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상황은 특유의 역사적 배경, 즉 분단의 현실가운데 진리의 문제가 아닌 이데올로기의 문제로 삼켜졌다. 그리고 그것이 고착화되고 흑백논리로 다양성마저 삼켜버린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가운데 균형잡힌 시각을 도전하는 책, 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