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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은 노조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예전 만화라 그 시대의 시각을 담고 있는데, 사실 현재에도 적용되는 부분도 있어서 공감도 했어요. 미카나 타카다가 주변인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그려지는만큼 노조무도 그 영향을 받아 잘 됐으면 좋겠네요. 모든 일이 내가 생각하고 노력하는대로 다 되면 좋은데, 그렇지가 않을 때가 있고 노조무가 그 경우라 생각하거든요. 계속 좌절하다 보면 자존감도 깎이고 스스로 먼저 포기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는데,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 다독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생각해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13권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