜렷한 과학적 설명을 제시하고 있지는 못하고, 여러가지 가설의 근거없음에 대해서만 역설하고 있다. 예를들어, 저자는 열대우림이 엄청난 양의 메탄(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를 23배 더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을 생산해내는 주범이라고 지적하면서 책의 후반부에서는 식물을 이용해 탄소우물을 만들자고 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탄소가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후반부에는 은근슬쩍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저널리스트에게 깊이 있는 과학적 설명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과욕인지 모르겠다. 신문의 괜찮은 칼럼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의 책이다.
b***x 200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