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아이들에게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세계 정복이란 엄청난 일을 해낸 인물을 한번 접해보라고 권유했던 책이었는데... 이젠 내가 더 기다리게 되었다. 나오는 기간이 좀 긴 것이 흠인데... 일단 나와서 내 손에 들려지면 푹 빠져버리게 된다. 편안한 그림과 영화같은 분위기, 그리고 파란만장한 칭기즈칸의 삶~ 후다닥 읽고나면 다음편을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이... 한번 다시 읽고 나서 감정을 식힌 후 차근차근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마지막 부분의 몽골에 대한 상식들.... 한 권의 만화책 가격으론 다소 비싼 듯 하지만 몇 번을 읽어도 재미가 있고, 나이에 따라 느껴지는 감동이 다르므로 소장해 두고, 오래오래 읽으면 가치를 충분히 할 것 같다. 3권에선 드디어 테무친이 베르테와 결혼을 하게 되고, 세계 정복을 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테무진을 위해 싸운 측근들이 한명씩 소개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
| 드디어 성장한 테무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 되기 사작합니다. 그동안 고생만 하던 테무친에게 좋은일들만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3권 마지막 부인을 납치당한 이야기에 저 또한 어찌 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이제 칭기스칸은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우리와 너무나 다른 생활상도 흥미롭지만 한 인간으로서 고뇌하는 테무친의 모습또한 정겹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베르테를 잃고 슬퍼하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선한데 과연 테무친은 어떠한 모습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지 4권이 궁금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볼수 있는 책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