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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두신 아버지께 선물로 드린 책입니다. 말씀은 굳이 안 하셔도 어떤 걱정과 고민들을 하고 계실지 알았기에, 같은 고민과 걱정의 길을 먼저 보내신 분의 생각이 담긴 책을 선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은퇴와 관련된 책들 중 고르고 골라 이 책을 드리게 됐습니다. 은퇴를 마냥 즐겁고 밝게 맞이하기 보단, 막막하고 침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나도 같은 감정과 고민들을 겪었다. 하지만 은퇴로 일한 리셋과 새출발이 마냥 두렵고 침울한 것만은 아니다. 라며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들을 건네줍니다. 새로운 출발이 두려움이 가득하기보단 설레임과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은퇴 선배의 멋진 책입니다. 부디 저의 아버지가, 이 책을 접하여 읽게 되실 모든 분들이 모두 편안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로운 삶에 나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