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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과 시작되는 이만화. 그렇기에 더 아름답다. 소나무의 소나와 해바라기의 해기. 그들은 여러 우여곡절과 어두운 과거를 안고 서로를 만나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 그들은 너무도 환경 차이가 나는 사이이다. 장관 딸인 소나, 형의 죽음으로 병원에 입원한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기위해 모델일을 하고 있는 해기. 그런 커다한 환경차이에도 그들은 굴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진선미의 방해로, 또 그에 합세한 권휘림의 음모로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사랑전선엔 아무런 틈이 없다.
생활환경의 차이로 가끔 오해가 생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은 여전한 사이이다. 하지만 그들의 미래는 어둡기만하고, 그들의 사이역시 여러 의문투성이에 비밀들이 감싸고 있다. 본인들이 의식 못하는 여러 비밀들... 앞으로 그들을 위협할 여러 장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다. 용감한 그들의 사랑에 갈채를 보내며.... [인상깊은구절] 그 어디든... 너와 함께라면 좋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의 말이고 환경이 아니야.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의 눈... 그 눈이 좋아. 이유같은 건 없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그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 화를 낼 때조차도 안고 싶어. 방금 만나 헤어졌는데도 보고 싶고 길거리에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져. 소나야. 나는 매일 매순간... 너를 그리워 한다는 걸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