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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상황은 특유의 역사적 배경, 즉 분단의 현실가운데 진리의 문제가 아닌 이데올로기의 문제로 삼켜졌다. 그리고 그것이 고착화되고 흑백논리로 다양성마저 삼켜버린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가운데 균형잡힌 시각을 도전하는 책, 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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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좌편향됐네요. 처음부터 극우라고 단정짓고 시작하는데 극우의 기준도 없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인 부분에 있어서 진보에서 주장하는 사실들만 근거하여 내용을 저술하는 부분이나 어떠한 프레임을 가지고 보수를 판단하는 부분들은 아쉽습니다. 극단적 정치관의 보수 기독교인을 비판하는 책을 쓰려면, 조금만 읽어봐도 좌편향 됐구나라고 바로 알 수 있는 저자분들보다는 보수이면서 보수를 지적하는 분들이 쓰는 게 편향적이지 않고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